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달랑…속 타는 금배지들

임기 1년도 못 채울 금배지가 수두룩하다.” 4·9 총선이 치러진 이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는 당선인이 줄을 잇자 나온 말이다. 법원 판결에 따라 당선 무효가 될 국회...

“비중 있는 정계 인사 대북 특사로 보내야”

지난 11월28일 오전 9시20분,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자리에 앉자마자 전날 밤 인도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부터 꺼냈다. “한국인의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 이미 한국...

물밑에서 내공 쌓으며 ‘과외’ 공부도 한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행보를 놓고 당 안팎에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누구는 박 전 대표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누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친이명박계 인사들...

‘형님’만 밥 먹고 ‘동생’은 굶고 지방이 ‘부르르’

일단은 휴지기에 들어갔다. 정부가 내놓은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해 금방이라도 정면 충돌할 것 같던 한나라당이 한 발짝 물러섰다. 정부가 11월27일 발표하기로 한 지방발전 종합 대...

내친 김에 차기·차차기 대권도 넘본다

규제 완화를 둘러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갈등 이면에는 차기 또는 차차기 대선 주자들의 계산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자신이 처한 위치에 따라 들끓는 민심을 잡아채지 못하면 내후년 지...

경제 위기보다 정치 공세가 더 문제다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오바마 당선인의 연설은 감동적이었다. “진보주의자의 미국은 없고, 보수주의자의 미국도 없고, 흑인의 미국은 없고, 히스패닉의 미국은 없고, 아시아계의...

‘국가 브랜드’ 공연이 뭐 이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들라면 나 를 떠올린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국가 브랜드 공연’은 따로 있다. 국립극장에 소속된 4개의 전속단체(국립극...

얽히고설킨 정치인 인맥, 중심에 ‘박근혜’ 있다

국회의원 2백99명 전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어느 의원을 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18대 국회의원들 간의 연결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을 통할 경우 가장...

얽히고설킨 정치인 인맥, 중심에 ‘박근혜’ 있다

국회의원 2백99명 전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어느 의원을 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18대 국회의원들 간의 연결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을 통할 경우 가장...

‘모임’의 계절, 잘들 모였을까

지난 9월29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서울 창천동에 위치한 한 식당을 찾았다. 당내 의원 모임인 여의포럼이 마련한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한동안 ‘칩거 정치’를 펼치기도...

“김현철 카드 꺼진 불 아니다”

아직 살아 있는 문제이다.” 여의도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의 말이다. 무엇이 살아 있다는 말일까? ‘김현철 부소장’이다. 김의원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죽은 문...

“거기가 어디라고 택시가 눈독을 들여!”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홍명호 전무이사는 지난 9월20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해 택시가 버스 전용차로를 다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

병은 잡아도 세균은 못 잡는 병원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 장소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깨끗한 장소라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일까. 아마도 병원이 가장 윗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몸이 아픈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 곳이기도...

‘청와대 해바라기들’ 밀어붙이기에 국회만 골병든다

18대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싸늘하기만 하다. 전국을 뒤흔든 촛불 정국에서 국회는 흔적조차 찾아보기 어려웠다. 원 구성을 위한 여야 간의 힘겨루기는 무려 ...

‘콩가루 집안’에서 박근혜만 큰다

지금 여권은 정치 권력의 진공 상태에 있다. 힘의 중심이 없다. 박근혜계는 제쳐놓고 여권 주류만 놓고 볼 때 공식적인 직책을 갖고 있지 않은 ‘그림자 권력’과 공식적인 직책을 가진...

‘실세 중 실세’는 박근혜

국민은 이명박 정권의 최고 실세를 누구라고 보고 있을까. ‘박근혜 바람’은 여기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조사 대상자의 20.5%가 ‘박근혜’라고 답했다. 2위를 한 한나라당 정몽준 ...

국정 운영 45.3점, 지지도 또 미끄럼

이 추석을 맞아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올림픽이 끝나자 다시 떨어져 27.4%에 그쳤다. 또, 불교보다 천주교 신자들이 현 정부에 ...

검찰ᆞ여권 핵 심부도 알고 있었다

이 지난 호(제982호)에 특종 보도한 ‘한나라당 유한열 상임고문 군납 이권 청탁 사건’의 파장은 컸다. KBS·MBC·SBS·YTN 등 방송사들이 인용 보도했고 중앙일보·한겨레를...

‘공룡 여당’ 대적할 자 ‘시민’인가

한나라당이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집단 혹은 세력’으로 꼽혔다. 야당 시절이던 2006년부터 형성된 독주 체제가 집권 여당이 된 올해에도 이어졌다. 한나라당은 24.4...

박근혜, 탄탄대로에 들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차기 대권과 관련한 가장 잠재력 있는 정치인’ 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42.2%)를 차지했다. 2위와의 격차가 무려 34.7% 포인트나 난다.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