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든 액상담배 건네고 여성들 집단 강간한 30대男 3명

액상 합성 대마를 넣은 전자담배를 피우게 한 뒤 정신을 잃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30대 남성 3명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피해 여성은 모두 20여 명에 이르며 피의자들은 불법...

성폭력 가해자 된 유명인들의 두 얼굴[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성폭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 드러나는 것은 극히 일부다. 성폭력 피해 조사를 보면 가해자 10명 중 7명은 ‘아는 사람’으로 나타났다. 직장,...

“아빠가 성폭행” 자매 교인 세뇌해 거짓 고소시킨 남성, 檢 수사관이었다

교회에 다니는 세 자매에게 친아버지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한 것처럼 가짜 기억을 주입해 허위 고소하도록 유도한 교회 장로이자 검찰 수사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

‘상습 아동 강제추행범’ 김근식, 2심서 형량 가중…“피해자 엄벌탄원”

약 17년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됐던 상습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으로 형량이 가중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檢, ‘도도맘 성폭행 무고교사’ 강용석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도도맘’ 김미나씨에게 허위 고소를 부추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13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 징역 25년…피해자는 이미 5월에 사망

어린 의붓딸을 7년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피해자는 피고인이 재판에 넘겨진 지 1주일 만인 지난 5월에 이미 숨을 거뒀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

청소년 범죄 사각지대 ‘가출 팸’의 함정 “바늘 도둑 소 도둑 된다”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청소년들의 가출은 범죄 유혹에 빠져들거나 범죄 피해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무턱대고 집을 나가는 경우는 드물다. 철저히 계획을 세운 다음 가출에 나서는 경향이 있다....

6년간 전국서 女 성폭행·촬영 혐의 30대 ‘세 친구’…피해자만 최소 21명

약 6년간 전국서 다수 여성들을 상대로 수면제 및 마약류를 이용해 집단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

“하마스, 학살 후 자랑하며 통화”…여론전 불 지피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 당시 유아 살해 등 잔학 행위를 저지른 정황이 담긴 영상을 한국 언론에 공개했다. 이스라엘 측은 국제적 언론 보도가 가자지구 인명피...

“파면에 이혼” 제자 성폭행하고 선처 호소한 국립대 교수

충남의 한 국립대 교수가 여제자를 성폭행하고 동료 교수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6년을 확정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강간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충남 모...

신출귀몰 김길수, 성폭행 전과도…‘경기·서울→?’ 행적 불명확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병원 치료 도중 달아난 김길수(36)가 사흘째 도주 행각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와 서울 등 수도권을 활보한 김길수는 환복에 이발까지 한 것으로...

“군대 안가는 女에 불만”…檢, 엘리베이터 성폭행 시도 20대男에 중형 구형

이웃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며 성폭행 하려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21년6개월이 구형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경 부장판...

“사랑해준 것” JMS 정명석 성폭행 도운 치과의사, 피해자에 궤변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치과의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

‘연쇄 아동성범죄’ 김근식 측 “13건 자백했는데 12건 기소한 건 檢”

‘아동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원심 구형과 같은 징역 10년을 처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1일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허양윤·원익선 고법판사)...

흉악범죄 저지르고 교도소 황제가 된 사형수들

1995년 11월2일, 흉악범 19명에 대한 사형이 전격 집행된다. 지존파 두목 김기환 등 일당 6명과 택시를 이용해 부녀자를 연쇄 납치해 살해한 온보현 등이다. 이날 형장의 이슬...

동거女 미성년 딸 2명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60대…징역 10년

동거 여성의 미성년 딸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수차례 성범죄를 자행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진재경 부장판사)는 아동...

‘인하대 추락사’ 성폭행범 징역 20년 확정…대법 “살인 고의 없었다”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려다 창밖으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가해자에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1·2심에 이어 대법원도 살인 고의성은 인정하지 않았다....

女 원룸 쫓아가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제지한 남친 ‘전치 24주’

초면의 20대 여성을 쫓아가 성폭행 하려던 20대 배달기사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다. 범행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피해 여성과 그의 남자친구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다.25일 법조계...

고교 女화장실 바닥에 의문의 상자…‘몰카’ 男학생 자수

제주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선 가운데 해당 학교 한 재학생은 본인이 기기를 설치했다고 자수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제...

JMS 정명석 성범죄 도운 ‘2인자’의 죗값…징역 7년 선고

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일명 ‘JMS 2인자’ 김지선(여·44)씨가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20일 법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