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차기 전당대회 출마 안 해…지방선거 준비할 것”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고 지방선거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13일 이 대표는 주요 당원들에 메일을 보내 “다가...

총선 패배 여당 주도권 다툼 치열할 듯…야권은 친문·조국이 변수

‘대선 전초전’인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중량급 정치인이 상당수 생환하면서 여권의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원톱’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동훈 국민의힘...

임영웅 ‘상암벌’ 공연, 신선한 충격 안겼다

최근에 이례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임영웅 공연의 좌석배치도가 공개됐는데 그게 큰 화제가 된 것이다. 어느 특정 가수의 공연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일은 별로 없다. 공연은...

‘청년’이 사라진 총선에서 청년층의 표심은 어디로? [임명묵의 MZ학 개론]

4월10일, 드디어 2024년 상반기의 정치 일정을 지배했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었다.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성격이 큰 이번 선거의 결과는 예상 외로 4년 ...

18세 새내기 황준서·전미르, 올 시즌 일낸다

‘서바이벌 게임’이다. 적어도 올해 프로야구에 데뷔한 신인들에게는 그렇다. 각 구단 단장이나 감독은 경기 경험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보통 1~2년은 신인들이 퓨처스(2군)에서 가다...

[K-소비자 브랜드 대상] 한국부동산컨설턴트협회

부동산은 모든 사람이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다. 생활 공간뿐 아니라 자산으로서, 투자처로서도 각광을 받는 부동산을 둘러싼 이슈와 정책들을 모두 알기란 쉽지 않다. 이에 부동산 개발 ...

‘文심판’ 외친 후 2년, 심판대 위에 선 尹대통령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나면서 정치권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권력 누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채상병-김건희 특검’에 대한 여당의 태도가 총선 전과 미...

[수원24시] 수원시, 청사 외벽에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현수막 게시

경기 수원시가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해 시청사 외벽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 요인들의 사진을 인쇄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현수막 속 사...

[화성24시] 화성시, 남양수질복원센터 증설한다…환경 부담해소 및 주민 편의 증진

경기 화성시가 남양공공하수처리시설 일일 처리용량을 기존 2만3000㎥에서 7000㎥ 늘린 3만㎥로 증설한다. 자연적 인구 증가와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사회적 유입인구 등으로 하수 ...

[부산24시] ‘수상 풍년’ 부산환경공단, 시민 서비스 체감도 더 높인다

지난해 적극행정 등으로 다수 상을 받은 부산환경공단이 이번에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환경공단은 “정부 정책에 맞게 혁신했다”고 평가하면...

[경기24시]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경제적 자립 돕는다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apos...

‘20만닉스’ 목전 두고 숨고르기…“목표주가 21만원”

SK하이닉스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는 실패했다.SK하이닉스는 12일 전 거래일 대비 0.53% 내린 18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SK하이닉...

심판은 하되 혁명은 피한 국민의 선택 깊이 되새겨야 [이상돈 쓴소리 곧은 소리]

2024년 총선은 예상대로 범야권 승리로 끝났다. 대통령 임기 중반에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여당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선거 막판에는 국민의힘이 100석도 못 할 것이라는 예상마...

“애 아빠는 몰라”…모텔서 신생아 딸 창문으로 던져 살해한 母

모텔에서 혼자 딸을 출산한 직후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여성이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여성 A...

2년 만에 역전된 서울민심…與, 대선 때 5%p 앞섰지만 총선서 6%p 뒤져

지난 2022년 대선에서 국민의힘으로 향했던 서울 민심이 2년 만에 열린 22대 총선에서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의 서울 전...

여의도 입성한 조국과 이준석, 좌우에서 ‘尹 공격’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175석)과 국민의힘(108석)이 지역구와 비례 의석을 휩쓸며 1당과 2당을 차지했으나 일부 신당의 선전도 주목됐다. 특히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

전용면적 27㎡ 아파트가 11억원…초소형 아파트 각광 받는 이유는

최근 수도권 내 전용면적 50㎡ 이하 초소형 아파트가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정부 “물가 둔화 흐름 주춤…불확실성 지속”

최근 우리 경제가 제조업 생산과 수출은 회복세지만 내수 미약과 건설투자 부진 등 부문별 차이가 지속되고 있다는 정부의 판단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12일 발표한 '최근 경제...

한은 “물가 2% 수렴 전까지 긴축 유지할 것”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0회 연속 연 3.50%로 동결한 데 대해 여전히 불안한 물가 상황을 근거로 들었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 “물가 상...

尹 실질적 고향 충청에서도 ‘정권심판론’ 압도

4·10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은 윤석열 정부 심판으로 풀이됐다. 특히 지역구 선거에서 여당 국민의힘은 90석을 얻는 데 그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61석을 확보하며 압도적 격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