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24시]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 토지 일부 준공승인…‘개발 탄력’

전남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일부 토지가 분양 전 준공 승인을 받아 토지 분양과 민간 자본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전남도는 오시아나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관...

김기현號, ‘민생119’ 출범...“국민 위한 책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의 첫 민생 특별위원회 ‘민생119’가 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기현 대표는 “민생은 정쟁 소재가 아니라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

지금이 ‘지방 소멸’ 막을 마지막 골든타임 [김택환 쓴소리 곧은소리]

“1960년대 다인면 전체 초등학교 학생 수가 약 3000명이었으나, 현재 학생 수가 22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나마 그중에서 36%가 다문화가정 출신이다.” 최근 필자가 모교인 경...

24인 24색, 한국적 미감의 ‘오늘’을 만나다

우리가 사는 일상은 하찮은 일들의 연속이다. 그러나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에 가치를 더하면 그 삶은 소중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예술도 이런 마음에서 시작...

동급생 모텔 가두고 ‘전치 6주’ 집단폭행 한 중고생들

또래 청소년을 모텔에 가두고 집단 폭행한 중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17일 전남 영암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고등학생 A(15) 군을 ...

안성훈, 실패 아픔 딛고 《미스터트롯2》 영광의 진(眞)

새로운 트로트 스타가 탄생했다. 3월16일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의 최종 1위 ‘진(眞)’은 안성훈이었...

“팝콘인가 매화인가”…지금 광양은 ‘매화 향연’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계절이다. 가는 겨울이 못내 아쉬워 트집을 잡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남도에 봄이 내려앉았다. 3월 중순, 남도 땅은 이미 춘풍이 한가득하다. 흔히 ‘남도...

[전남24시] 김영록 지사 “보성군, 남해안 관광시대 중심 지원할 것”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보성군청에서 도민과 대화를 갖고 “보성군이 남해안 관광 시대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전남 경제력은 이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중...

‘5명 사망·4명 실종’ 청보호 선주, ‘업무상 과실치사’ 입건

해경이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청보호' 사고와 관련해 선주를 형사 입건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와 선박 전복죄, 어선법(불법 증·개축 위반) 위...

[전남24시] 전남도,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사업에 7550억 투입

전남도는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핵심 12개 사업에 7550억 원을 지원한다고 ...

‘청보호 인양 임박’에 애타는 실종자 가족들…“배안에 있기만을”

전복 사고로 5명의 사망자와 4명의 실종자를 낸 어선 ‘청보호’의 인양이 임박한 가운데 실종자 가족은 “실종자들이 배에 있기만을 바란다”고 희망했다.실종자 중 하나인 청보호 선장 ...

“출항부터 기울었다”…건조 1년도 안된 청보호, 왜 뒤집혔나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 어선' 인양을 위한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아직 찾지 못한 6명의 실종자가 선체 내에서 발견될지 주목된다. 또 전복사고 원인을...

‘청보호’ 전복사고 실종자 2명 추가 발견…남은 실종자 6명

전복 사고를 당한 어선 ‘청보호’ 내부에서 실종됐던 선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는 6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6일 목포해경 등...

전복된 ‘청보호’ 실종 선원 9명 수색 중…함정·항공기 동원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24톤 급 통발어선 '청보호' 선원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전복사고 직후 구조된 청보호 선...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나주 반발 확산…지역갈등 불씨되나

광주전남연구원 분리에 대해 갈등의 불씨로 작용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남 정치권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다. 일부 전남도의원들이 군불을 때고 새 원장 공모 절차가 중단되면서 ...

‘절해고도’ 흑산도에 비행기 뜬다…서울까지 ‘1시간’

전남도와 신안군의 숙원사업인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헤어질 결심?’…광주전남연구원, ‘2개’로 쪼개지나

광주시와 전남도 간 상생의 상징인 광주전남연구원이 조만간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 등 ‘2개 연구원’으로 분리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 6기 당시 상생 협력 차원에서 통합 출범했으나 ...

검찰, 이재명-김성태 ‘접점’ 찾기 주력…최우향·이화영 주목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횡령과 배임(4500억원 상당), 자본시장법 위반(200억원 전환사채 허위 공시), 외국환거래법 위반(640만 달러 대북 송금), 뇌물공여(이화영 전 ...

전남도 공직사회 더 맑아졌다…청렴도 2등급 ‘전국 2위’

전남도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전남도는 2020년 4등급이었던 청렴도를 매년 1등급씩 끌어올려 그동안 도정의 발목을 잡았던...

[전남24시] 전남도, 전국 첫 농어업용 면세유 지원 ‘호응’…“전국 확산 주도”

전남도는 지난해 농어업인 면세유 구입 지원액이 총 875억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농업인 16만명, 어업인 3만명 등 총 19만명에게 면세유 구입 지원액을 지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