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검찰에 ‘충격요법’ 가할 필요 있다”

“마치 하나회 숙청 때를 보는 것 같다.” 최근 청와대의 검찰 인사를 바라본 한 검찰 관계자의 말이다. 최초의 문민정부가 들어섰던 1993년, 당시 김영삼 대통령은 첫 번째 개혁 ...

장관 후보자의 손자까지 인사청문회 출석해야

“청문회에서 시작되고 청문회에서 끝난다.” 미국 워싱턴 정가(政街)에서 늘 회자되는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현재 탄핵 위기까지 몰아넣은 사건도 사실은 청문회에서 시작...

감정원·한전·HUG, 공기업 굿 컴퍼니 ‘빅3’

올해 ‘굿 컴퍼니 지수(GCI)’ 공기업 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 접전 양상이었다. 특히 1위와 5위의 점수 차가 2.07점에 불과할 정도로 상위 ‘톱5’의 각축전이 치열했다. 1위...

칼 빼든 문재인 대통령, 사정 기관을 사정하다

“청와대에 혁명군이 들어왔다!” 박근혜 청와대에서 근무한 정부부처 파견 공무원이 5월12일 기자에게 한 말이다. 이 공무원은 이날까지 청와대에 근무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

검찰의 고질병 ‘제 식구 감싸기’ 또 도졌다

시사저널이 단독으로 보도한 인천지방검찰청 이금로 지검장(검사장)과 포스코건설 계열사 대표이사 지명자 간 3월26일 골프 회동에 대해 대검찰청이 자체적으로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트럼프 취임 100일 성적표 ‘F학점’”

“100일이 아니라, 한 1년은 넘은 것 같다.” 정치권의 ‘이단아’로 불렸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100일(4월29일)을 앞두고 워싱턴 정치권에서 튀어나온 ...

첩보원도 울고 갈 심부름센터의 진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심부름센터(흥신소)’를 검색하면 수십 개의 업체들이 검색된다. ‘조용하고 정확한 문제 해결!’ ‘절대비밀 보장’ ‘증거수집 전문’ ‘최첨단장비 보유’ ‘특수...

“교수님은 ‘또’ 대선캠프 출장 중!”

서울에 위치한 A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김주희씨(가명·23)는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담당 교수 B씨로부터 장문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문재인 후보가 무...

현대중공업그룹, 30대 후계자 위한 ‘지주사 전환’과 ‘인적분할’ 논란

한때 세계 최고의 조선(造船) 기업으로 평가받던 현대중공업은 현재 경영 위기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회사 안팎에서는 지금의 불황이 일시적이지 않고, 구조적인 문제로 이어...

‘출소 직후 경영 참여’한 LIG그룹 구본상-본엽 형제 시선 부담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과 그의 장남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48), 차남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46) 등 세 부자는 줄줄이 구속되는 아픔을 겪었다. 사기성 LIG...

‘母子 갈등’에서 ‘洪 남매 갈등’으로 번진 삼성家 내분

“홍진기 사장은 나의 사돈이면서 고락을 같이한 동지라고 생각한다. 중앙매스컴(중앙일보·TBC)의 운영에서 나는 기본방침만을 정하는 데 그치고, 일체를 홍 사장에게 일임했다. 신문·...

30대 기업 임원 서울대졸․미국 유학․54세 남성이 표준

만화가 윤태호는 웹툰 ‘미생’에서 임원을 ‘땅에 발을 내딛고 구름 너머 별을 바라볼 수 있는 존재’로 묘사했다. 현실감을 잃지 않으면서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를 가진 인물이라는 뜻이...

39권의 안종범 수첩이 이재용 운명 갈랐다

‘벼랑 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지난 1월19일, 당시 박영수 특검팀이 처한 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그동안 특검팀은 삼성에 수사력을 집...

[Today] 탄핵심판 최종변론 어떻게 진행되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

[단독] 황교안, 대선 출마 카드 만지작거리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보면서 황교안 총리가 느낀 점이 좀 있었을 것이다. 아마 고민이 더 깊어지지 않았을까.”최근 기자와 만난 새누리당 관계자의 말이다. 반기문...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너 죽고 나 살자!”…국정농단 세력의 민낯

박근혜 대통령은 배신을 가장 증오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살아 있을 때 자신에게 머리를 조아렸던 사람들이 하나 둘 등을 돌리면서 그녀는 사람이 얼마나 쉽게 배신을 하는지 ...

[단독] “최순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선임에 개입했다”

“권오준 회장 선임은 최근 포스코에서 발생한 가장 미스터리한 사건 중 하나다.” 한 포스코 관계자의 말처럼, 2014년 1월 당시 권오준 포스코 기술총괄 사장의 회장 선임은 두고두...

국가정보원 위에 ‘삼성정보원’

2016년 12월28일 아침 출근길 찬바람은 유난히 매서웠다. 기온은 영하로 뚝 떨어졌다. 서초동 삼성사옥의 분위기도 얼어붙었다. 이날 새벽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이 특검에 긴급 ...

‘박근혜 대한민국’의 고위공무원들은 아는 게 없다

“아니, 민정수석이 아는 게 뭐에요?”“도대체 민정수석은 뭐하셨습니까?”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가 열린 12월22일, 청문회장에선 탄식이 터져나왔다. 증인으로 참석...

[Today] 범죄영화 같은 최순실의 8000억대 재산과 자금 세탁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전방위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찬 요즘인데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