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 솔로 싱글 쇼케이스

2016년 투애니원이 해체되면서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박봄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앨범 '봄(Spring)' 발매 기념...

YG엔터테인먼트의 반복되는 ‘흑역사’…왜?

방탄소년단 전까진 YG엔터테인먼트의 빅뱅이 세계 최고 한류 그룹이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다. 지드래곤 측은 일본의 클럽에서 낯선 사람이 건네준 ...

[버닝썬 게이트①] 승리는 과연 결백한가

처음 폭행 사건이 불거질 때만 해도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 수 없이 커지리라곤 예상치 못했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고객인 김상교씨가 버닝썬 관계자로부터의 폭행과 경찰...

민낯 드러난 강남의 화려한 부자클럽 ‘버닝썬’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지하에는 최고급 클럽이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개장한 ‘버닝썬’이다.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

[미디어혁명②] 남녀노소 사로잡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2018년 드라마 최대 화제작인 tvN 《미스터 션샤인》은 미디어 시장의 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실감하게 했다. 이 작품의 제작사는 원래 지상파에서 방영하려 했지만 지상파 방...

“2019년 새해, 최악의 경우 코스피 1840까지 추락”

2019년 코스피지수는 최저 1840, 최고 245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NH투자·한국투자·삼성·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메리츠종금·유진투자·현...

환경 개선 위해 시멘트 뒤집어쓴 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예술의 도시로 유명하다. 자유의 상징이 돼 버린 이 도시에 어떠한 규제나 제약도 없을 것 같지만 흥미롭게도 건물들과 도시 조경만큼은 철저하게 국가 주도로 조성...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 장기용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호평 속에 수목극 1위로 종영했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로맨스릴러’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탄탄한 대본과 감각적인 연출 ...

평창서도 뜨거운 한류 열풍…올림픽 스타들 “케이팝 최고!”

케이팝(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 열풍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뜨겁게 불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들의 입에서 우리 한류스타들의 이름이 언급되...

“소소한 행복 찾아주는 작은 책들이 인기 끌 것”

《트렌드 코리아 2018》(미래의창 펴냄)에서는 2018년의 최대 트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에 지출을 늘리고, 불안한 사회로부터 자기만의 안식처인 나만의 케렌시...

‘K팝 대세돌’ 방탄소년단 팝의 본고장 뚫다

K팝의 역사는 2017년을 기점으로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바로 방탄소년단(BTS)이다. 방탄소년단은 K팝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미국을 비롯한...

BTS 성공신화는 ‘글로벌 덕질’의 힘

방탄소년단(BTS)과 빌보드를 구글 검색어에 함께 넣으면 외신에만 족히 수천 개의 기사가 뜬다. 미국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

[2017 차세대 리더-문화·예술·스포츠②] 조성진 박찬호 추신수 조수미

오늘은 내일의 거울이다. 그래서 미래학(未來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래학을 단순히 희망적 몽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현재학(現在學)의 연장선상으로 본다. 현재를 반성하지 않으...

‘국민MC’ 유재석, 3년 연속 1위

2017년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연예계 인물은 유재석이다.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의 방송·연예계 분야에서 유재석은 전체 응답자의 절반 ...

연예계에선 너무나 익숙한 용어 ‘떨’

의무경찰의 경찰악대원으로 복무 중이었던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최근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6년 10월에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와 액상대마를 흡입한 혐의...

친근한 ‘B급가수’로 다시 돌아온 싸이

“사실 저는 《강남스타일》을 웃자고 만들었어요. 그런데 무게가 상당했어요. 물론 유튜브 조회 수 1위라는 사실이 되게 영광스러운데, 1위를 내주고 3위·4위·5위로 내려와도 상관없...

메이저대회 3회전 진출 정현 vs ‘대마초 흡연’ 입건 빅뱅 탑

UP‘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 메이저대회 3회전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22)이 메이저대회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6월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

“내 아이 이름? ‘도널드’는 절대 안 돼”

당신과 사랑하는 배우자와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이름을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어느 부모라도 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이름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담을...

연예기획사, 이젠 ‘빅3’ 아닌 ‘빅4’ 시대

YG엔터테인먼트(YG)·SM엔터테인먼트(SM)·JYP엔터테인먼트(JYP). 우리는 흔히 이들을 가리켜 연예기획사 ‘빅3’라고 부르고 있다. 언젠가부터 대중들의 뇌리에 이들 3사는 ...

한한령?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진 않겠다

최근 중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한류 드라마는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도깨비》)였다. 그러나 《도깨비》는 중국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영권 자체가 팔리지 않았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