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H 투기의혹 2급 직원 공공임대주택 입주…수억원 시세차익까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을 받는 2급 직원 김아무개 부장(56)이 과거 LH 공공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년 동안 싼 임대료를 내고 살던 그는 ...

[단독] LH 최초 투기의혹자, 서민 위한 LH 공공주택도 꿰찼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 당사자인 박아무개 LH 홍보실 전문위원(59)이 LH의 공공분양아파트를 공고도 뜨기 전에 선분양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입주 자격을 ...

“니들도 LH 오던지” 조롱글에…경찰 “죄명 고민 중”

신도시 불법 투기 의혹으로 비판 여론이 들끓자 자신이 LH 직원이라 주장하며 “니들도 우리 회사로 이직하던지”라는 조롱글을 작성한 작성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LH 정부 조사 길어지면 범인의 증거 인멸 시간만 벌어줘”

정부의 정부합동조사단이 국토부 직원 4500여 명, LH 직원 9900여 명 등 1만4500명에 대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3월11일 발표했다. 1차 조사 결과 총 20여 명의 투...

합수본 “LH 땅 투기 의혹 100여 명 내사·수사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중심으로 꾸려진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합수본)는 100여 명의 ...

LH사태, 與 중심부 향하나…투기 의혹에 갇힌 민주당 의원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불똥이 여당에 옮겨 붙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가족들의 토지 매입을 둘러싼 의혹 제기가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다. ...

‘탈탈 턴다’…LH 수사 인력만 770명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에 돌입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합수본) 수사에 약 770명에 달하는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

광명 이어 시흥서도…공무원도 신도시 부지 매입했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도 신도시 부지 내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도시 투기 의혹을 자체조사 중인 광명시와 시흥시에서 각각 6명, 8명의 공무원이 신도시 사업지구 땅 ...

광명시 “신도시 토지매입 공무원 5명 추가 확인”…총 6명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경기 광명시 소속 공무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미 토지 매입이 확인된 6급 공무원을 포함해 신도시 예정지 토지를 매입한 광명시청 공무...

문 대통령 “LH 의혹, 수사력 총동원 필요…검·경 협력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첫 사건"이라며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LH 투기 의혹’에 칼 빼든 경찰…본사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신도시 토지 투기 매입 의혹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경찰이 LH 본사와 경기 인천 사업본부 2곳, 직원들에 대한 압수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또...

희귀수종 빽빽이 심은 LH 직원…“선수 아니면 못할 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광명시흥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전에 땅을 매입하고, 희귀수종을 빽빽이 심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희귀종에 대해서는 토지보상 자료와...

LH 직원들, 광명·시흥 ‘100억대 땅투기’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이 광명·시흥 지역의 3기 신도시 지정 발표가 있기 전 무더기로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즉각 직원들에 대한 전수...

들썩이는 광명·시흥…‘10조원’ 넘는 토지보상비 관건

경기도 광명·시흥에 7만 호 규모의 신도시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경전철 신설이 유력하게 검토되면서 KTX와 전철역을 활용한 서울 근접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

신규확진 사흘 연속 400명대…거리두기 조정에 주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대로 나오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거리두기 조정 핵심 지표인 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400명대로 다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

22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346명을 나타냈다. 지난 19일(386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구로차량기지 이전’ 국토부 일방통행에 민-관 갈등만 촉발

정부의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25년째 공전하고 있다. 충분한 주민 설득 없이 사업이 강행되자 민-관 갈등만 커졌다. 타당성 재조사만 세 번째지만, 사업 쟁점은 해소되지 않고 있...

임종석의 경문협, 이인영 통일장관 등 든든한 ‘조력자’ 많아

북한 저작권 대리 및 중개 사업 등을 하고 있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하 경문협)은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2017년부터 청와대 비서실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이사장직에서 내...

맞은 사람도, 맞을 사람도 불안한 무료 독감 백신

코로나19 상황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중단됐다. 백신 운반 과정에서의 방심이 초유의 독감 접종 중단 사태를 초래했다. 이미 백신을 맞은 국민도, 또...

신규확진 17일째 100명대…수도권 누적 확진자만 1만명 가까이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0명으로 나타나면서, 17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 사례는 주로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어 수도권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