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4-04-15 노소영 관장 前 비서 구속…26억원 빼돌리는 등 사기 혐의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개인 자금 등 2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직 비서가 경찰에 구속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 사회 일반 2024-04-15 전 연인 남자친구 흉기로 찌르고 불 붙여 살해하려 한 50대男 헤어진 여자친구의 현재 남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력범죄전담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 방... 사회 일반 2024-04-15 ‘유튜브 슈퍼챗’ 받은 장예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소환조사 제22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이른바 ‘유튜브 슈퍼챗’을 통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다.15일 ... 식품/의료 2024-04-15 복귀 조건으로 ‘차관 경질’ 요구한 전공의들…복지부 “타당치 않아” 보건복지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15일 복지부는 이날 진행된 전공의들의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사회 일반 2024-04-15 “허경영에 성추행 당해” 무더기 고소장…경찰, 하늘궁 압수수색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도들의 고소장이 무더기로 접수된 가운데 경찰은 허 대표가 운영중인 종교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경기 2024-04-15 “평택 유흥가 활보, 수억원 갈취”…신흥조폭 J파 조직원 56명 검거 경기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신흥 폭력조직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20~30대로 이뤄진 이들 조직원들은 행동강령 등을 만들어 유흥업소 등을 돌아다니며 금전을 빼앗고, 불법 도... 사회 일반 2024-04-15 ‘총선 끝’ 尹대통령 압박 나선 전공의들…“복귀? 박민수 경질부터”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긴 침묵을 깨고 전면에 나섰다. 4·10 총선이 여당 참패로 끝난 직후 목소리를 낸 전공의들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을 ... 사회 일반 2024-04-15 “죽이겠다”…아들 ‘징역 2년’ 구형한 검사에 우산 던진 50대 실형 기소된 아들에게 실형을 구형했다는 이유로 검사를 향해 우산을 집어던지는 등 법정에서 난동을 부린 5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3단독(박석근... 사회 일반 2024-04-15 경찰, 총선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공범 9명 추가 입건 경찰이 최근 4∙10 총선 사전 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사건과 관련해 주범 외 공범 9명을 추가 입건했다.15일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 국제 2024-04-15 ‘성추문 입막음용’ 돈 건넸나…트럼프, 美 대통령 최초 형사 법정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에서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형사 피고인 자격으로 재판정에 선다. 그가 지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성추문을 막기 위해 ... 사회 일반 2024-04-15 “박민수 물러나라” 전공의 1360명, 복지차관 고소 의대 정원 증원 등에 반발하며 사직한 전공의들이 보건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소한다.15일 사직 전공의 1360명은 이날 오후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및 ... 경제 일반 2024-04-14 '단군 이래 최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前직원, 징역 35년 확정 대법원이 20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직 재무팀장에게 징역 35년을 확정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 사건사고 2024-04-14 ‘룸살롱 피바다’ 만든 살인 중독자들의 여유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서울 구로구 구로2동의 한 건물 지하에는 ‘샛별룸살롱’이 있었다. 1989년 8월부터 66㎡ 규모에 룸 4개를 갖추고 영업을 시작했다. 주변에는 20여 곳의 술집이 밀집해 있어 평... 사회 일반 2024-04-14 ‘이종근 변론 논란’으로 본 다단계 사건들...탈북자도 당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1번 당선자 남편이자 검사장 출신인 이종근 변호사의 전관예우 논란을 계기로 다단계 사기 사건이 부상했다. 이 변호사는 다단계 사건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업체 ... 사회 일반 2024-04-13 의처증 끝에 아내 살해한 60대男…‘심신미약’ 주장 안 통했다 말다툼을 벌이던 중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재판에서 정신과 진료를 이유로 ‘심신미약’ 주장을 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설범식·... 대통령실 2024-04-12 ‘文심판’ 외친 후 2년, 심판대 위에 선 尹대통령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나면서 정치권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권력 누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채상병-김건희 특검’에 대한 여당의 태도가 총선 전과 미... 사건사고 2024-04-12 끊이지 않는 ‘코인 장외거래’ 강도…이번엔 피해자 폭행 후 ‘5억’ 훔쳐 가상화폐(코인) 거래를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해 폭행한 뒤 수억원을 갈취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는 이른바 ‘코인 장외거래 미끼... 사회 일반 2024-04-12 ‘411명·631억원’…갈수록 불어나는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피해 이른바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의 피해 규모가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검·경 수사 결과 기존 200억원대 혐의 외 또 다른 범행이 밝혀지면서 피해 규모가 600억원대... 식품/의료 2024-04-12 사직 전공의 1300여 명, 박민수 차관 고소한다…“노동자 권리 침해” 사직 전공의 1300여 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한 고소를 예고했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325명은 오는 15일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 정치일반 2024-04-12 이준석 “박정훈 대령 재판, 尹에 무조건 부담…무죄면 탄핵 사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2일 해병대원 고(故) 채모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재판에 대해 “재판이 이어져서 박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