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전 세계 식물학도의 ‘성지순례’ 코스 영국 큐식물원을 가다

[편집자 주]우리 금수강산에서 조상과 숨결을 같이해 온 겨레 자생식물이 최근 멸종 위기에 처했다. 이미 다가온 종자 및 식물유전자 전쟁에 대비해 겨레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농산물 ...

다가온 수능, 어느 사찰에서 소원 빌어야 하나

예전에는 자손 된 자가 가문을 빛내는 유일한 수단으로 과거공부를 해서 합격함으로써 관리가 되는 것이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부모들의 희망사항은 예전과 별로 다를 바 없...

박연차 회장의 애틋한 고향사랑…‘밀양시민대상’ 수상

한동안 외부 노출을 꺼렸던 박연차(73) 태광실업그룹 회장이 10월17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2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식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박 회장은 이...

제주 속살 들여다보는 ‘뚜벅이 여행’

뚜벅이 여행. 요즘 유행하는 제주도 여행법이다. 제주공항에 내리자마자 렌터카로 이동하지 않고 버스를 타거나, 두 발로 걸어서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최근 인...

유홍준 “역사 도시 서울에 대한 사랑과 자랑을 담아 썼다”

“서울은 누구나 다 잘 아는 곳이다. 굳이 내 답사기가 아니라도 이미 많은 전문적·대중적 저서들이 넘칠 정도로 나와 있다. 그래도 내가 서울 답사기를 쓰고 싶었던 것은, 서울을 쓰...

B급이 만든, A급 부럽잖은 톱스타들

1990년대부터 ‘양아치 정서’, ‘쌈마이 정서’, 자극적이고 노골적이며 촌스러운 표현방식 등이 더 이상 마이너가 아닌, 메이저 콘텐츠 대접을 받게 됐다. 그러면서 B급 스타의 연...

지진이 쓸어내린 세계문화유산들

400년 가까이 수많은 지진을 견뎌낸 멕시코의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Our Lady of Angels Church)’이 무너져 내렸다. 9월19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예향 밀양' 자부심 상징 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지난해 9월 개관한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불과 1년 사이에 주민에게는 문화놀이터로, 관광객에게는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밀양문화재단은 지난 1년 동...

'제2의 경주' 창녕군 고분군 일원 규제 완화된다

수많은 고분군으로 '제2의 경주'로 불리는 경남 창녕군의 사적(史跡) 주변 일대가 김종진 문화재청장의 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창녕군 교동과 송현동 ...

자사주 마법·일감몰아주기로 총수 지배력 높인 한국타이어

국내 타이어 시장 부동의 1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한국타이어월드)는 올해부터 3세 경영 승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 회장은 2013년부터 두 아들에게 계열...

“정부 믿었는데…” 인증제도의 배신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주부 박소영씨(34)는 8월30일 집 근처 대형마트에 들렀다가 한참을 망설여야만 했다. 얼마 전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

‘선비의 공간’ 한국 서원의 풍수를 들여다보다

지난 7월24일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위원회는 ‘한국의 서원’을 2018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영주 소수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

日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끝나지 않은 싸움

광복 72주년을 앞두고 대일항쟁기 강제징용을 당한 조선인 피해자들에게 일본 전범 기업이 위자료 배상을 해야 한다는 국내 법원 판결이 또 나왔다. 광주지법은 8월11일 김재림씨(87...

박근혜 정부 반대한 ‘강제징용 노동자상’ 용산역에 건립

대일항쟁기 강제징용을 고발하고, 희생된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는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국내 처음으로 서울 용산역 광장 앞에 설치됐다. 노동자가 한 손에 곡괭이를 들고 다른 한 손으...

“5·18 진상규명은 진보·보수 아닌 상식과 정의의 문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의 폭동이라고 주장한 ‘전두환 회고록’의 출판과 판매가 금지됐다. 광주지법 민사21부는 8월4일 5·18기념재단 등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회고록...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제기한 소송 왜 안끝나나

조선인 강제 징용의 역사를 다룬 영화 ‘군함도’가 개봉되면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에 제기한 소송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모두 승소했지만...

하동 전통차 세계농업유산 등재 9월께 윤곽

경남 ‘하동 전통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여부를 가늠하는 FAO(UN식량농업기구) 과학자문그룹(SAG) 현장실사가 8월 들어 차 시배지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시작...

김해시 "6대 국제인증 프로젝트 통해 세계도시 도약"

경남 김해시가 세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6대 국제인증 획득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새정부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에 전혀 손색없다”

“영남루는 선인들의 삶과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은 예술과 문학을 망라한 인문학적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인문학적 가치로 보아 국보 승격에 전혀 손색이 없다.”(이상해 성균관...

스웨덴 화장실엔 남녀 표시 없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여름이 아름다운 도시다. 멜라렌 호수 위 14개의 섬으로 이뤄진 스톡홀름은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에는 찬란하게 빛난다. 발걸음을 조금만 움직이면 파란 하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