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에 금가는 ‘쌍둥이’ 보수

촛불 집회에 등장한 컨테이너 박스가 연일 화제다. 일명 ‘명박산성’으로 회자되는 이 컨테이너 박스는 경찰이 촛불 집회 시위 진압을 위해 광화문 네거리 대로변에 설치한 장벽이다. 너...

‘촛불’에 덴 한나라당, ‘웰빙’ 잠 깨려나

거리에 밤마다 촛불이 넘쳐날수록 한나라당의 ‘우울 모드’는 점점 더 깊어가고 있다. 촛불 집회가 벌써 40일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정권 교체에 열광했던 지지자들은 이제 집권 ...

정치와 대의의 복원 여당부터 시작하라

거리의 정치’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72시간 연속 촛불 집회’로까지 확산하는 양상이다. 촛불 집회 참가자는 다양하다. 유모차에 갓난아기를 태운 젊은 엄마와 아빠, 초등학생 또는...

한나라당 무게중심, 박근혜에게 쏠리나

수도권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선에서 승리한 한나라당이 수도권에서 전패했다. 한나라당은 23%의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6·4 재·보선에서 서울 강동구, 인천 서구, 경기 포천에서 모두...

따로 또 같이 ‘개헌 꿍꿍이’

지금이 개헌을 할 수 있는 하늘이 주신 기회다.” 최근 한 신문 칼럼에 게재된 글의 한 대목이다. 18대 국회 개원을 즈음해서 정치권 안팎으로 개헌 논쟁이 뜨겁다. 학계에서는 “이...

열린다 ‘개헌 정국’ 원한다 ‘4년 중임’

국회가 들썩거리고 있다. ‘개헌론’이 여의도를 뒤덮고 있다. 18대 국회의원 당선인 가운데 78.4%가 ‘개헌을 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현재의 개헌 논의에 대해 ‘전혀 불...

“단상 점거 없는 국회, 몸싸움하지 않는 국회 만들겠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을 이끌어갈 원내대표로 4선의 홍준표 의원이 선출되었다. 원내대표 홍준표- 정책위 의장 임태희 라인업은 수도권에 방점이 찍혀 있다. ‘반값 아파트 공약’ 등을 ...

미국 좋아하다 의원 외교 망칠라

18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해외에서 유학하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는 당선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2백99명 가운데 95명이 해외파로 분류되었고, 이 중 70명이 미국에서 유학하거나...

능력과 도덕 사이 ‘인재의 조건’

‘인재를 얻으면 천하를 얻고, 인재를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한 말이다. 인재 등용으로 나라를 흥하게 할 수도 있고, 망하게 할 수도 있으니 그만큼 인재의 ...

‘당 얼굴’ 그리기 쉽지 않네

7월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한나라당에서는 차기 지도부 구성이 초미의 관심사다. 당 대표는 7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선거 1위 득표자가 ‘대표최고위원’이라는 이름으로 선출되고, 원...

‘헌 집’ 버리고 ‘새집’ 짓는다

이재오 의원이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지리산에 머무르다가 지난 5월10일 서울에 온 그는 부지런히 정치권 인사들을 만나고 있다. 12일에는 청...

한나라당 지지율, 전화로 조사하니 48.3%

과 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 눈에 띄는 것은 한나라당 지지도다. ‘우리 정당들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가’라는 물음에 한나라당은 48.3%를 얻었다. 통합민주당 15.1%, 민주노...

싸우면 둘 다 죽는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미국의 심리학자인 존 그레이 박사가 쓴 책의 제목이다. 그는 이 책에서 “남자와 여자는 언어와 사고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의사를 전달...

바뀐 정권 안 바뀐 방송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렇게 급락할지는 몰랐나 보다. 마침내 대통령 주변에서 방송을 원망하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이대통령이 숱한 자충수를 두면서 더욱 고전하는 이유는...

“검찰 너무 몰라준다” 하소연

검찰은 현재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들을 수사하고 있다. 정치권 특히 통합민주당과 친박연대, 창조한국당 등 야권 당선인들을 줄줄이 구속하거나 관련자들을 ...

방향도 성과도 없이 자충수 두고 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지지도가 하락한다는 것은 지지 계층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지난 총선을 거치면서 수도권에서는 신지역주의가 나타났고 충청은 이회창, 영남은 박근...

친박연대 핵심 인사 “계약서 바뀌었다”

4월 24일 친박연대의 한 핵심인사는 “홍보·광고와 관련해 친박연대가 3월24일쯤 홍보회사와 계약한 최초 계약서가 어느 사이엔가 바뀌었다”라고 증언했다. 처음에 100% 후불로 하...

‘돈 공천’ 의혹에 부적절한 내부 거래까지

친 박연대의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싼 ‘양정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막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공천 대가로 뒷돈이 오갔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당 공식 계좌에 있는 돈 말고 ...

단독취재 / 서청원 대표 부인 이선화씨, 친박연대 홍보맡은 회사에 이사로 있다

지난 총선 기간 친박연대의 홍보를 맡은 광고기획사 EMW애드컴(이하 E사)에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의 부인이 이사로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등기부등본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서대표...

사라진 정당 무너진 정치

말 도 많고 탈도 많았던 18대 총선이 끝났다. 여야의 실력자가 줄줄이 낙선했고, 새로운 정치 스타가 등장했다. 무엇보다 이번 총선은 ‘보수 우위’의 국회 의석 분포를 가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