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24시] 진주시 가호동에 행정복지센터 들어선다

경남 진주시는 지난 2월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시공사를 선정한 이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1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시는 가좌동 1966번지의 신진주역세권 공공청사부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위해 역할 다할 것”

경상북도는 지난해 극심한 사회 혼란을 겪었다. 코로나19 사태 1차 대유행의 진원지로 지역경제는 침체 위기에 빠졌고, 설상가상 태풍으로 도민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경북도의회가 비...

[거창24시] “인구 유입된다”…신원면, 빈집 리모델링 효과에 ‘반색’

경남 거창군 신원면은 최근 신원초등학교, 이장자율협의회, 주민자치회(회장 박종현)와 함께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로 입주한 3가구 13명에 대한 입주 환영식을 가졌다. 입주한 3가...

“굳이 둬야 하나” 전북도의회 의원 관사 존치 ‘논란’

전북도의회 의원생활관(관사)이 논란이다. 먼 거리에서 출퇴근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존치가 필요하다는 도의회의 주장에 대해 “권위주의적 발상이다”는 부정적 시각...

‘민주당 92%’ 서울시의회…성폭행 터져도 잔소리뿐이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에는 ‘전조 증상’이 있었다. 성추행 피해자인 비서 A씨가 이미 비서실 상급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던 것. 그런데 서울시를 감시해야 할 서울...

與, 감사원 ‘탈원전’ 정책 감사에 발끈…“월권적 발상”

더불어민주당이 감사원의 탈원전 정책 감사 착수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부가 수립한 정책에 대한 감사는 ‘월권적 발상’이라는 것이다. 한편 감사원은 정책 수립 ‘과정’을 들여다...

“시장님 이름이 뭔가요?”…나주시 ‘황당 면접’ 논란

전남 나주시의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 논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역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시의원과 나주시 간 맞고소 대립에 이어, 최근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을 ...

[예천24시] 예천군, 경북도 보건시책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예천군이 경상북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시책사업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보건사업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군은 지...

'오락가락 국토부'에 더 큰 혼돈 빠진 북항 재개발

레지던스로 먼저 알려진 ‘생활숙박시설’. 이는 지난 1998년 외국인 장기 여행객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설이다. 일반적으로 호텔과 비슷해 보이지만, 실내 취사나...

정부부처-지자체 간 싸움 볼모 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

바위의 기록은 염원의 기록이었다. 문자가 없던 고대인들은 바위에 그림을 그렸다. 바로 울산 반구대 암각화다. 구석기시대부터 그려지기 시작해 청동기시대에 가장 활발했다. 사슴·고래·...

“전남대병원이 폐쇄되다니”…호남 지역 패닉

올겨울이 코로나19 감염 대유행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경고는 결국 현실이 됐다. 11월26일 하루 확진자 수가 결국 500명대를 넘어섰다. 방역 당국은 “12월이 ...

울산광역시가 사라진다?…“광역시 충족요건 붕괴 위험”

울산의 인구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됐다. 2045년에는 광역시 충족 마지노선인 100만 명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이다. 실제로 울산은 출생아가 급감하고 ...

전북교육청 간부들, ‘의회 행정사무감사’ 아랑곳없이 연수 떠나 빈축

전북도교육청 고위간부와 교장들이 전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행감) 기간 중에 제주도로 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전북도교육청 김국재 교육국장을 비롯해 도교육청 업무담당과 교장 16...

“370억 투자한 전북형 농촌관광거점 마을, 제구실 못해”

민선 6∼7기 전북지사 공약사업으로 수백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전북형 농촌관광거점 마을’이 제구실을 못해 사업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주영은 전북도의원(전주9)은 1...

수십억 들인 전남녹색에너지연구원 태양광 연구장비 ‘찬밥 신세’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보유한 상당수 태양광 연구장비들이 업체의 외면 등으로 활용도가 떨어져 폐기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거액을 들여 사놓고 찬밥 신세가 된 셈이다.전...

광주교통약자이동센터장 ‘막말 논란’ 후폭풍…“사퇴해” vs “그만둘 것”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이 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광주시의원들에게 거칠게 항의 전화를 한 것을 두고 막말 논란 등 후폭풍이 거세다. 광주시의회가 최연주 센터장...

“이럴 수가…” 광주 사립학교 담임 10명 중 4명은 ‘기간제교사’

광주시 기간제 교사 비율이 지난 20년 동안 무려 799%나 증가하는 등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아 안정적 교육여건 조성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

“스쳐 지나가는 전남관광…숙박률 1.9% 불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 100명 중 2명 정도만 숙박할 정도로 전남관광이 체류보다는 스쳐지나 가는 관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외국인 관광객 수도 극히 저조해 전남 관광정...

전남 학교지원센터장 점령한 일부 장학관 출신의 ‘갑질’ 논란

전남도교육청 산하 일선 학교지원센터장이 장학관 출신 등 특정 직렬로 채워지고, 이들 중 일부는 직원들에게 인격 모독성 발언을 일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줄 소송 패소 위기 ‘어쩌나’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십억대의 막대한 패소비용을 지불할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택단지 조성 등 택지개발사업이 시행되는 경우 ‘수도시설의 신설이나 증설 등의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