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은 정통의학을 대체할까?

대체의학은 정통의학을 대신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다. 여기서 정통의학이라는 것은 과학적 분석에 기반을 둔 서양의학을 말한다. 정통의학은 제도권 의학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60초 만에 바른 자세 만드는 법

“바른 자세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군대에서 차렷 자세 생각하시면 돼요.”“차렷 자세는 너무 힘들잖아요?”“네, 바른 자세가 힘들어요. 하지만 노력하면 정말 여러 가지가 좋아질 ...

바른 자세는 힘들고 구부정한 자세가 편하다

“우리 아이는 자세가 너무 안 좋아요. 자세를 바르게 하라고 해도 금방 또 구부정합니다. 얘가 맨날 스마트폰을 해서 그런가 봐요.” 중학생 아이를 둔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다. 필...

엉덩이 대신 궁둥이로 앉아라

휴가를 가서 몸이 아프면 휴가를 즐기지도 못하고 같이 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휴가를 갈 때 장시간 차를 타고 가거나 비행기를 밤새도록 타고 가야 하는데, 장시간 ...

응급실은 온 순서대로 치료하지 않는다

얼마 전 일어난 응급실에서의 의료진 폭행 사건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져 덮여 있었던 문제들이 밖으로 불거진 사건이다. 응급실에서 의료진 폭행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필자도 응급실...

‘미용 근육’ 말고 ‘건강 근육’을 챙겨라

요즘 젊은이 사이에 ‘성괴’라는 신조어가 유행이다. 이는 ‘성형괴물’의 줄임말로, 성형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얼굴에 개성이 없고,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사람을 비꼬아 부르는 말이다....

각선미가 아름다운 사람이 건강하다

다리가 예쁜 사람을 각선미(脚線美)가 좋다고 말한다. 다리의 라인이 아름답다는 의미다. 각선미가 아름다운 사람이 건강하다. 각선미의 핵심 역시 균형이기 때문이다. 다리가 곧게 뻗어...

발레리나 다리가 날씬한 이유

많은 여성이 길고 가는 다리를 좋아한다. 이른바 ‘학다리’가 되길 바란다. 이미 충분히 가는 다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가늘어지기를 원하는 여성도 많다. 다리가 가늘면 건강에도 ...

할리우드 스타들이 높고 낮은 신발 번갈아 신는 이유

멀리서 걸어오는 사람을 보면서 ‘아 저 사람 늘씬한데’ 하는 것은 다리가 길다는 뜻이다. 허리가 길다고 해서 늘씬하다고 하지는 않는다. 다리는 몸매를 늘씬하게 보이게 한다. 어떤 ...

신발은 내 건강의 블랙박스다

지금 자신의 신발을 벗어서 살펴보자. 신발은 지난 3개월간 자신이 어떻게 걸었는지를 낱낱이 보여주는 블랙박스다. 신발을 보면 균형이 어느 쪽으로 무너져 있는지 알 수 있고, 건강상...

노년의 삶 좌우하는 ‘근육 저금’

한·중·일 삼국이 근육 만들기 열풍이다. 떡 벌어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길 원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 유지를 위한 근육 즉,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만들기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이제...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 월드컵’ 즐기는 방법 4가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주요 경기는 밤이나 새벽에 중계된다. 자칫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잃을 수 있다. 과거 월드컵 기간에도 갑작스러운 흥분으로 급격한 신체 이상을 호소하거나, ...

‘안짱걸음’과 ‘팔자걸음’…허리·무릎 통증의 원인

바르게 걸어야 건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바른 걸음은 발끝을 11자로 걷는 것이 정석이다. 걸을 때 발끝이 11자에서 안쪽 방향으로 휘어지면 안짱걸음, 바깥쪽을 향하면...

걸음만 봐도 알 수 있는 3가지, 나이·감정·건강

우리는 멀리서 걸어오는 친구의 걸음걸이만 봐도 단번에 누군지 안다. 처음 보는 사람도 걸음걸이를 살펴보면 그 사람이 몇 살쯤 됐는지, 어떤 사람인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걸...

걸어야 산다…100세 장수의 지름길

재활의학과 의사에게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 한 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걷기일 것이다. 나이가 들면 돈이 많거나 예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걸...

신념이 강한 의사는 경계해야 한다

‘나는 다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사가 있다. ‘내가 하는 치료만 옳고 다른 사람의 치료는 틀렸다’고 생각하는 의사도 있다. 신념이 강한 의사들이다. 신념이 강하면 자신감 있...

미래의 암 치료법 면역치료

암에 대한 첫 번째 기록은 기원전 400년경 히포크라테스 때부터 찾아볼 수 있다. 의학의 신 히포크라테스는 환자의 종양을 진찰하고 나서 그 표면이 게 껍데기처럼 울퉁불퉁하고, 주위...

의사는 CT 안 찍는다…“건강하면 CT 찍을 필요 없어”

예전엔 머리가 아플 때 의사를 찾았다면 지금은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어보려는 경우가 있다. 머리 혈관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이다. 암과 심장질환 등 생명을 ...

“증상이나 의사에게 할 질문을 종이에 정리하라”

얼마 전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겨 내과를 찾았다가 나 자신에게 놀랐다. 이렇게 설명을 못할 수가! 내 증상을 이렇게 설명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보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진...

대형 병원 가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이유

대형 병원에는 사람들이 항상 넘쳐난다. 더욱 양질의 진료를 받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수고로움을 감수한다. 뭔가 더 신뢰가 가고, 첨단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