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명에서 시작, 지금은 600명 인력의 대형 기관으로 성장”

“임직원들의 15년간 노력이 있어 소규모 기관에서 지금 60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는 대형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출범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부산 기장 지역...

[부산24시] HUG 공공건축물 개선 60번째 사업 ‘나숨협동조합’ 새단장

부산 동구에 위치한 사회취약계층의 정서 치유를 돕는 마을기업이 새단장했다. 부산시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인 ‘HOPE with HUG프로젝트’의 60번째 사업이...

민주, 선거제 결정도 ‘당심’에 미루나…“또 개딸 동원”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선거제도를 결정하기 위해 전(全)당원투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병립형 회귀와 준연동형 유지 사이에서 당이 절반으로 팽팽히 갈리자, 결국 ...

[부산24시] 북항재개발 1단계 지역 관통…‘이순신대로’ 개통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지난달 31일 개통됐다.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008년 북항 재개발사업계획 확정 후 도로 등 상부 기반시설 조성을 ...

[부산24시] ‘기술협력 거점’ 전국 첫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부산에 둥지

재난안전산업 선도·육성을 위한 기술협력 거점이 될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부산에 구축됐다. 부산시는 고부가가치 신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

조연에서 주연으로…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총선 출마 3인방 ‘눈길’

21대 총선 당시 부산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후보 다수가 뱃지를 달면서 다가오는 4월 선거에서도 이들의 선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국회 경험은...

사고 예방이냐, 대피 장애물이냐…스크린도어 효용 논란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스크린도어(안전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부산교통공사가 기준 변경 13년 만에 시설 개량에 나섰다. 유사시 안전문을 밀고 탈출할 수 있도록 개...

[기장24시] 기장군, 전체 마을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기장군이 다음 달부터 주민과 관광객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을버스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기장군은 지역 내 전체 마을버스 24대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하...

[부산24시] 부산시, ‘형제복지원’ 피해 지원금 신청 접수

부산시가 29일부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지원금 지급신청을 받는다. 피해자가 사회구성원의 한 축으로 자립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번 지원의 핵심이라고 했다.부...

아파트 1만 세대 학군에 초등학교가 없다고?

올해 예정된 4000세대 규모의 신규 입주와 함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은 약 1만 세대의 학군이 형성될 전망이지만 현재 초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

김무성 “김건희, 그냥 깨끗이 사과하면 돼”…尹·韓 갈등엔 “정치 경험 부족”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깨끗하게 사과하시면 국민들 마음에 수용될 수 있을 것...

[부산24시] 부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교육청 지진 예방·대책 조례’ 가결

부산광역시의회가 이달 24일부터 새해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부산시의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부산...

“출생·교육·돌봄까지” 부산형 ‘트리플 케어’ 늘봄 프로젝트 본격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아이들을 출생부터 교육까지 책임지는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본격 가동한다. 그간 제도‧행정적으로 돌봄과 교육 사이...

‘부산형 타임스퀘어’ 속도…“연산교차로를 문화메카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만 보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이 부산에도 많이 생겨 지역을 더욱 빛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부산 도심에 ‘부산형 타임스퀘어’ 붐이 일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건수 4배 증가…수도권에 80% 집중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이 법원에 임차권 등기명령(임차권 설정등기)을 신청한 건수가 전년보다 4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

부산형 판교 센텀 2지구 개발, 풍산 이전 둘러싸고 ‘갈등’ 

부산형 판교로 꼽히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부산시 등 관계기관의 의지로 속도를 내는 분위기지만 ‘풍산 이전’이라는 큰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국면이다. 부산시의 대체...

[부산24시] ‘자투리 급여’를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16년 누계 8억2000만원

부산시가 19일 시청에서 ‘시 직원 등 월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연다.‘월 자투리 급여 후원사업’은 매월 급여에서 만 원, 천 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후원하는 사업이다. ...

“귀갓길에 껴안아” 부산시 산하 단체 임원 성희롱 ‘물의’ 

부산시 산하단체 임원급 직원이 부하 직원을 성희롱해 부산시가 “동의 없이 껴안았다”며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17일 부산시에 따르면 2023년 7월 모 단체 임원급 직원 A씨는 ...

[부산24시] 부산교육청, 교원에 ‘유아교육’ 정책 공유

부산교육청이 18일 줌(ZOOM)을 활용해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아교육 정책을 안내한다.‘2024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열어 600여 명에게 올해 부산 유아교육...

고진감래 ‘부산항’…BPA “세계 최고의 환적허브항으로 육성”

우리나라 최초 항만 공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16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2040년 세계 3대 항만 도약을 다짐했다. 새로운 비전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