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어 착각” 90대 운전자 몰던 차량 행인 덮쳐…1명 심정지

경기 성남에서 90대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행인을 덮치면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박민수, 의대교수 줄사직 예고에 “일률적 효력 발생하지 않아”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도래하는 가운데 정부가 수리 예정인 사직서는 없다고 밝혔다.2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

의대 교수들 “내년에 기회 보겠다는 정부, 변화 없는 것”

정부가 2025학년도에 한해 의과대학 자율 모집을 허용한 가운데 의대 교수들은 “변화가 없기에 입장이 바뀔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의·정 갈등 장기화를 우려했다.22일 전국의...

[단독] “中 정부, 외교부에 ‘알리 통관 절차 없애 달라’ 요구했다”

“지난해 중순 한·중 외교부의 실무진 회의 중 중국 측이 ‘알리익스프레스의 물품을 한국에 트럭째 바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한·중 외교 관계에 정통한 중국 전문...

정부, 의료개혁 완수 의지 재확인…“원점 재검토·유예, 국민 눈높이 안 맞아”

정부가 의대 증원에 대한 원점 재논의와 1년 유예를 요구하는 의료계의 주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의료개혁을 멈춤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의...

환자단체 “의대 교수들 사직 말고 현장 남아달라” 호소

오는 25일부터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가운데 환자단체가 교수들을 향해 “현장에 남아달라”고 호소했다.22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입장문을 내고 “4월25일부터 전국...

전국 의대 학장들 “2025학년도 입학정원 동결…의료계와 인력수급 논의해야”

의대 정원 증원 사태로 교육계 혼란이 일자 의대 협의체가 정부에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고 의료계와 인력수급에 대해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21일 전국 40개 의...

코로나19 감염 후 갑상선염 늘어났다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40세 여성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호전되지 않는 목 통증과 열감, 체중 감소, 몸살 기운으로 병원을 찾았다. 아급성(만성과 급성 사이) 갑상선염이 의심된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파주 호텔 ‘살인 후 투신’ 4대 미스터리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경기도 파주시 야당역(경의중앙선) 인근 K호텔은 레지던스식 생활형 숙박시설로 지하 2층, 지상 21층이다. 객실 안에는 거실과 세탁실, 주방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4월8일 ...

“당신의 시간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김동진의 다른 시선]

올해도 어김없이 4월16일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라는 이름으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한 476명의 탑승자 중 304명이 사망한 그 참사를 대한민...

“인천에 이슬람 사원 짓겠다”던 무슬림 유튜버 계획 무산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선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의 계획이 토지 매매 계약 해지로 무산됐다. 20일 지역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구독자 553만명을 보유...

피부암일까? 테두리 불규칙한 점은 의심해야!

샤워를 하다가 문득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점이 하나씩 늘어나 신경이 쓰였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대개는 평범한 점일 수 있다. 그러나 간혹 대칭이 맞지 않거나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