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 대박 1위는 ‘삼성전자’

봉급생활자가 로또 외에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밖에 없다.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지난 2월1일 미국 증권거...

한국 벤처 터 닦은 ‘IT 3인방’ 위력 막강

‘IT 3인방’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1, 2, 3위를 차지했다. 김...

새 금맥 캔 ‘맨손 부자’들 대약진 눈부셨다

스스로의 힘으로 부를 일군 신흥 부호들이 속속 대한민국 갑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재벌 자산 조사 전문 기관인 재벌닷컴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4백대 갑부’ ...

“MB 정부, 지금은 백약이 무효”

지난 2월과 4월, 특임장관실은 여론조사 전문 기관에 의뢰해 ‘한국민의 가치관’을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집단’을 물은 결과, 응답자 중 22.3%가 ...

1세대 게임 개발자들의 친구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김정주 NXC 대표는 1세대 게임 개발자 출신 CEO이다. 그만큼 두 회사를 거쳐간 벤처인 또한 많다. 박진환 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손창욱 프리챌 사장...

[정보기술] 잠들지 않는 ‘개척자 정신’영향력도 해마다 ‘쑥쑥’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빠른 정보기술(IT)업계 특성상 차세대 리더로 지목되는 인물들도 빠르게 변한다. 하지만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기술경영 전문대학원)는 이 지난 2008년 ‘차...

거센 변화의 바람에 흔들리는 ‘네이버 아성’

NHN은 국내 포털 사이트 업계 절대 강자이다. 오랫동안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 1/4분기 영업 실적도 성공적이다. 하지만 달라진 환경은 네이버에게 변화를 요구...

‘대학생 사랑방’, 소문 듣고 북적

‘루키닷컴(rukie.com)’은 국내 최초의 대학생 인맥 연결 사이트를 표방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학생만 10만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성대사랑, 홍익인, 이화이언 등 ...

유럽합중국, 대통령이 고민된다

아일랜드가 유럽연합(EU)의 리스본 조약을 비준함으로써 이른바 ‘유럽합중국’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7개국 EU는 단일 대통령과 외...

재계 ‘3세 경영’ 시대 서막이 열리고 있다

재계에 3세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이후 전무직에 머물러왔던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41)가 내년 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지난 8월2...

‘대표’ 영화들은 뭔가 다르다

여름 극장가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흥행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1천만 관객을 향해 순항하는 와 이에 밀리지 않고 흥행몰이를 이어가는 가 한국 영화 부흥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상영관 확보가 흥행 보증 수표?

영화 흥행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한다. 재미, 완성도, 작품성, 스타 감독과 배우, 창의성 등 작품 자체의 내부적인 요소 외에도 개봉 일자, 사회적 이슈, 국가적 특징 등 영화...

밥값보다 비싼 커피‘거품’ 걷어낼 임자 떴다

대형 커피전문점 사이에 불던 가격 경쟁이 소규모로 운영되는 로스터리숍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로스터리숍은 신선함을 무기로 5천~6천원대에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다.변화의 바람은 ...

‘위험 분산’ 목적으로 투자하라

2008년 10월, 미국 하원에서 열린 금융 위기 규명 청문회장에서는 로널드 레이건 정부 이래 18년을 넘게 경제 대통령으로 군림해 온 앨런 그린스펀 전 FRB 의장의 고백이 이어...

‘출세한 자식’덕 좀 보려나

오는 5월께 거대한 통신 기업이 탄생한다. 국내 최대 통신 기업인 KT가 자회사인 KTF와 합병하면서 슈퍼 매머드 KT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13년 전 PCS 회사인 KT프리텔을 ...

쑥쑥 크는 ‘인터넷 공룡’ ‘포식자’가 될 것인가

지난해 10월 이 실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 조사에서 네이버와 다음의 순위는 각각 6위와 10위였다. 포털의 막강한 디지털 권력은 수개월 만에 또 큰 폭으로 성장했다....

몸은 부드러워지고 정신은 강해졌다

지난 5월18일(이하 한국 시간) 박찬호(35·LA 다저스)는 매우 중요한 경기에 등판했다.지난해 5월1일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딱 한 번 선발투수로 나선 이후 내내 마이너리그...

명단 들고서도 소환은 미적미적 특검이 졸고 있나

김 용철 변호사가 3월12일 또 하나의 문건을 삼성 특검팀에 제출했다. 정·관계 로비를 담당했던 삼성의 핵심 임원 30여 명의 명단이 들어 있다고 했다. 이로써 김변호사측이 특검팀...

생선 가게 고양이 된 민중의 지팡이

요즘 경찰 왜 이러나.” 강도, 강간, 성추행, 절도, 폭행… 경찰의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일 터져나오는 경찰 범죄 때문에 ‘민중의 지팡이’ 체면이 말이 아니다. 경찰...

미치는 사람이 세상 바꾼다.

노노(no-no) 미팅이라는 것이 있다. 회의 때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노 타이’와 직급을 부르지 않는 ‘노 타이틀’이 그것이다. 회사 내 임직원의 의견을 마음껏 개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