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여권 총선 정국 주도할 ‘3李’

올해는 시사저널 창간 30주년이다. 1989년 창간과 함께 실시해 온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도 어느덧 서른 번째를 맞았다. 국내 언론 사상 단일 주제로 이렇듯 ...

文대통령의 對일본 강경 대응, 현실성 없다?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2019년 8월6일 소종섭...

[2020총선-서울] 수비수 전환한 민주, ‘3연승’ 가능할까

매번 반복되는 일이지만, 내년 4·15 총선의 승패 역시 수도권에서 결정된다. 그중에서도 민심의 바로미터는 역시 서울이다. 지난 20대 총선(2016년)에서 민주당은 35곳에서 승...

“日에 원칙적 대응, 총선서 유리”라던 민주연구원, 하루만에 사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7월30일 “일본의 수출 규제로 불거진 한·일 갈등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내년 총선에 유리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당내 의...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이모저모

자유한국당이 7월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시사저널이 단독 보도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관련 의혹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의 만남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주광덕 한국당 의원은 ...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정권 실세 흑역사’

‘양비(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의 약칭)’가 다시 언론을 타고 있다.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키고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문자를 남기고 떠났던 그가 ...

[시사끝짱] '文의 남자' 양정철 광폭 행보…당대표급 넘어섰다?

[정두언의 시사끝짱]■ 진행: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국장■ 대담: 정두언 전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소종섭 편...

김문수 “야당은 입이 무기인데…입단속이라니”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막말 논란이 잇따르자 황교안 대표가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며 공천 불이익까지 시사한 것에 대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한국당 소속인...

[포토] 대통령의 '복심' 양정철 원장 만찬 논란 정면돌파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서울시의 싱크탱크인 서울연구원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앞서 민주연구원의 양정철 원장과 백원우 부원장이 박원순 서...

유시민 대선 출마, ‘안할레오’ 아닌 ‘못할레오’

정치인이라면 모름지기 대통령을 꿈꾸게 된다. 그런데 대통령 자리에 일절 관심 없고,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자신을 빼달라는 이상한 일이 최근 있었다. 보통은 차기 대선에 도전하...

고삐 풀린 ‘양비’ 누구 말려줄 사람 없소?

“정보기관이 국내 정치에 개입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대통령이 그렇게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이번 일로 웃기게 됐다. 총선을 1년도 안 남긴 시점에서 국정원장이 여당, 그것도 ...

‘그날’ 무슨 일이…서훈‧양정철 회동 동석 기자 “총선 얘기 없었다”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만찬 회동에 동석한 김현경 MBC 북한전문기자가 “양 원장의 귀국 인사를 겸한 지인들의 만남 자리”였을 뿐이라며 “총선 이야기는 없었다”고...

대통령 측근과 국정원장의 4시간 회동 ‘일파만파’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5월27일 인터넷 매체인 ‘더팩트’의 보도로 알려진 후 두...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 비공개 만남…정치적 중립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자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꼽히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5월21일 저녁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비공개로 회동한 사실이 27일 밝혀졌다. 인터넷...

노무현 서거 10주기에 보폭 넓히는 친노 인사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등 친노 인사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모 분위기와...

[조국 프로젝트①] 정치권은 ‘기-승-전-조국’, 왜?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의 최고 뉴스메이커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 ‘상징’이 되었다. 만 2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조 수석은 뉴스의 한복판에 서 있다. 그야말로...

“양정철이 달라졌다고? 글쎄…”

“조선·동아는 저주의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2004년 7월9일)“톱거리가 없으면 차라리 백지를 내라.”(2006년 5월18일)“효자동 강아지가 청와대를 보고 짖기만 해도 정권...

[시사끝짱] "이해찬, 총선용 큰 그림 그렸다"

[정두언의 시사끝짱]■ 진행 :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 정두언 전 의원■ 제작 : 시사저널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촬영 : 시사저널 박정훈 ◇ 소종섭 편집국장(소) ...

내년 총선에 시곗바늘 맞춘 이해찬

“저는 이제 골키퍼예요. 총리 때는 공격수였지만 지금은 축구장 맨 뒤에 서 있는 골키퍼이기 때문에 ‘버럭’해서는 안 되죠.”지난 1월13일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터뷰’ 인터...

[만사靑통②] “좌충우돌” 靑1기 비서진, 2기는 달라질까

문재인 대통령은 1월8일 친문(親文·친문재인) 전진배치를 통해 ‘친정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임명된 신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대표적인 ‘친문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