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24시] 경남도, 12개 권역별 공동사업 추진

경남도가 12개 시군의 연계협력사업을 선정했다.경남도는 지난 13일 개최한 ‘경남형 시군 연계협력사업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12개 시군의 연계협력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

[창원24시] 설계 공모 공고된 진해 구도심…新 랜드마크로

경남 창원시는 진해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 조성사업 설계 공모’ 공고를 했다고 13일 밝혔다.진해문화플랫폼 1926 조성사업은 충무지구 도시재...

[창원24시] 허성무 시장 “진해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연장 절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30일 “진해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장기 불황을 겪고 있다.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진해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연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더...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재조정, 통영 주민 생존권 달린 문제”

10월19일 경남 통영시 사량면 주민 80여 명은 사량도 진촌항에서 50여 척의 어선에 나눠 타고 바다로 나갔다. 환경부의 ‘한려해상국립공원 3차 공원계획 변경안’(이하 3차 변경...

“거제 도시재생 앵커 건물 선정에 특혜 의혹”

경남 거제시가 추진 중인 고현1지구 도시재생사업에서 앵커 건물 선정 과정이 지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제시가 25년 된 지역 내 한 호텔 건물에 ‘마중물 사업’ 전체 사업...

간편하다고 쓴 100ℓ 쓰레기 봉투, 누군가에게는…

환경미화원들의 노동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지자체들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규격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소극적인 입장이어서 환경...

결국 해수부 손에 맡겨진 ‘수족관 고래’ 운명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들의 연이은 폐사로 수족관 고래류 체험 프로그램 폐지 등의 청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 고래체험관이 ‘고래 무덤’으로 불리며 동물 학대 논란으로 번지자 ...

광주 광산구, 대외협력관 후임 안 뽑나 못 뽑나

광주 광산구의 대외협력관직이 수개월째 공석 상태에 놓였으나 ‘깜깜이’ 형국이다. 광산구가 뚜렷한 이유 없이 대외협력관 임명을 차일피일 미루자 안 뽑는 것인지, 못 뽑는 것인지 그 ...

변광용 거제시장 “조선업 숙련공들 고용 유지에 혼신 다하겠다”

최근 현대·대우·삼성 등 우리나라 조선 3사가 카타르로부터 23조원대 LNG운반선 건조 주문을 싹쓸이 수주했다. LNG운반선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영하 163도의 극저온 탱크에...

“관공서 악성 민원인 공무집행방해 엄정 대응”

지난 15일 경남 거제시청 세무과에서 50대 여성 공무원이 30대 남자 민원인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민원인은 이 여성 공무원이 공무집행 중 자신의 차에 흠집을 냈다는 이...

“동물학대”vs“정상영업” 돈 받고 돌고래에 관광객 태운 거제씨월드

경남 거제의 돌고래 테마파크인 '거제씨월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돌고래를 서프보드처럼 타는 유료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9일...

검찰, ‘n번방' 수사 확대…공범 ‘태평양·켈리’ 불러 조사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5‧구속)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공범들의 추가 혐의 규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

경남 거제 통합당 김한표 의원의 아름다운 ‘퇴장’

20대에도 그랬지만, 21대 4·15 총선도 공천 후폭풍이 거세다. 재심 요구가 잇따르고, 공천이 유권자의 뜻을 외면했다며 무소속 출마 선언도 나오고 있다.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막...

문상모 vs 서일준 “내가 위기의 거제 구할 적임자”

[편집자주] 오는 4월15일 치러질 21대 총선을 앞두고 부산·울산·경남(PK)에서 후보자들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시사저널 부산경남취재본부는 부산(18개), 울산(6개), 경남(...

인증 받지 않은 마스크 취약계층에 배부…거제시 “전량 회수”

경남 거제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취약계층에 무상 배부한 마스크를 전량 회수·폐기하고 있다. 마스크 중 일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으로...

‘힘세진’ 경찰, 역대 최다 당선자 배출하나

검경 수사권 조정 등으로 힘을 키운 경찰이 기세를 몰아 4·15총선에서 역대 최다(最多)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 여파가 총선에 영향을 미쳐 검찰·경찰 개혁이 ...

삼성重 퇴직 직원에 손해배상 인정…법원 "감사 때문에 질환 생겨"

근무 중 회사의 감사권 남용으로 정신 질환을 갖게 된 삼성중공업 퇴직 직원에게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삼성중공업의 위법한 감사가 정신적 질환에...

[단독] 지자체장들, ‘2018 여시재 포럼’ 출장비 차액 ‘꿀꺽’

국민권익위원회가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해외출장 경비를 횡령한 정황을 파악하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8 여시재 포럼’에 참여한 광역·기초단체장들 중 절반...

[울산브리핑] 울산원외재판부, 2020년 3월 개원 기대

울산 숙원인 고등법원 울산원외재판부 설치 여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법원행정처장이 울산을 방문하면서 원외재판부 개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치위원회가 원외재판부 설치와 관...

[거제브리핑] 거제시 미디어팀, 젊은 감성으로 거제를 알린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내년부터 '대한민국을 뛰어라! 지자체 콘텐츠 콜라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거제를 상품화시켜 전국 SNS 콘텐츠 소비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