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和萬事成 ‘남성’이 활발하면 세상만사 OK

소규모 의류업체를 경여하는 김 아무개씨(43)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부도 위기에 몰렸다. 그동안 형제처럼 따르던 직원들의 월급을 주지 못해 회사에 나가기도 거북스럽고 집에 들어가서...

TV에 드러난 ‘후보 본색’

아무리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직업이라고 해도 직접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나타난 3당 후보의 정신 세계를 분석해 낸다는 것은 무책임하고도 위험한 일이 되기 십...

성적 매력 포인트는 어디인가

서울 압구정동에서 만난 한 20대 여성은 남성들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으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섹시하게 보이고 싶어요.”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쁘다고 할 만한 얼굴과 몸매...

이미지 정치 시대 누가 ‘용안’을 가지고 있는가

눈이 마음의 창이라면 표정은 마음의 조감도이다. 표정은 또한 개인사를 기록한 동화상 블랙박스이다. 이 한 뼘 남짓한 ‘안면 스크린’에는 심성 · 정서 · 야망 · 음모 · 신념 ·...

[직장인 클리닉]바쁜 생활에 쉼표를 자주 찍자

사람이 죽으면 레테의 강(망각의 강)을 건넌다고 한다. 이승에서의 온갖 슬픔과 분노와 즐거움 따위 미련을 벗어던지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함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미래 자동차 디자인은 '곡선+직선'

선진 자동차 디자인을 모방하던 국내 자동차 업계가 디자인 부문에서 독창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4월24일∼5월1일 열리는 제2회 서울 모터쇼에 출품한 컨셉트카...

강택민이 넘어야 할 개혁 고개

강력한 후견자였던 등소평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에 따라 그가 남겨놓은 숱한 과제들이 강택민 체제를 괴롭히고 있다.78년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한 이래 중국은 오늘날 인플레와 도시...

용접공들 망간 중독 공포에 떤다

지난해 여름 포항 선린병원에 30대 환자 한 사람이 긴급 후송되었다. 철강공단 근로자 강 아무개씨(36)가 저녁 식사를 하다가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이다. 하루 수십 명씩 환자...

[디자인]티뷰론, 국내 디자인상 휩쓸다

지난 4월 등장한 현대자동차 티뷰론이 연말에 자동차 디자인 부문 상을 휩쓸고 있다. 티뷰론은 이 주는 디자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 10개 분야로 나누어 해마다 선정하는‘96 올...

[정치 마당]이만섭.김윤환.김대중.노무현

언론에 푸대접받는 이만섭 “나도 나간다는데 왜 조용해?”목소리 큰 이만섭 신한국당 고문이 또다시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그가 1탄을 날린 곳은 11월8일 고문회의. 이고문은 이...

“이래봬도 전국 1등 근육이에요”

지난 9월19일 열린 제26회 YMCA 보디빌더 선발대회 52㎏ 이하급에서 우승한 김금자씨(24)의 꿈은 원래 체육 선생님이었다. 그래서 그는 91년 고려대 체육교육과에 진학했다....

21세기 에너지 '뇌파' 개발 현주소

사람의 뇌에 전류가 흐른다고 말했던 영국 의사는 미치광이 취급을 당했다. 겨우 백년 전 얘기다. 오늘날 뇌에서 전류(뇌파)가 끊긴 상태란 곧 죽음(뇌사)을 의미한다는 것쯤은 일반인...

神技 펼쳐 보일 지구촌의 별들

올림픽은 드라마의 산실이다. 지구촌이 동시에 지켜보는 이 드라마의 찬란한 주인공은 오직 기록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그 기록은,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부터 ‘깨지기 위해’ 존재...

3연패 신화 도전하는 핸드볼 여전사들

문향자 곽혜정 김미심 조은희 허순영 김정심 한선희 김 랑 김정미 오성옥 홍정호 오영란 박정림 김은미 이상은 임오경. 애틀랜타로 진격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전사’들이다. 이들의 지...

[유아교육] 영재 교육이 유아 망친다

아인슈타인·다윈·마르크스·프로이트· 피아제·에디슨·루스벨트의 공통점은 단 한 가지, 부모에게서 조기 교육이나 천재 교육을 강요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교육학·아동학 관련 학자들에 ...

[객석 선] 연극 <아마조네스의 꿈>

바버라 워커라는 여성 학자의 소설을 한국식으로 번안·각색한 연극 (전혜성 각색·윤영선 연출)이 만들어낸 여성 무사 에테는 남성 중심적인 상상력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는 인간형이다.원...

김종필 자민련 총재 “정치인은 색깔 분명히 해야”

병석을 털고 나온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총재의 두 번째 국회 대표 연설을 둘러싸고 정가의 반응이 크게 엇갈린다. 그 반응은 ‘역시 연설은 JP를 따를 사람이 없다. 경륜만큼은 대단하...

부작용도 모르고 유통되는 의약품

김분여씨(48)는 94년 12월5일 참을 수 없는 복통 때문에 인근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덜기 위해 진경제인 안티콜리너직을 주사했다. 김씨는 고통이 사라지자 곧바로...

[광복 50돌 특집] 유전 증명 안된 2,3세의 병고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에는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한 가족이 살고 있다. 올해 33세인 백효순씨와 남편, 그리고 백씨의 친정 어머니이다. 백씨는 일곱살 때부터 시작된 ‘근육이완증’으로...

2Km ‘위험 지역’지키는 대만 수병

중국과 대만 사이를 가로지르는 금문 해협. 2㎞ 거리를 사이에 두고 양국 병사들이 대치해 있다. 우 슘베네(21) 역시 대만의 최전방 요새인 금문도에서 금문 해협의 교통로를 통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