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의 난’ 막는다…한동훈, 위성정당 대표에 ‘사무처 당직자’ 내정

국민의힘의 총선용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대표로 중량급 정치인이 아닌 국민의힘 당직자가 내정됐다. 4년 전 총선에서 당내 갈등의 기폭제가 된 ‘한선교의 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대전24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양성 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성평등 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올해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와 양성평등센터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성별...

“코인러 끌어당기자”…현물ETF‧비과세 ‘맞춤공약’ 쏟아낸 정치권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코인 투자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 경쟁에 나섰다. 여야는 모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가상자산 과...

“광주 오면 죽는다”…‘한동훈 살해협박 글’ 게재 혐의 40대男, 檢 송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당일 메신저 오픈채팅방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살해 협박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로 송치됐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새로운미래, 공관위원장에 ‘친노’ 조기숙…趙 “전권 받았지만 안 휘둘러”

개혁신당과 결별한 새로운미래가 노무현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의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에,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을 정책위의장에 임명하고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낸다.새...

출석‧대표발의 우등생이 ‘하위 20%’? ‘정성평가’에 커지는 물음표

더불어민주당 현역 평가에서 하위권으로 지목된 의원들의 공개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의정활동 지표상 하위 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며, 정성 평가에서 주관적 개입이 있었을 가능...

“TK 낙후? 물갈이론 집중 타깃이라서…공천 보장 없으니 자기 정치”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낙연 지우기’는 억측…총선 전까지 다시 통합 시도할 것”

이준석·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반윤석열·반이재명’을 외치며 손을 잡은 지 11일 만에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 제3제대 통합론자로서 두 세력 간 ‘정책 교집합’ 찾기에 주력해 ...

‘정책 결정권’ 얻은 이준석, 즉각 ‘전국민 출산휴가 급여제’ 발표

개혁신당이 19일 ‘전 국민 출산휴가 급여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일하는 모든 출산 여성을 지원한다는 내...

‘내부자들’이 말하는 이낙연-이준석 갈등의 서막

야심차게 닻을 올린 제 3지대 ‘빅 텐트’가 항해 10일 만에 좌초 위기에 몰렸다.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3지대 4개 세력...

[단독]‘대선 결선투표’는 Yes, ‘여가부 폐합’은 No? 이낙연·이준석 정책 엇박자

개혁신당 내부에서 정책 방향을 두고 이준석-이낙연 대표 측 간 갈등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이준석 대표 측이 여성가족부·통일부 폐합 등 ‘정부조직 개편’과 ‘위성정당 출현 금지’, ...

[거창24시] 부산 이어 거창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출사표’

부산광역시가 최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데 이어 경남도교육청과 거창군도 도전 의사를 밝혔다. 경남 거창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서를 1유형으로 최...

홍익표, 한동훈 ‘과일’ 발언에 “명품백 받은 분이 해명·사과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과일’ 발언을 인용하며 “명품백을 받은 분이 명품백에 대한 입장을 밝히셔야 되지 않겠냐”고 비판했다.홍 원내...

민주 “尹, 총선 전 전국 돌며 선심 공약 남발…법적 조치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개최하는 민생 토론회를 두고 ‘총선 전 선심성 공약 남발’이라고 비판하는 한편,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라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

조한기 “국민 눈에는 ‘군림하는 대통령’만 보여…제대로 견제하겠다”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재점화된 ‘목포~제주 고속철도’…이번엔 현실화될까?

‘뜨거운 감자’인 서울~제주 고속철도(옛 해저터널) 건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중간 경유지인 전남의 3개 자치단체장이 총선을 앞두고 때를 놓칠세라 ‘서울-제주 고속철도’ 카드를 다시...

“배신 당했다” 이준석 지지층 이탈 조짐…복잡해진 손익계산서

총선 60일 전이자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9일 제3지대가 전격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의 지지층 사이 이탈 조짐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이 대표가 내세워 ...

힘 못 받는 민주 ‘정권심판론’, 커지는 ‘총선위기론’

총선 레이스의 막이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파열음,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 계...

지지층 달래기 나선 이준석 “비례 정당으론 엄청난 내부 분열”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제3지대 통합으로 술렁이고 있는 지지층 달래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자강론'을 내세웠던 일부 지지층을 향해 "죄송하다"면서도 통합 없...

‘朴 탄핵 당시 與 비대위원’ 카이스트 출신 30대 정치인의 총선 출사표

4·10 총선 국민의힘 울산 울주군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능인(34)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변인은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도 굵직한 사회·정치 경력을 갖고 있다.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