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최저 지지율 기록하자 野 “자화자찬 그만두라”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광역단체장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야당이 “자화자찬은 그만두고 시민을 두려워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대...

“아프다” 아이의 마지막 말…또 스쿨존 참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또 초등생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우회전 신호등까지 설치돼 있었지만 사고를 낸 버스기사는 이를 보지 않았고, 결국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아이...

[세종24시] 최민호 시장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협조해 달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전 세계 100개국 200여 명의 스포츠 언론인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알렸...

[대전24시] 대전시, 현충원 IC를 하이패스 IC로 변경 설치

대전시는 현충원 IC를 하이패스 IC로 변경 설치한다. 9일 현충원 IC를 포함한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데 따른 후속대책이다.10일 ...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에…충청권 與 “세종시 위상 공고” vs 野 “지역균형발전 퇴행”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했다...

[대전24시] 대전시-KAIST, 인공지능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한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인공지능반도체(AI반도체)대학원 지원사업’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AI반도체 분야 설계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문...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트램 건설, 정치적 쟁점화 옳지 않아”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우리 도시 내의 지역균형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덕구나 동구, 중구, 서구 일부 지역에 대한 대전시의 ...

외국인 고용만 늘었다…청년층 고용보험 가입자 8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다시 감소했다. 제조업은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가입이 늘면서 27개월 연속 증가했다.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고용...

독일 머크, 대전에 아·태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공장 짓는다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대전에 아시아 태평양 제약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설립한다.대전시는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

대전시, 뒷 번호판 찍어 난폭운전 잡는다

난폭운전이나 꼬리물기 등을 하는 오토바이와 차량의 앞 번호판만 찍어 과태료를 물리던 행정기관이 앞으로는 뒷 번호판까지 촬영해 단속에 나선다. 대전시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를 ...

[대전24시] 대전시, 전국 최초 ‘병원체자원 BL3 공용연구시설’ 개소

대전시가 충남대학교병원에 전국 최초로 공동 설치·운영 형태의 생물안전 3등급(BL3)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을 개소했다.대전시는 2일 충남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에서 이석봉 대...

또 음주운전 비극…대낮 길 가던 40대 부부 덮쳐 아내 사망

20대 만취 운전자가 길을 걷던 40대 부부를 치여 아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전북 완주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

[대전24시] 대전시, 집중 점검 벌여 ‘전세 사기’ 막는다

대전시는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불법 중개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대전시는 깡통전세가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신축 빌라...

[대전24시] 대전사랑카드 5월1일 발행…캐시백 3% 지급

대전시는 ‘대전사랑카드’로 변경된 지역사랑상품권을 5월1일부터 발행하고 3%의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대전사랑카드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대전시는 5~6월, 8~...

대전 유성구에 친환경 골프장 조성 시동…이장우 시장 “지역 숙원 해결”

대전 유성구 금고동 일원은 환경기초시설 밀집 이슈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요구가 거세다. 지난 1996년 제1매립장이 조성된 데 이어 음식물자원화시설과 바이오에너지센터, 환경에너...

[대전24시] 신탄진~계룡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연내 착공 ‘청신호’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완료되면서 국토교통부가 올해 안으로 착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대전시 등에 ...

[대전24시] SK온, 유성구에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신설한다

SK온이 대전에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등을 짓는다. 대전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인 ‘SK온’과 47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임대료·대출·법률 지원…대전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총력’

인천과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촉발된 전세 사기 피해가 대전까지 이어졌다. 다가구 주택이 모여있는 대전 서구 도마동과 괴정동 등에서 피해자 20여명이 전세 사기를 신고했다. ...

전세가율 80% 넘는 ‘깡통전세’ 위험지역, 전국 25곳에 달해

지난해 강서구 화곡동 '빌라왕'과 최근 인천 '건축왕' 사건처럼 연립·빌라, 소형 오피스텔 등의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육박하는 '깡통전세...

일상에 뿌리내린 마약…충청권 청소년 마약 사범 4배 급증

마약 사범이 급속히 늘어나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마약 사범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청소년 마약 범죄가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