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땅이 갈등의 땅으로

‘하늘이 내린 축복의 땅.’ 경남 밀양시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말이다. 이 축복의 땅이 요즘 분쟁의 땅으로 변했다. 765kV의 고압 송전선과 송전탑 위치 문제를 두고 밀양 시민과...

검·경 이전투구 부른 ‘밀양 사건’ 실체는?

수사반장으로 있는 한 경찰(황정민 분)이 팀장으로 승진하기 위한 욕심에 다소 무리한 수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관할 지청 지휘 검사(류승범 분)는 사사건건 수사에 꼬투리를 잡으려 든...

유서 깊은 땅에 인재의 향기도 그득

밀양시와 창녕군은 경상남도의 동북부에 나란히 위치하며 경상북도와 접경을 이룬다.밀양시는 대구와 부산의 중간 지점에 해당해 두 대도시의 영향을 모두 받는 편이며, 창원·울산과도 가까...

‘아덴 만의 승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온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 그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또 다른 전사이자 영웅이었다. 그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효과적으로 대응...

‘박연차 의혹’부터 가시덩굴 ‘첩첩’

이명박 대통령이 단행한 ‘8·8 개각’의 최대 화제는 단연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48)의 국무총리 발탁이다. 39년 만에 40대 총리가 탄생할 것인지, 이를 발판으로 여권의 차기 ...

돈 구멍 뚫린 ‘4대강’ ‘보상금 도둑’이 판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눈먼 돈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세금을 투입하다 보니 곳곳에서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2012년 완공을 목표...

동남권 잇는 제2 허브공항 “우리가 최적지”

요즘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지역 주민 공통의 관심사는 동남권 신공항(동북아 제2 허브공항) 건설이다. 9월로 예정된 국토해양부의 신공항 최적 후보지 발...

도 넘는 영어 숭배 국어가 죽어간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실상은 ‘10년 배워도 영어 한마디 할 줄 모른다’라는 말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너도나도 영어 사교육 현장으로 몰리는 현상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명박 ...

철새의 땅 파고드는 개발의 쇳소리

"강서 지역 개발은 부산의 숙원 사업이다. 이명박 후보의 당선은 부산시에게 강서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호기로 작용할 수 있다” 부산일보의 한 기자는 대운하와 연계된 부산시의 개발...

지역 살리기 '고향 마케팅' 후끈

전국 최연소 광역단체장인 김태호 경남도지사(45)는 매년 초가 되면 꼭 서울 나들이를 한다. 재경경남도민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각계 출향인들을 만나 고향 발전을 부탁...

총선 출마 거론되는 단체장 76명 명단 공개

내년 총선에 출마할 단체장은 누구누구일까? 자천타천으로 지역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광역·기초 단체장 75명의 명단을 추려 보았다. 명단에는 빠졌지만 출마 의지를 불태우는 전직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