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24시] “기업가 정신에 문화 접목” 진주시, ‘문화도시’ 공모 선정

경남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공모에 선정됐다. 2일 진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

[포천24시] 포천시, 6군단 사령부 부지 이전사업 본격 추진

포천시는 6군단 부지 이전 군사시설 이전 협의 요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하고 '기부 대 양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기부 대 양여 사업은 지자체...

[김천24시] 내년 김천사랑상품권 할인률 4% 감소…한도는 유지

김천시는 2024년 김천사랑상품권을 700억 원 규모로 발행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김천시는 올해까지 상품권 할인율 10%를 유지했으나 내년부터는 카드형 상시 할인율 6%, 특별...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한국인이 즐겨 듣는 캐럴에 숨은 역사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크리스마스 캐럴은 어느덧 어린 시절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아련한 옛 풍경이 된 것 같다. 음악 저작권료에 대한 부담 때문에 매장에서 캐럴을 마음껏 틀기 부담스러...

[경기24시] 경기도 '착착착' 올해 거래액 30억 돌파…착한소비 가치 널리 알려

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운영하는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이 올해 누적 거래액 3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착착착'은...

“사람 아닌 요괴로 보여”…친모 살해한 40대, ‘심신미약’ 감형

설 연휴에 모친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 받았다. 심신미약 상태에서의 범행이란 점이 인정된 판결이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2-3형...

‘고물가에도 월급은 제자리’…1∼9월 실질임금 작년보다 감소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근로자 월평균 실질임금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파른 물가 상승을 임금 상승이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29일 고용노동부가 발...

“장사요? 그냥 알바 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반 토막 났어요. 원래 매출도 그리 좋진 않았는데, 요즘 같으면 그냥 알바 뛰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올해 안에 폐업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듭니다. 당...

“비정규직만 10분 일찍 출근”…‘민낯’ 드러난 은행·증권사

계약직 근로자만 출근시간을 10분 전으로 정해놓은 은행이 적발됐다. 또한 식대와 교통비를 하루 8시간 일하는 직원에게는 지급하고 하루 7시간30분 일하는 직원에게는 지급하지 않은 ...

‘김포, 서울 편입’ 이슈화엔 성공했으나 그다음이 문제

“실현 불가능한 허상이자 국민 혼란만 일으키는 정치 쇼” “선거를 앞둔 미묘한 시점에 돌출된 이슈” “수도권·지방 불균형 해소 청사진 먼저 제시돼야”.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용인시, 자체 감사서 ‘혈세 회식’ 등 25건 부당 집행 적발…1억7000여만원 환수

경기 용인시는 자체 종합 감사에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주민자치센터의 보조금 부당 사용 등 다수의 부정 집행 사례를 적발해 1억7000여만원을 감액‧환수 조치키로 했다고 밝...

[거창24시] 작은 나눔 거창한 마음…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

경남 거창군은 올해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0월 말 기준 2억1000만원 상당의 모금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거창군은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조례를 제정해 제...

관광객이 그리운 구례 산동 ‘지리산 온천관광단지’

지난 25일 오후 3시 전남 구례군 산동면 구례 산동지구 지리산 온천관광단지. 이곳은 1997년 전남 첫 관광특구로 지정될 만큼 지역 온천 관광의 대명사였다. 이날 구례 온천관광단...

“뼛속까지 OO사람” 현직 부장검사 문자 논란…한동훈 “맥락봐야”

서울중앙지검 소속 현직 부장검사가 추석을 앞두고 특정 지역 사람들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은 서울중앙지검에 근무하는 A 부장검사가 추석...

비장애인이 멘 ‘특권 배낭’은 정당한가 [김동진의 다른 시선]

민족의 대이동이 있었던 추석 연휴, 그것도 평소보다 훨씬 길었던 6일간의 휴일이 지나갔다. 필자는 서울의 집에서 지방 중소도시의 시가에 갈 때는 가족과 함께 자차를 이용했고, 친척...

중국인들의 이번 황금연휴 명절 인사“너, 그 일 알아?”

9월29일부터 10월6일까지 중국인들은 8일 연휴를 보냈다. 중국 정부가 한국의 추석에 해당하는 중추절과 건국기념일인 국경절을 합쳐 역대급 휴일을 지정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휴 ...

[포토뉴스] 돌아온 中 유커와 함께 옛 명성도 돌아온 명동 거리

유커(중국인 관광객)들까지 돌아온 명동 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이 겹치는 황금 연휴(9월29일~10월6일)를 맞아 중국...

[부산24시] 북항 1단계 공동협의회, ‘전략적 투자’ 유치 나선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BPA)가 5일 시청에서 북항 1단계 투자유치 공동협의회(협의회)를 가진다.이날 회의에서 이들은 공동협의회를 발족하고 북항재개발사업지의 투자유치 ...

연휴 끝나길 기다렸다? 지하철 요금 시작으로 전기요금도 인상 군불

고금리, 고물가에 서민들의 지갑이 얇아지고 있는 가운데 4분기 살림살이는 더욱 빠듯해질 전망이다. 잠잠했던 물가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다시 요동칠 기미를 보이고 있어서다. 여기에 공...

“연차 안 써도 7일 쉰다”…다음 ‘황금연휴’는 언제?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성사된 6일간의 ‘황금연휴’가 마무리됐다. 다음 연휴에는 얼마나 쉴 수 있을까. 연휴가 끝난 4일 일상 복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추석 연휴처럼 긴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