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년희망재단, 비현실적 계획 짠 뒤 추인만 요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00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 150억원, 구본무 LG그룹회장 70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50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0억원…. (한국노동조합총...

[2016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경제인 / 경제권력 지도, 이재용 등 ‘재계 3세’로 이동 중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은 누구일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명 중 9명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꼽았을 것이다.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2016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체 영향력 / 대선 잠룡 ‘뜨고’…전직 대통령 ‘지고’

‘서투른 양치기는 양떼를 망쳐버린다.’ 전설적인 음유시인 호메로스가 쓴 《오디세이》에 나오는 대목이다. 지도자 즉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 것이다. ‘서투른 양치기’...

올림픽 ‘금빛 신화’ 뒤 빛나는 숨은 조력자

“(양궁 대표팀이) 부럽다. 금메달 딸 만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인 김연경 선수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말이다. 리우올림픽에서 한...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 자동차 생태계 바꾼다

지난 1980년대 초 국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전격 Z작전》이 그것이다. 주인공(데이비드 핫셀호프)이 자동차와 연결돼 있는 손목시계로 ‘키트’를 외치면 ...

현대차 내수판매 ‘휘청’...4월 ‘나홀로 역성장’

현대자동차 체면이 말이 아니다. 지난달 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가 주력차종 판매호조를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줄줄이 성장한 가운데 현대차만 판매량이 줄었다.공고한 성적을...

피 튀기는 차세대 자동차 연료 경쟁

미래자동차 에너지원을 두고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경유(디젤), 전기, 하이브리드라는 대안을 놓고 글로벌 완성차사와 소비자 간 ‘눈치게임’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모습이다.디젤 시장은...

전경련 어버이연합 돈줄 의혹 확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에 거액의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자금 중 일부는 어버이연합 등이 집회에 탈북자 등을 동원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슈퍼카 디자인 거장들 현대차에 ‘총집합’

세계적인 슈퍼카 디자인 거장들이 한날 한시 서울 양재동 소재 현대자동차 본사에 모였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피터 스티븐슨 영국왕립예술학교 초빙교수 등 세계적인 슈퍼카 디자이너들이 ...

현대·기아차 이달 중 누적 1억대 판매 돌파

현대·기아차가 이달 중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 능선을 넘어선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962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 6402만대, ...

[30대 기업 임원 분석] 상위 5대 기업 임원, 서울대 출신 51.4세 유학파

'51.4세 서울대 졸업한 미국 유학파 석사학위 소지자.' 시가총액 상위 5대 기업 임원의 전형적 모습이다.본지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시가총액...

[30대 기업 임원 분석] 현대차그룹 임원 594명 중 SKY 출신 19%…나이 54세

'부산대서 기계공학 전공한 뒤 미국 유학 다녀온 54세 남성.'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차·현대글로비스·현대모비스) 임원 평균 모습이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2015 사업보고서 대해부] 이건희, 배당수입 압도적 1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가장 많은 배당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 배당금 1800억원가량을 받았다. 시가총액 100위 기업 개인 주주 평균 배당액의 ...

[2015 사업보고서 대해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연봉 1위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최고 연봉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4년 연봉 93억8800만원 대비 56억원가량 늘었다.본지가 30일 금융...

[2015 사업보고서 대해부] 정몽구-정의선, 실적 하락에도 배당금 잔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배당금 886억8416만원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총 540억3291만원을 배당 받았다.본지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미국 연방 상·하원 의원단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방문

한국을 포함 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미국 연방 상·하원의원들이 28일 정몽구 회장을 면담하고,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방한 의원들은 미국 워싱턴 정가의 중량급 인사다...

[기아차 주총] 정몽구 회장 “R&D 투자 대폭 확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기아차 주주들을 상대로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정보통신과 전자기술이 융합된 미래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정 회장은 18일...

현대·기아차 미래 책임질 ‘I.N.G’ 명암

현대·기아차 미래를 책임질 모델 3개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2월 정의선 부회장이 개발을 총괄한 고급차 제네시스(Genesis) EQ900에 이어 1월 현대차 친환경모델 아이오닉...

막 오른 자동차 ‘토종 CEO 4인 시대’

다음달 1일 르노삼성 새 수장에 박동훈 부사장이 취임한다. 한국GM은 올해부터 제임스 김 회장 체제가 들어섰다. 이로써 국내 완성차사 경영진은 현대·기아차 정의선, 한국GM 제임스...

10대 그룹 오너들 배당은 '펑펑' 세금은 '찔끔'

재계가 경영악화로 희망퇴직 등 인력감축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천억원에 이르는 대기업 오너들의 배당잔치가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지난해 세제개편으로 이전보다 훨씬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