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두산, 中의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된다

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될 전망이다.14일 정부 관계자 설명과 유네스코 자료에 따르면, 13~27일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바이든, 日 US스틸 인수에 심각 우려 표명할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추진에 ‘심각한 우려(serious concern)’를 표명할 전망이다.13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워싱턴포스트(W...

‘틱톡 금지법’ 美하원 초고속 통과…백악관 “상원도 신속 행동하길”

미국 백악관은 ‘틱톡 금지 법안’이 하원에서 가결되자 “상원에서도 신속하게 행동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3일(현지 시각)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

러 외무부 “‘간첩 혐의’ 구금 한국인에 영사 접견 검토 중”

러시아 외무부는 자국 내에서 간첩 혐의로 구금된 한국인 백아무개씨에 대해 영사 접견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3일(현지 ...

푸틴 “러 존립기반 위협시 핵무기 사용할 것…항상 준비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가의 존립과 관계되거나 우리의 주권과 독립이 훼손될 때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13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바이든·트럼프, 대선 후보 확정….‘리턴매치’ 본격화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지명을 확정짓기 위해 필요한 대의원 과반을 확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공화당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매직 넘버’...

“러 대선은 서커스” 비판한 나발니 최측근, 망치 습격 당했다

지난달 사망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인 레오니드 볼코프가 리투아니아에서 습격을 당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나발니가 창설한 ‘반부패 재단’의 의장을 역임했다.12...

바이든 인지능력 지적한 로버트허 前특검…“정확·공정하게 평가”

로버트 허 전(前) 특별검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유출·불법보관 의혹 수사 결과 보고서에서 ‘처벌 불가’ 결론에 도달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기억력 문제를 거론할 수밖에 ...

美, 우크라에 무기 등 4000억원 지원…“비용 절감해 확보된 자금”

작년 말 이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중단했던 미국 정부가 비용 절감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했다.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현지 시각) 백악관 ...

대만 압박 나섰나…中, 동중국해서 실탄 사격 훈련

중국이 동중국해 일부 지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에 들어갔다.중국해사국에 따르면, 저장해사국은 현지 시각으로 12~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중국해 일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

‘갱단 폭동’ 아이티에…美, 1800억원 추가 지원

미국이 갱단 폭동으로 ‘무법천지’가 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1억3300만 달러(약 1746억원)의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11일(현지 시각)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토...

美 정보당국 “北·中·러·이란, 공식 동맹 발전은 힘들 것”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의 다방면 협력 강화에도 4개국의 관계가 공식적인 군사 동맹 수준으로 발전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미국 정보당국이 전망했다.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