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與인사 망언, 5월 정신 모욕…尹 망언 인사들 일벌백계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역사와 정의를 부정하는 정부 여당의 망언이 끊이지 않으면서 5월 정신을 모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

‘극우 논란’ 전광훈, ‘태극기 동지’ 황교안도 등 돌렸다

극우 논란 중심에 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국민의힘 내에서도 점차 고립되는 모양새다. ‘태극기 동지’였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물론 당내 중진인 홍준표...

최고위원이 엑스맨?…잇단 ‘구설수’에 非尹 웃을까

국민의힘이 지도부 리스크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세 차례 ‘극우’ 망언에 이어 민생특위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도 양곡관리법 대안으로 ‘설익은 대책’을 내놓았...

안민석 “尹 내외 감옥행 예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할 것”이라며 “그 여파로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감옥에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발언이 ...

제주 “거듭된 4·3 망언, 국민의힘 의원 징계하라”

제주4·3연구소가 "국민의힘은 4·3 희생자를 모독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촉구했다.연구소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태 최고위원의 거듭된 망언에 이은 이번 김...

김재원 세 번째 실언에 홍준표 “방송 출연 정지시켜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4일 “대통령이 보통 삼일절과 광복절 정도는 참석하는데, 4·3 기념일은 이보다 격이 낮은 추모일”이라고 주장해 또 다시 비판의 중심에 섰다. 당내서도 ...

박지현, 尹 4·3추념식 불참에 “야구장 시구할 시간은 있나”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 4·3추념식에 불참한 데 대해 “야구장에서 시구할 시간은 있고, 4·3추념식은 참석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잘 이해...

박홍근 “日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좌시하지 않을 것…원천 차단해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와 관련 “민주당은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

이재명, 제주 찾아 “정부·여당 극우 행태가 4·3 정신 모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제주를 찾아 “정부·여당의 극우적인 행태가 4·3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4·3사건 75주기를 맞아 제주도당 당사에서 열린 현...

‘양두구육’이 기준 된 與 윤리위, ‘천하통일’은 넘어가기로

국민의힘 지도부가 연이은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 회부 등 징계 절차를 밟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를 두고 과거 이준석 전 대표 징계 기준과...

손 내밀었다 뒤통수? 尹-MB ‘대일외교’ 평행이론

“일본에 맨날 사과하라고 요구하지 않겠다.”2008년 4월20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은 방미 일정을 마치고 일본 도쿄에 도착해 “(한‧일) 경제협력을 실질적으로 더 강화하려고...

허은아 “日 잘못된 습관 아직도 못고쳐…국내 정치적 이익 취하면 그만인가”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전쟁범죄를 부정하는 내용이 담긴 데 대해 “일본 정부 못된 습관 아직도 못 고쳐 우리 국민은 속 터진다”고 비판했다.허 의원은...

광주 찾은 조국, ‘文 밉지 않냐’ 질문에 내놓은 답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씨와 광주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해당 자리에서 조 전 장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밉고 서운...

홍준표, 김재원 중징계 촉구…“이준석 사태 땐 그렇게 모질더니”

홍준표 대구시장이 29일 최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칭송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중징계를 촉구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

‘고립무원’된 김재원, ‘전광훈 논란’으로 두 번째 사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전광훈 목사께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 통일했다”는 발언으로 당 안팎의 비난이 쏟아지자 29일 “무조건 잘못했다”며 납작 엎드렸다. 최고위원 선출 직후...

또 도진 與 ‘막말 행진’, 중도 확장 포기하고 극우로 역주행하나 [유창선의 시시비비]

2020년 4·15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는 후보들의 막말 행진이 이어졌다. 황교안 대표 겸 후보의 ‘n번방’ 망언,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유족 관련 발언, ...

이준석과 다르다? 첫 스텝부터 꼬인 김기현의 ‘서진 전략’

“보여주기 아닌 진정성으로 동서통합 실천하겠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월16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호남연설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실제 김 대표는 행동에 나섰다. 김기현 지도...

‘지지율 추락’ 알면서도 강제동원 해법 밀어붙인 尹, 왜?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전범기업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 방안의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과거 일제식민지 치하에서 전범기업이 우리 국민을 강제징용해 피해를 준 ...

“盧 비리 사실·文 무능”…‘이인규 회고록’ 논란 일파만파

더불어민주당 내 친노무현계(친노)‧친문재인계(친문) 인사들이 동요하고 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노 전 대통령 수사 상황이...

김영환 충북지사, 친일파 논란에 “도민께 분란 가져온 건 제 책임”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도민들께 많은 부담과 분란을 가져온 건 모두가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