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국민이 범죄자 되려나

유엔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총기로 사망하는 사람 수가 연간 4만명에 이른다. 이는 전세계 살인 사건 희생자의 11%에 해당한다. 세계 전체 인구의 2.8%를 차지하는 나라에서, 그...

판사와 경찰 ‘낯 뜨거운 대결’

5월14일 금요일 밤 11시50분.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판사 곽 아무개씨(39)와 곽판사의 후배인 교사 최 아무개씨(33)가 택시에 올랐다. 술을 거나하게 마신 터였다. “전라도...

폴 뉴먼의 날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는 폴 뉴먼의 날이라는 행사가 있다. 매년 4월24일이 되면 하루 24시간 동안 한 시간에 한 병씩 맥주를 마시는 전통이다. 그런데 왜 이 행사 이름이 폴 뉴먼...

연 평균 주한미군 범죄501건? 700여 건?

한동안 잠잠하던 주한미군 범죄가 다시 늘고 있다. 지난 5월15일 주한미군 병사가 서울 신촌에서 한밤 칼부림 난동(사진)을 벌였고, 같은 날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택시 요금을 요구하...

‘젊음의 묘약’ 호르몬

굵은 골격과 두툼한 근육 그리고 강한 인상 덕에 남성은 여성보다 훨씬 더 건강해 보인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다르다. 잉태되는 순간부터 남성은 여성보다 허약한 존재다. 한 자...

멕시코 ‘4강 신화’의 비밀

“학벌주의 원흉, 연고전을 없애자”

지난 주말 서울 신촌에 나갔던 사람들은 거리 곳곳에 나부끼는 붉은 깃발과 푸른 깃발을 보고 적이 놀랐을 것이다. 붉은악마를 연상시키는 그 깃발들은 고려대와 연세대 학생들의 응원 깃...

광란의 칼부림은 예고되었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리가 이렇게 허술할 수 있느냐.” 지난 9월4일 서울 군자동에서 한 정신이상자의 난동으로 온몸이 흉기에 찔리는 날벼락을 당한 어린이 부모들의 항변이다. 대낮에...

살해 은폐·조작 증거 보여주마

진실을 향한 주사위는 던져졌다. 대통령 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는 9월2일, 허원근 일병이 부대원의 총탄에 쓰러진 순간부터 상관들이 자살로 은폐·조작해 가던 숨가빴...

“분노는 뜨겁지만 일시적이다”

미군에 의한 끔찍한 범죄 혹은 사고가 발생하면 그 처리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진행된다. 사건을 알게 된 시민·사회 단체가 궐기하고, 언론이 이 사건을 대서 특필하면 반미 여론...

‘적반하장’이 주특기인가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니. 아니 그럼 천재지변이란 말인가?”미군 장갑차 역사 사건으로 딸을 잃은 신현수씨(47)는 미군 2사단 공보실장 브라이언 마카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

난동 일으킨 훌리건 ‘징역 10년’

6월13일 중국과 터키전이 열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전반 25분께 관중석으로 날아든 공을 중국 치우미(응원단) 한 사람이 마치 야구공인 양 자기가 갖겠다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

“사이버 훌리건 난동을 막아라”

2002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정보 보호 기관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민간기관에서 벌어진 해킹 사건을 접수하고 기술 지원을 하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지난 4월 국내 각 주요 회사의 ...

"제노바의 폭력 시위는 조작됐다"

반세계화 운동에 정체불명 집단 가담…"음모 드러나자 시위대 본부 초토화" 일요일 새벽, (제노바에서) 그 현장을 목격하지 않았다면 누구도 내 말을 믿지 못할 것이다.' 지난 7월2...

해외로 간 도망자 "뛰어봐야 벼룩"

법무부·경찰청, 인터폴과 손잡고 도피범 줄줄이 체포·압송 사진설명 숨을 곳이 없다 : 한국에서 3억4천만원을 사기한 혐의로 수배되어 사이판으로 도피했다가 인터폴 수배망에 포착되어 ...

독도 강탈 노리는 일본 "무력 침공도 불사"

정부·의회·국민 손잡고 '총력전' '강점 후 국제재판 이관' 속셈도일본이 독도에 대해 야욕을 드러내는 발언을일삼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 수위가 높아...

시드니올림픽, 북·꽹과리 들고 가면 큰코다친다

우리는 오페라를 보려는 것이 아니다.”올림픽 개막을 2주일여 앞두고 시드니올림픽 경기장을 관리하는 올림픽조정국(Olympic Co-ordination Authority)이 올림픽 ...

특권 의식과 눈치 보기에 큰 분노

제560호 시사 안테나 ‘MBC 기자의 경찰서 난동 사건’ 기사를 읽고 허탈한 마음을 금할 길 없었다.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특권 의식과 눈치 보기가 이 사건에 고스란히 ...

방송사 기자의 경찰서 습격 사건

7월1일 새벽 4시, 남대문경찰서 형사계 사무실은 한 취객의 행패로 무척 소란스러웠다.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온 그 취객은, 갖은 욕설을 내뱉으며 사무실 집기를 부수었다. 그가 그...

‘나는 나’ 포기한 미성년 사회

예비군 훈련장! 여기에 모인 대한민국의 예비군들은 평소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정상적인 일상을 보낸다. 그런데 멀쩡하던 이들이 예비군복을 입고 훈련장에 모이면 그때부터 돌연 ‘멍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