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의혹 ③또, 전관예우

그렇다면 이 과정에서 우병우 민정수석의 역할은 무엇이었을까.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홍 변호사가 사건을 그만두고, 최 대표가 당시 변호사 신분이었던 우 수석을 직접 찾아갔다고 나와 ...

우병우 의혹 ①‘몰래한 변호’

시사저널이 지난 5월30일자 1390호를 통해 보도했던 홍만표 변호사의 양돈업체 ‘도나도나’ 내사 무마 의혹이 다시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

홍만표가 쓴 각본에 우병우도 한 자리?

시사저널이 지난 5월30일자 1390호를 통해 보도했던 홍만표 변호사의 양돈업체 ‘도나도나’ 내사 무마 의혹이 다시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

“대신증권 경영진, 추가 구조조정 없다 약속해놓고…”

대신증권 내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10월 이남현 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지부장을 해고하면서 촉발된 노사 갈등이 다시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이어룡 대신...

대법관 출신 변호사 선임+전관예우=상고심 승소?

전직 법조인들이 대형 로펌에 포진돼 있다. 전직 대법관 등 법조계 고위 인사들이 퇴임 이후 일정 요건을 갖춰 로펌에서 근무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다. 그러나 대형 로펌행과 고액 수임...

“정운호, 2008년부터 지하철 입점 전방위 로비”

‘정운호 게이트’의 끝은 어디인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상습도박 혐의로 발화한 이번 사건은 전관로비 의혹으로 비화했다. 여기에 정 대표의 네이처리퍼블릭 사업 전반으로까지 ...

형 견제 위해 누나 손잡은 게 악수(惡手)였나

‘엎친 데 덮친 격’. ‘정운호 게이트’의 불똥이 튄 롯데그룹의 지금 상황을 설명하기에 이만큼 적합한 표현이 또 있을까.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가까스로 구명의 길을 찾자마자 이번...

'수상한 자금흐름’ 관찰한 검찰, 타이밍만 노렸다

“언제 터졌어도 터질 것이 결국 이번에 터진 것 아니겠나.” 최근 롯데그룹을 향한 검찰의 전 방위적이고 대대적인 수사를 지켜보는 재계나 사정기관 관계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서울중...

[한강로에서]홍만표 게이트의 해법은 한국판 이시다 바이간이다

검 사장을 지낸 홍만표 변호사의 전관로비 의혹으로 세간이 떠들썩합니다. 오죽했으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이름을 딴 정운호 게이트에서 홍만표 게이트로 중심축이 옮겨가는 양상입...

예우받는 변호사는 따로 있다

검찰은 5월27일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홍만표 변호사를 소환조사했다. 홍 변호사가 사건 수임 내역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것과 탈세 여부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 알려지...

신영자에 발목 잡힌 호텔롯데 상장

롯데家 ‘왕자의 난’이 절정에 달하던 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8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형제간 재산 다툼 과정에서 투명하지 ...

‘진퇴양난’에 빠진 검찰 한숨 소리만 커져간다

​ ​“야당에서 특검 들어간다는데 대충 하고 넘어갈 수 있겠나.”사정기관 출신의 한 여권 인사가 검사장을 지낸 홍만표 변호사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한 말이다. 여소야대로 출범...

‘庶子’라서 더 끈끈했던 그물망 인맥

“검찰 조직의 80~90%는 ‘SKY 대학’ 출신이다. 승진을 할수록 SKY 출신이 아닌 사람은 점차 외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그 사람(홍만표 변호사)도 선천적인 약점이 ...

‘삼부토건 비자금 사건’도 전관로비 통했나

​​ 탈세 및 부당수임 혐의를 받고 있는 홍만표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6월2일 발부됨에 따라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었다. 한 차례 소환조사를 통해 입증된 혐의만으로 법원의 영...

롯데, 면세점 독과점에 입점 로비 의혹 '이미지 추락'

신영자(74) 롯데복지ㆍ장학재단 이사장이 정운호(51ㆍ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측으로부터 면세점 입점 로비와 15억원의 뒷돈을 받은 정황에 대해 검찰이 수사중이다. 업계에서는...

[단독] 홍만표, 돼지 분양 다단계업체 수사 무마 의혹

‘정운호 게이트’가 터지면서 전관 로비 및 탈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홍만표 변호사. 그가 불법 유사수신 및 사기 혐의로 최소 10차례 경찰과 검찰 등에 고소당한 한 다...

LG에 ‘오너 리스크’란 없다

재계에선 LG그룹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오너 리스크’가 없다는 점을 꼽는다. 실제 LG그룹 오너 일가는 수사 대상이 되기는커녕, 사소한 구설에 휘말린 적도 거의 없다. 이뿐만 아...

[판교 바이오밸리 무서운 아이들]③ ‘숨겨진 보석’ 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기술특례로 2006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한 1세대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코스닥위원회는 매출·순이익 등 실적 지표가 상장 요건을 총족하지 못해...

정운호 게이트로 드러난 법조계의 민낯 ‘유전무죄’

“‘정운호발(發) 로비사건’은 전관예우를 이용해 발생한 브로커·검사·판사·전관 출신 변호사들이 관여한 총체적 부패 행위다. 이 사건은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변호사와 법원의 부장판...

로비스트·브로커 6명의 마수에 다 걸려들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불법 도박 혐의 수사가 게이트 사건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여기엔 현직 부장판사, 검사장 출신 변호사, 재벌가 로열패밀리, 군인, 언론인,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