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24시] 이봉락 신임 인천시의회 의장 “섬김의 정치 실천”

인천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에 이봉락 제1부의장이 뽑혔다. 이 의장은 5일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의장 보궐선거에서 21표를 ...

빚 못 갚는 소상공인 급증…지역신보 대위변제 3.4배↑

고물가·고금리로 은행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 대신 갚아준 대출금이 세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이재명의 복수’ 시작됐나…文-明 내전 조짐

치열했던 전투가 끝나자 안개가 걷히고 또 다른 전선(戰線)이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상황 얘기다.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이재명 대표와 공개...

홍익표 “중대재해법, 시행된 것 다시 유예하는 것은 원칙 어긋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제안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이미 법이 시행된 것을 이제 와서 또 다시 유예하는 것은 법과 원칙에 ...

민주, 선거제 결정도 ‘당심’에 미루나…“또 개딸 동원”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비례대표 선거제도를 결정하기 위해 전(全)당원투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병립형 회귀와 준연동형 유지 사이에서 당이 절반으로 팽팽히 갈리자, 결국 ...

“한 번만 더 기회를”…기업인 3500명 국회 집결한 까닭은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전국의 건설업계,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으로 대거 집결했다. 지난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을 1년 ...

경남도의료원 진주병원 건립 9부 능선 넘었다

경남도의회 상임위 안건 부결로 차질을 빚은 ‘경남도의료원 진주병원’ 건립 사업이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410회 임시회 상임위 2차 ...

“작은 사업장에선 죽어도 되나”…노동계, 與 ‘중대재해법 유예 추진’ 반발

정부 및 여당이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를 지속 추진중인 가운데 노동계는 “작은 사업장의 노동자는 죽어도 된다는 말인가”라고 반발했다.전국민주노동...

[서부경남24시] 거창창포원, 국가정원 승격 ‘탄력’…지정 조건 30만㎡ 충족

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거창창포원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적, 식재수종, 시설물을 추가해 전체 면적 42만4164㎡를 지...

尹대통령, ‘9개째’ 법안 퇴짜…‘盧+MB+朴+文 기록’ 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이태원참사특별법’(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취임 후 9번째 법...

尹대통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행사…역대 최다인 9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이태원참사특별법’에 대해 재의요구안(거부권)을 행사했다.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해 지난 19일 정부로 이송된 지 11일 만이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임...

尹,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할 결심…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야당이 단독 처리한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윤재옥 “내달 1일 본회의서 쌍특검·중대재해법 처리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의혹 특검)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내달 1일 본회의에서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재판 지연의 최대 수혜자” 21대 의원 28명 아직도 재판 받는다

4·10 총선이 3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21대 국회의원 28명의 재판이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임기 만료(5월29일) 직전까지 재판을 받는 것이다. 28명 가운데 ...

경실련 “국회의원 106명, 공천 배제 및 검증 필요”

국회의원은 민생 문제, 계층 간 문제, 저출산 문제, 양극화 문제, 기후환경 문제 등 의정활동 기간 중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법률의 제·개정이 필요하다면 법안을 발의하는 입법활...

여야 강대강 대치에 ‘30조 국익’ 날아가나

최대 30조원 규모의 폴란드 무기 2차 수출계약 전제조건인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 방산 업계는 오는 2월8일까지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수...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첫날…여야 공방은 현재진행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을 놓고 여야가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27일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됐다.정광재 국민의...

[남양주24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4년 남양주시 슈퍼성장 이끌 것"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4일 제30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0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남양주 슈...

영호남 ‘30년 숙원’ 풀렸다…광주~대구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통과

영호남의 30년 숙원이 풀렸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동서화합 철도’가 달릴 수 있게 됐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

[부산24시] 부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교육청 지진 예방·대책 조례’ 가결

부산광역시의회가 이달 24일부터 새해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부산시의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