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법조] 서혜진 변호사

서혜진 변호사는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 변호사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11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 변호사...

구치소 담장도 막지 못한 전광훈의 입…또 옥중 메시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2일 정부 정책과 방역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또 내놨다. 구치소에 재수감된 이후에도 연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성토하며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2030세대] 심층 인터뷰 “소통 대통령이 불통 대통령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든든한 지지 세력이던 2030세대가 현 정부에 등을 돌린 데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뒤따랐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진다. 지난해 조국 사태를 비롯해, ...

[2030세대] 선호하는 차기 대권주자, 이재명 '박빙 우세'

시사저널이 20~30대 연령층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치·사회 인식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 주자' 1위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정됐다. 2022년 3월 대선을 앞...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주호영 “장외투쟁 하게 되면 정권 끝장 볼 각오로”

‘2020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국내 언론 사상 단일 주제 최장기 기획인 시사저널의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는 1989년 창간 이후 3...

민주 단체장들 성범죄 왜 계속될까 [유창선의 시시비비]

이번에도 또 더불어민주당이다. 과거 민주당이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의 전신)을 가리켜 ‘성(性)누리당’이라고 야유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민주당이 집권당이 되고 176석의 공...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실 마주해야” [시사끝짱]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다. 박 전 시장이 사망 직전 시장 비서실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안희정 전...

주호영, 文대통령 국회 방문에 “박원순·윤미향 의혹 입장 밝히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하자 미래통합당이 공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단체장들의 ‘미투’ 연루와 추미애 법무장관의 수사 지휘 등 10가지 사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 것이다...

민주당은 왜 ‘피해자’ 대신 ‘피해 호소인’이라 했을까

더불어민주당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라는 표현을 쓰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지지자들이 피해자라는 표현에 반감을 갖자 이 같이 표현했다는 ...

박용진 “박원순 무책임한 선택…진상조사 해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파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14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

文대통령 지지도, 긍·부정 평가 오차 범위…정의당 지지층 이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7주 연속 하락해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정 수행 긍정·부정 평가는 오차 범위 내로 진입하며 팽팽히 맞섰다. 특히 정의당 지지층을...

‘미투’에 연이어 쓰러진 민주당 단체장들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받은 충격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자체도 충격이지만, 또 다시 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이 연...

정치권 강타한 ‘박원순 충격’ 파장의 끝은?

여권에 악재가 터졌다. ‘박원순 충격’이 여권을 강타했다. 상황이 심상치 않다. 민심은 ‘성추행 의혹’과 ‘극단적 선택’이라는 두 지점 어딘가를 오간다. 고인에 대한 추모와 ‘박원...

이복언니 별세에도 조문 신청 안 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 이복언니 박재옥(84)씨의 별세 소식을 듣고도 장례식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히지 않았다. 장례식 참석을 위한 형 집행정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박 전 대통령은...

‘임시석방’ 안희정 “마지막 자식도리 허락해줘 감사”

광주교도소 수감 중 모친의 별세 소식을 접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6일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안 전 지사는 6일 오전 3시께 빈소인 서울대 장례식장에 도...

‘모친상’ 안희정 임시석방···광주교도소서 말없이 빈소로

모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교도소에서 임시 석방돼 모친 빈소가 마련된 서울로 향했다.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안 전 지사는 형집행정지가 결정된 5일 오후 11시 47분쯤 ...

[위협받는 대세론] 이낙연, 여러 초선 후원회장으로 지지기반 확장 꾀해

친문계와의 관계 설정은 이낙연 의원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의 도움 없이 민주당 경선 통과는 쉽지 않다. 하지만 현재로선 성공 가능성이 더 크다. 딱히 대안이...

‘비공개 경찰 출석’ 오거돈은 한 달 동안 어디 있었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전대미문의 ‘집무실 성추행’ 범죄로 사퇴(4월23일)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오 전 시장은 경남 거제의 한 펜션에서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지만, 행방이 ...

“지금 거론되는 잠룡들 중에서 차기 대통령 나온다”

예전 정치권에 ‘김심(金心)’이 크게 회자된 바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대통령에 올랐던 YS(김영삼)와 DJ(김대중)가 각각 대통령 임기 중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누구를 마음에...

여권 압승에 엇갈린 여권 잠룡들의 운명…차기 대권 지각변동 불가피

21대 총선에선 차기 대권을 노리는 잠룡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1위를 달리는 이낙연 전 총리는 날개를 달게 됐고, 뒤쫓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