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차량 몰고 나와 시속 100km 밟고 라방까지 한 10대 외국인들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하며 인터넷 생방송까지 한 10대 외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중학교 2학년생 A군...

8세 때 후계자 내정된 김정은, 딸 주애도 일찌감치 ‘낙점’

2022년 11월부터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딸 김주애와 함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장면을 참관하고, 북한이 김주애에게 김정은 다음가는 의전을 함으로...

[2024년 이렇게 바뀐다-부동산] 재건축 규제 완화

경제계에서 주목하는 신년 키워드는 단연 ‘금리 인하’다. 고강도 긴축 기조에 자산 시장이 줄줄이 타격을 입었던 올해를 뒤로 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 금리 인하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

[2024년 이렇게 바뀐다-청년] 성장과 취업에 도움되게

취업난 심화와 노동시장 양극화로 청년들의 ‘생활’과 관련된 정책이 시급해졌다. 정부는 청년층의 성장과 취업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격시험 응시료 감면,...

특례론 풀리는데 가계부채 잡힐까…‘정책 엇박자’ 목소리 나오는 이유

정부가 대출 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획을 발표하는 등 가계부채 잡기에 나섰지만, 가계 대출 증가세를 잡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내년 새로운 정책...

[올해의 인물] 세계 무대 향해 힘찬 슛 날린 손흥민 

어느덧 2023년이 저물고 있다. 올 한 해는 우리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올해는 유독 세계가 한국 스포츠의 힘을 인정한 해였다. 한국 야구 간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미국...

‘39명 사상’ 체코 대학 총기 난사범, 父·생후 2개월 아기도 살해한 듯

체코 프라하의 명문 카렐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이 학교 학생인 총격범도 사망했다.마르틴 본드라체크 경찰총장은 21일(현지 시각) 기...

[대구24시] “이젠 투어도 MBTI 취향으로”…‘My Best Tour Is 중구’ 23일 개최

대구 중구가 성격 유형 검사인 MBTI에 맞춘 투어 행사 ‘My Best Tour Is 중구’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경상감영공원과 우현하늘마당, 근대골목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구24시] 대구 1인가구 30만 돌파…중장년·남성 비중 높아

대구 지역 1인가구 중 중장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1/3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본인 독립, 기간은 5년 이상이 가장 많았다.19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밝힌 ‘대구 중장...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5% 인상…‘손해율 급등’ 3세대는 18%↑

보험사들이 내년 손해율이 큰 3세대 실손 보험료를 올리는 대신 1세대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과거보다 더 무거워진 재계 총수 왕관의 무게 [권상집의 논전(論戰)]

국내 기업의 임원 인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삼성을 포함해 국내 20대 그룹에 속하는 대기업 인사가 하나둘 공개되자 언론은 앞다퉈 1970년대생 CEO, 30대 임원의 ...

20대 소득 줄고 빚 늘었다…20대 여성 27%만 ‘결혼 긍정’

최근 10여 년간 결혼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청년층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여성 10명 중 2.7명, 20대 남성 10명 중 4.2명만이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했...

50년 뒤 ‘초고령화’ 온다…“총인구 3600만 명 중 절반이 노인”

합계출산율이 매년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출산율이 반등해도 향후 50년간 총인구가 1500만 명 가까이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생산연령인구도 절반까지 떨어지며 극심한 초...

중소기업 임금, 대기업 절반에도 못 미쳐…청년층 기피 주된 이유

중소기업이 인재 유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임금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지는 현상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11월 취업자 27만7000명 증가…청년층은 13개월 연속↓

11월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늘어나 33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넉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

이빨로 반려동물 나이를 추정하는 방법 [따듯한 동물사전]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할 때 어린 동물을 데려오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를 정확히 가늠할 수 없는 성견과 성묘를 데려오는 경우도 있다. 동물을 어릴 때부터 지켜본 것이 아니므로 나...

작년 자해·자살시도 절반은 청년…최다 연령층은 ‘25~34세’

작년 손상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가 자해·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내원한 사람의 절반 가까이가 청년층이었다.질병관리청은 8일 서울 LW컨벤션...

임플란트 치료 중 ‘꿀꺽’…4년 간 피해 건수 112건

치과 진료 중 이물질을 삼키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4년6개월 동안(2019년~2023년 6월) 소비자위...

[대구24시] 대구 ‘인구감소지역’ 남구·서구, 10년 새 인구 22.5% 감소

지난해 대구 ‘인구감소지역’ 인구가 10년 전 보다 2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연평균인구증감률과 인구밀도, 청년순이동률, 고령화비율 등 8개 지표로 구...

“대기업 오너 일가, 평균 34세에 임원…사장 승진은 42세에”

국내 100대 그룹 사장단(사장·부회장·회장)으로 재직 중인 오너가 경영인들은 입사에서 임원 승진까지 6년, 임원에서 사장 승진까지 8년이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