“연평도해전, 육지에서 일어날 수 있다”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목함지뢰 사건에 이은 대북 확성기 방송, 그리고 포격에 이르기까지 8월 들어 남북 간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는 분위기다. 전쟁 발발 가능성이...

윤기원 선수<인천유나이티드 FC 골키퍼>는 왜 ‘사망신고’ 안 됐나

2011년 5월, 프로축구 ‘K리그’ 열기가 그라운드를 한창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인천 연고인 인천유나이티드 FC의 주전 골키퍼는 윤기원 선수(당시 23세)였다. 아주대를 졸업한...

김혜수·김고은, 남자를 지배하다

한국 영화계에서 여성이 단독 주인공인 작품은 남성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에 비해 극히 적은 편이다. 이유가 있다. 흥행을 주도하는 관객층이 20~30대 여성이다 보니 그렇다. 제작사...

교수가 돈 대고 조폭이 불법 스포츠 도박 운영

현직 대학 시간강사와 전직 대학교수가 돈을 투자하고 폭력조직이 운영하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가 경찰 수사에서 적발됐다. 특히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자신의 강의를 듣...

파렴치 언론

가수 태진아씨의 억대 도박설 보도와 관련해 시끄럽습니다. 맨 처음 보도한 매체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시사저널USA’라는 곳입니다. 태진아씨는 이 매체의 기자가 기사를 쓰지 않는 조...

방송사가 임성한 작가 ‘떠받드는’ 이유

“저 정도 드라마는 정말 나도 쓸 수 있겠다. 다만 창피해서 내 이름 걸고는 쓸 수가 없다.” 한 지인이 국내 최고 인기 작가의 드라마를 보면서 한 말이다. 바로 임성한 작가의 ...

‘아버지’에게 고마움에 더해 면죄부까지 주다

윤제균 감독의 영화 은 ‘아버지 세대에 대한 헌사’다. 기획 의도부터가 그렇다. 윤 감독의 말을 들어보자. “가난하고 힘들었던 그 시절, 당신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

‘대통령 조카사위’라고 알아서 덮었나

검찰 심벌마크(CI)는 다섯 개의 직선이 병렬로 배치된 모습이다. 각각은 공정·진실·정의·인권·청렴을 상징한다. 대나무의 올곧음에서 모티브를 얻어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

[단독] 경범죄 범칙금만 3배, 서민 울리는 '범칙금 폭탄'

경찰이 올 한 해 거둬들일 범칙금이 사상 최고가 될 전망이다. 경찰이 현재까지 부과한 경범죄 범칙금은 2012년에 비해 최고 3배 가까이 늘어났고, 같은 기간 동안 교통범칙금도 5...

당신의 캐디백에 별(★)표가 붙었나요

‘캐디는 갑인가, 을인가.’ 캐디는 때로 ‘멘탈’ 갑과 을을 오간다. 종종 캐디는 프로골퍼에게는 절대적인 갑일 수 있다. 미국의 살아 있는 골프 레전드 톰 왓슨과 그의 캐디 일화다...

여당의 재보선 압승에 휩쓸려간 ‘검·경 수뇌부 교체론’

“이성한 경찰청장이 문제가 아니다. 김진태 검찰총장도 위험하다.”경찰이 지난 6월 초에 발견해 단순 변사 사고로 처리했던 시신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밝혀진 지난 7월22일...

“돈만 쥐여주면, 지금 당장이라도 밀항은 일도 아니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의 존재가 지워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겐 ‘용의자’ ‘지명수배자’ 등의 낙인이 찍혀 있다. 검거를 피해 그들은 도망친다. 하지만 이내 한계에 부닥친다....

‘의리의 싸나이’ 내 손 좀 잡아주오

최근 들어 김보성이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1989년 출연한 영화 에서 하이틴 스타로 잠시 주목받은 이래 오랫동안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심지어 2000년 이후...

우아해 보이는 곳, 속살은 썩었다

JTBC 드라마 는 처음에 자극적인 불륜 드라마로 널리 알려졌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인 김희애가 남편의 어린 제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였다. 우아한 이미지의 중년 여배우로 주부의...

검찰 총수 체면 자꾸 구겨지네

검찰의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안팎으로 분란이 이어지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지난해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보도 사태 이후 검찰은 외풍에 끊임없이 시달렸다. 전 아무개 검...

금융‘강도’원?

“이사를 하니 속이 후련하다.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늘 찜찜했다. 사고를 치면 우리까지 도매금으로 욕을 먹었다. 흙탕물 튀기면서 같이 있어야 되나.” 2012년 겨울 금융위원회 고...

이기면 생색내고, 지면 ‘팽’시키기?

“말로는 선당후사(先黨後私)라지만 실제로는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 아닌가.” 최근 여권 실세들이 지방선거 출마를 고사하는 유력 후보들을 출마시키기 위해 ‘설득 반 협박 반’으로 전 ...

마시마로·뿌까·졸라맨 누가 벼락출세하게 했나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만화영화를 말한다. 한국의 경우 1950년대 말의 럭키치약, 1960년대의 진로소주 TV 광고에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 1967년에 선보인...

“우리 구역이야, 넘어오면 죽어”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지난해 말 ‘택시법 논란’을 계기로 택시업계의 구조적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문제의 핵심은 택시의 공급 과잉에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중교...

“채동욱보다는 ‘안대희 라인’으로 봐야지”

“민주당과(科)는 아닌데….” 10월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윤석열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당초 불참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국가정보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