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이메일이 뭐라고...돈도 사람도, 힐러리에게 모인다.

그깟 이메일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깟’이 아니다. 정부의 문서는 국민이 소유해야 될 공공자산이라고 인식하는 국가가 미국이다. 그리고 그 문서는 언젠가 언론을 ...

메르켈의 담대함, 아베를 초라하게 하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최근 행보에 대해 한국의 관심이 뜨겁다. 3월9~10일 메르켈 총리는 G7 회의 준비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G7 회의는 올해 6월 독일에서 열리...

푸틴 ‘살생부’ 오른 순간 탕·탕·탕·탕!

여섯 발의 총성이 러시아를 혼돈 속으로 몰아넣었다. 2월27일 밤 11시30분, 보리스 넴초프 전 부총리는 여자친구와 늦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대통령의 거처...

기업 로비꾼 변신, 우리랑 같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인 2014년 12월23일, 독일 내무부가 고위 공직자의 이직을 제한하는 법안을 완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위 공직자의 적절한 이직 시기와 이익 충돌 여부에...

돌고 돌아 ‘넘버 2’는 다시 최룡해

11월17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 검은 롱코트 차림의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고려항공 특별기 트랩에 올랐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로 향하는 최룡해 ...

시진핑은 냉담, 아베는 딴청, 오바마는 압박, 그나마 푸틴만…

10월4일 북한이 권력 실세 3인방을 전격적으로 내려보낸 의도는 남북 관계를 자신들이 주도하는 구도에서 재구성하려는 데 있다. 특히 그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접견 제안을 거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국제 인물 / 프란치스코 교황 울림 컸다

이 정도면 신드롬이다. 가톨릭 수장의 체화된 낮은 섬김에 감동을 말하는 이가 셀 수 없을 정도다. 불통이 문제인 이 땅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의 모범을 보여준 교황이었다. “정치권과...

“예술가는 작품으로 보여주면 족하다”

2009년 1월12일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이사회 건물 1층 로비. EU 이사회의 순번 의장국을 맡은 체코 정부가 의뢰해 제작한 대형 설치미술품 의 개막식에 모인 관람객...

“푸틴 함께 혼내자”에 유럽은 뭉그적

“푸틴! 당신은 책임져야 한다. 그것이 실수였다면 실수라고 세상에 말해야 한다. 러시아와 분리주의 반군의 연계가 명확하다는 증거는 충분하다. 유럽은 이제 러시아 제재에 힘을 합쳐야...

여객기 격추, 푸틴의 어긋나는 플랜

구난 신고도 없었다. 원래대로라면 러시아 영공에 들어갔어야 했다. 7월17일(현지 시각) 아무런 문제 없이 우크라이나 항로를 따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

한국 16강 가능성 45% 벨기에 90%

준비는 끝났다. H조에 속한 한국·러시아·알제리·벨기에 4개국은 경기력 점검을 위한 스파링을 모두 마치고 브라질로 입성했다. 6월17일 열리는 벨기에와 알제리의 경기로 16강 진출...

시진핑, ‘김정은-아베 동맹’에 뿔났다

‘친중국, 결일본, 연미국(親中國, 結日本, 聯美國)’.1880년 일본에 파견된 수신사 김홍집은 일본에 주재하던 청국 공관의 참사관 황준헌이 쓴 을 구해서 고종에게 바쳤다. 그 요...

유럽 극우 등에 업은 차르 제2의 스탈린 꿈꾸나

‘잘못된 결혼’이라고도 말하고, ‘비현실적인 이상’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도마 위에 오른 대상은 유럽 공동체인 유럽연합(EU)이다. 유로존이 재정 위기를 겪는 동안 정치인·학자·기...

“우리도 먹힐라” 독재자들 떨고 있다

미국의 전략정보 분석 연구소인 ‘스트랫포’는 ‘그림자 CIA’라고 불릴 정도로 독자적인 정보 능력을 자랑한다. 이 기관의 창시자는 군사·정치 전문가인 조지 프리드먼이다. 현대판 노...

푸틴이 시진핑에게 “미국이 꼼짝 못하는 거 봤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하루아침에 갈아타는 게 쉬울 턱이 없다. 크림자치공화국의 수도인 심페로폴에는 요즘 기대와 혼란이 뒤섞여 있다. 압도적인 찬성으로 러시아에 합병되기로 한 것은...

집토끼 꽉 가둬놓고 산토끼 잡아먹고 싶은데

지난해 3월 러시아 언론 ‘vestifinance’는 러시아 구직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어디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고 있는가?’ 구직자들이 꼽은 선망의 직장 1위는 ...

‘차르’ 왕관 쓴 푸틴, ‘소련’ 부활 꿈꾼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월 소치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한 러시아는 지금 ‘미·소 양강 시대’의 영화 재현을 꿈꾸는 듯 한껏 고...

김연아는 ‘CF 퀸’ 이상화는 몸값 최대 6억 박승희는 포상금만 2억

“(김)철민이와 (주)형준이는 평생 ‘때마다’ (이)승훈이 집에 선물 보따리 싸들고 가야 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준결승전에서 한국 팀이 캐나다 ...

“쓸어버릴 수도 없고…” 푸틴의 고민

‘차르(황제) 푸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인기는 소치 동계올림픽 붐을 타고 더욱 치솟았다. 하지만 동계올림픽 폐막과 함께 그에게 고난이 닥쳐오고...

이규혁·노진규·강광배 금메달을 따야만 영웅이 아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도와주어야 딸 수 있다”고 한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의 해에 자신의 실력이 절정에 올라 있어야 하고 라이벌들의 컨디션이 나쁘거나 대진 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