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에너지 공장이 따로 없네

포스코는 지난 2월 저탄소 녹색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철강 산업에서 축적한 핵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너지·소재 산업에서 신성장 동력을 적극 개발해서 경쟁력을 높...

묻혔던 정대근 관련 게이트 뇌관 터지나

지난 2008년 ‘세종증권게이트’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 회장이 다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는 당시 농협의 자회사인 휴켐스 매각과 남해화학 매...

행정구역 개편에 여야는 없다

행정구역 개편이 현실화하고 있다. 키는 한나라당이 쥐고 있다. 그리고 현재 키를 잡고 있는 사람은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지난 6월25...

지역 여론은 통합에 무게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지방에서는 이미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지자체장들이 상대에게 “통합하자”라고 제안하는가 하면 시민 단체들 간에도 찬반 논란이 한창이다. 지역 사정에...

‘아흔아홉 칸’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누가 소유하고 있고, 어디에 있을까. 가장 비싼 곳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집이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4월30...

‘억’ 소리 나는‘꿈의 저택’들

공동주택 가운데 최고가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차 2백73.6㎡(82.7평)가 차지했다. 공시가격은 49억3천6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4백만원가량 하락했지만, 공동주...

숨어 있는 ‘침묵의 살인자’ 잡아라

직업성 암으로 인한 사망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매해 약 9만명의 사람들이 이 물질로 인해서 사망했으며, 지금 현재도 사람들이 이 물질로 인한 폐암, 중피종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대통령 반성ᆞ결단 없이 종교 편향 벽 못 깬다

요즘 우리 사회가 종교 문제로 시끄럽다. 사랑과 자비보다 증오와 갈등을 만들어내는 곳이 종교계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종교로 인해 언제든지 충돌할 가능성이 큰 ‘불안한 동거’ 상태...

그 해맑은 섬에 ‘삽질’하는 사람들

굴업도는 열다섯 명 남짓의 주민들이 모여 사는 작은 섬이다.주도(主導)인 덕적도에서 배를 타고 두 시간 가까이 가야 한다. 최근 이 외딴섬이 ‘골프장 건설 논란’에 휩싸이면서 어수...

죽었다 살아나니 ‘전화위복’인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문선명 총재(88)와 부인 한학자 여사(64)가 헬기 불시착 사고를 당하고도 무사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총재의 근황과 통일교의 동향에 세간의 관심이 ...

‘친환경 경영’ 돋보이네

LG그룹은 사회 공헌과 환경 경영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환경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환경과 관련한 사회 공헌 활동은 LG상록재단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여수에서 평양 미국·일본까지 ‘통일’이 간다

지난 1월29일, 전남 여수시 화양지구 내 일상연수원 야외 광장에 지역 주민들을 포함해 1천4백여 명이 모였다. 통일그룹 계열사인 일상해양산업(주)의 해양관광·레저단지 착공식이 열...

“남해안 해양 시대 새로운 물길 틀 것”

오현섭 여수시장은 요즘 엑스포 유치의 벅찬 감동을 느낄 새도 없이 바쁘다. 엑스포 준비 상황을 체크하고 중앙 정부와 후속 대책을 논의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2월...

“여수에서 돈자랑 그만 하랑께”

"노무현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오현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때 공중파 TV에서는 칭찬 릴레이 프로그램이 유행한 적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

과잉 접대· 중복 질문 막말 여전한 ‘20일’

“정치인들에게는 김빠진 국감이었고 기자들에겐 싱거운 국감이었지만 공무원들에게는 무난한 국감이었다.” 이번 국정감사에 대한 한 국회의원 보좌관의 평이다. 국감 직전에 벌어진 북한 핵...

임진란 승리로 이끈 여수 제철소

전라남도 여수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본영이 있던 곳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라좌수영과 삼도수군통제영이 이곳에 있었고 왜군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던 거북선을 만든 곳이기도...

영어 마을 없는 지자체 없다

4월7일 현재 영어 마을은 전국에 걸쳐 열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쪽 표 참조). 여기다 앞으로 열네 곳이 문을 더 연다. 부산 글로벌 빌리지, 대구 영어 마을, 인천 서구 영어 마...

제대로 된 국회 언제나 보나

제787호 커버 스토리 ‘아수라 국회, 관객 모독 3류 호러 쇼’를 잘 읽었다. 제목처럼 지금의 국회는 저질 쇼를 볼 때처럼 한심한 모습이다. 막말이 난무하고 유치한 면박 주기 같...

거북선 그림이 논란에 빠진 까닭

한재미 동포가 소장한 거북선 그림이 화제다. 가로 1.76m, 세로 2.39m인 명주천 위에 거북선 4척을 그려 넣은 이 그림은 낙관이 없다는 점에서 일반 화가가 아니고 왕명에 의...

"투표 포기하고파" 혼란 빠진 호남 유권자

지난 1월30일, 열린우리당 광주시지부 사무실에는 낭보가 잇따랐다. 그 날 아침 와 광주방송(KBC)이 광주·전남 유권자를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서 지난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