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만드는 도자기의 추억

캠핑을 즐기는 이유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온 가족이 함께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함께 텐트를 치고, 함께 밥을 해먹고, 함께 자연을 즐기는 모든 과정에 가족이 참여한다. 캠핑에...

나와 숲이 다정히 숨을 쉰다

단언컨대 제대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은 자연휴양림일 것이다. 잘 관리되고 보존된 숲의 울창함이 여타의 무엇과도 비교되지 않을뿐더러 이용 요금 또한 저렴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또 다른 도발 “교과서로 공격하라”

2001년 일본에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이 만든 중학교 역사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 새역모는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과 일본의 아시아 패권을 추구하는 우...

“그냥 쓰지, 돈 내는 사람 있나”

지난 6월16일 정부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간의 소송전이 마무리됐다. 문제는 ‘땅’이었다. 싸움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유의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 들어선 파주의 한 지번 없는 부지가 20...

짠지 싱거운지 간을 봐야지

“우리는 어항 속 금붕어다.” 최근 기자와 만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한 측근은 안 의원과 자신들의 처지를 이렇게 빗댔다. “사람들이 일거수일투족을 다 들여다보기 때문에 그만큼 조...

군인들은 총 내려놓고 보도블록 교체 중

북한의 강경 발언들이 연일 쏟아지면서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정전 체제를 ‘백지화’시키고(3월11일), 전시 상황을 선포하고(3월30일), 전방 야포 및 로켓부대는 ‘1호...

전통 명문의 힘, 정계에도 ‘쩌렁쩌렁’

연세대학교의 역사는 서양식 병원으로는 최초로 이 땅에 세워진 광혜원(廣惠院)에서 시작된다. 미국 북장로교 소속 의료 선교사 알렌(H. N. Allen)이 고종의 후원을 받아 188...

오랜 전통만큼 든든한 ‘인재 기둥’들

성균관대 동문들은 정·관계, 재계, 법조계, 언론계 할 것 없이 사회 각계에 골고루 뻗어나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 의회 의원으로도 다수 진출했으며, 재외 공관에...

인천·경기 북부│인천 서·강화 갑, 의정부가 결전지

인천은 12개의 선거구로 나뉘어 있지만 사실상 하나의 선거구라고 볼 수 있다. 역대 총선을 보면, 선거구별 이슈보다는 중앙 정치의 선거 구도에 따라 특정 정당에 대한 쏠림 현상이 ...

“2000년 현대그룹 흔든 막후 정치 권력 있었다”(1)

오랜 기간 동안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보좌했던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정회장과 관련한 비화들을 에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그는 정회장으로부터 ‘이비서’...

“리틀 정주영 10만명 양성이 꿈”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69)은 갖가지 송사에 시달리는 사람답지 않게 혈색이 좋았다. 평생 술과 담배는 입에 댄 적이 없고 걷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생활 습관 덕에 건강했다....

돈 새는 줄 모르고 예술에 취했을까

"지난해 부산저축은행의 출납 장부를 면밀하게 살펴보던 예금보험공사 직원들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이미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자산 중에 많이 들어본 미술품 목록이 빼곡히 적혀 있었...

한·미 FTA 덕에 ‘날개’ 돋칠 한국산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마침내 열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4년3개월 만에 의회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시행을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미 FTA 시대의 막이 오르...

요양 기관 서비스 향상 기틀 세우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각종 요양 기관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요양 기관의 시설도 천차만별이다. 고객들은 어떤 요양 기관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진다. 이런 때는 건강보험심사평가...

경찰 ‘여풍’ 이끄는 여경 간부들 누가 있나

최근 ‘대한민국 사건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강력계 수장으로 여성 경감이 취임했다. 강남권 경찰서 형사과에 대한 인적 쇄신이 이루어지면서 강남경찰서 역사상 최초로 여성...

인재의 ‘곡창지대’, 누가 빛내나

국회의원 선거구로 보았을 때 이천시·여주군 선거구와 양평군·가평군 선거구로 획정된 4개 시·군은 전통적으로 여당이 석권하는 지역이다. 국회의원 2명과 시장, 군수 4명 중 무소속 ...

“이제 상가·토지로 눈 돌려라”

“금융 위기 이후 꺼져 있던 부동산 시장이 조만간 활화산으로 다시 살아날 징후가 뚜렷하다.” 국내 최초 ‘프라이빗뱅커(PB) 겸 부동산 전문가 1호’인 고준석 신한은행 갤러리아팰리...

“한·중·일 신자 모두가 함께하는 곳 되었으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기억해야 할 인물인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활동이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가 죽음을 맞이한 뤼순 감옥이 있는 이곳 다롄(大蓮)에 안중근 의사의 순국을 기념하는...

‘구제역 재앙’에 식탁이 떨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4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다소 소강 상태이기는 하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이 기간 동안에 무려 3백50만 마리의 소와 돼지가 살처분되어...

세입자들 흘러흘러 ‘연쇄 폭등’

서울 지역 전세난이 수도권은 물론 지방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전셋값 상승세는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KB국민은행이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