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유망주’서 거대 소비시장으로 변신하는 인도네시아

2017년 12월18일 정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찾은 기자는 택시를 타고 수디르만(Sudirman) 거리에서 탐린(Thamrin) 거리로 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

와일드카드는 김정은의 ‘히든카드’였나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이 1월1일 신년사에서 올림픽 참가 의사를 내비치면서다.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권이 없다. 그럼에도 올림픽 참가가...

한화 김동선 지인들 “술만 마시면 감정 억제 못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씨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대형 사고다. 김씨는 지난 9월 서울 모처에서 열린 대형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신입 변호사 모임에서 술에 취...

눈앞의 승리보다 3년 후 도쿄올림픽에 승부수

프로야구 시즌은 끝났지만 야구는 계속된다. 11월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이 개최됐다. 한국은 숙적 일본과의 개막전에서 아쉽게도 불펜이 난조...

‘농구 대세’ 오세근 “아직 올라갈 곳 많이 남았다”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MVP는 유효 투표수 101표 중 81표를 획득한 안양 KGC 오세근(30)에게 돌아갔다. 오세근은 1라운드에서 역대 통산 국내 선수 2...

[한강로에서] 시사저널이 주로 여당을 비판해 온 까닭은

시사저널은 지난해 12월말에 제작한 1419호에서 세상을 뒤바꾼 특종을 터뜨렸습니다. “박연차가 반기문에 23만 달러 줬다”는 제목의 기사가 그것입니다. 이 기사가 나간 후 다른 ...

[2017 차세대 리더-문화·예술·스포츠②] 조성진 박찬호 추신수 조수미

오늘은 내일의 거울이다. 그래서 미래학(未來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래학을 단순히 희망적 몽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현재학(現在學)의 연장선상으로 본다. 현재를 반성하지 않으...

‘경영적자’ 인천 선학빙상장, 민간위탁 둘러싸고 ‘잡음’

인천시가 공공체육시설 활성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이유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결정했지만 이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천시체육회 노동조합은 공익형 빙상장의...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강한 이유

“선수의 기량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기업의 골프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놀랄 만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지...

“어린 선수들 기본기 잡는데 집중...선수로 돌아갈 마음 전혀 없어”

대한민국 여자농구 최고의 테크니션, 국가대표 부동의 가드로 코트를 평정했던 이미선(38)이 미국 연수를 마치고 친정팀 삼성생명 코치로 복귀했다. 19년 프로 생활 동안 정규리그 우...

평창에 드리워진 인천아시안게임의 그림자

평창동계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8월9일, 인천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이 열렸던 아시아드 주경기장 앞을 찾았다. 한때 아시아 스포츠인의 열기로 가득했던 이곳에는 썰렁한 바람만 불...

최악의 도시환경 직면한 인도네시아, 수도 옮기나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도(首都) 이전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수도를 옮기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도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큰 사회적 혼란을 치루지 않았습니까?...

[Up&Down] ‘한국 신기록’ 안세현 vs ‘막말’ 이언주 의원

UP韓 여자수영 가능성 보여준 안세현 안세현이 한국 여자수영의 새 역사를 썼다. 안세현은 7월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접영 100m 결승...

하루에 빈 스윙 300번 여고생 국가대표 최혜진

7월2일 일요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필드는 수중전이었다. 강원 평창의 버치힐골프클럽(파72·637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

‘골프냐, 공부냐’ 갈등한 수재형 골퍼 유소연

“유소연은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 유소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톱10’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정말 인상적이었다. 유소연은 훌륭한 선수이고 좋은 ...

“한미 정상회담, 사드·FTA 등 현안 해결 욕심 버려라”

한반도를 둘러싸고 요동치는 동아시아 정세 속에, 한국은 지난달 새로운 정부를 맞이했다. 불미스러운 사태로 중도 퇴진한 지난 정부로부터 난감한 숙제를 한가득 떠안고 출범한 문재인 정...

성장일로 한화의 고민거리 된 후계구도

1942년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세운 화약제조회사 조선화약공판주식회사(훗날 한국화약으로 개명)에 고(故)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가 입사한 것이 오늘날 재계 순위 8위 한화그룹의 시작...

“스포츠 비리 없애려면 지도자 처우 개선부터”

지난해 엘리트 체육을 표방하는 한 체육고등학교에서 태권도부를 전격 폐지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동안 성적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전국대회에서 30여 개의 메달을 수확했고, 올림픽 금...

조성민 “크리스탈이 아니라 다이아몬드가 되겠다”

“제가 인터뷰를 해도 되는 걸까요? 올 시즌 별로 한 것도 없는데….”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조선의 슈터’ 조성민(34·창원 LG)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자, 조성민은 살짝 망설였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1등 감독 만들어준 선수들이 고맙다”

여자 프로배구에서 흥국생명의 시대가 열렸다. 흥국생명은 3월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겨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07~08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