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24시] 기장군, 전체 마을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기장군이 다음 달부터 주민과 관광객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을버스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기장군은 지역 내 전체 마을버스 24대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하...

이용, 하남 출마 선언…“尹정부 성공해야 위기 놓인 한국 살려”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경기도 하남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수도권에서 처음 가정을 이루고 부모가 돼 자녀를 기르며...

“존재 자체가 논쟁” 日, ‘조선인 추도비’ 철거 강행

일본 군마현 당국이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반대를 무시한 채 ‘군마의 숲’에 있는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를 강행한다.‘군마의 숲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반대하는 시민의 모임’ 등 시...

노인회장 “이준석 ‘경마장역 발언’ 경악스럽고 서글퍼…정계 떠나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28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무임승차 최다역은 경마장역” 주장을 두고 “막가파식 사고를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주저리하는 데 질책도 아까워 서글픈 마음...

끔찍한 학대에 시달리다 부모 살해한 명문대생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경기도 중서부에 자리한 과천시는 북쪽으로는 서울시, 동쪽으로는 성남시, 남쪽으로는 의왕시와 맞닿아있다. 1982년 정부청사가 들어서면서 대표적인 행정도시이자 계획도시이고, 관악산과...

[남양주24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4년 남양주시 슈퍼성장 이끌 것"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4일 제30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0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남양주 슈...

“‘尹대통령-이재명’ 경쟁 구도는 ‘스탈린-히틀러’ 대결 같아”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

[산청24시] 산청군, 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 ‘탄력’…밤머리재 사업 120억 확보

경남 산청군의 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에 포함돼 120억원을...

[영주24시] 영주시, 청년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경북 최초

경북 영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 이사비 지원은 이삿짐 운반·포장비뿐만 아니라 부동산 중...

전공의 ‘집단행동’ 경고에 개인정보 조사한 정부…“압박”vs“소통”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단체행동’ 카드를 만지작 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보건복지부가 각 병원 전공의 대표의 개인정보를 취합하는 사실까...

9세 여아에 ‘술 따라봐’ 집으로 유인한 40대男

공원서 9세 여아에게 접근해 술을 따르게 하고 자신의 집으로 유인까지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박혜선 판...

“큰 죄지었다”던 최윤종, 1심 ‘무기징역’에 불복 항소

일명 ‘신림 등산로 살인’ 사건의 범인 최윤종(31)이 1심의 무기징역 선고에 불복 항소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윤종 측은 이날 1심 재판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대구24시] 남구, 고산골 생태쉼터 조성…착공 앞서 주차빌딩 준공

연 10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구 남구 관광명소인 앞산 고산골에 데크형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남구는 사업에 앞서 최근 고산골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 주차빌딩을 완공했다. 남구는...

“집안 남자들 기 받으라고”…기암괴석에 낙서한 60대女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페인트로 ‘바다남’이란 낙서를 남긴 채 도주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를 받...

‘없는 살림’에 흉물로 덩그러니…광주 신양파크호텔 혈세낭비 논란

22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 동구 국립공원 무등산 자락 옛 신양파크호텔은 철문으로 굳게 잠겨 있었다. 시민들 출입을 막은 문틈에는 상수도 요금통지서 등 각종 우편물이 꽂혀 있었...

한파·대설로 항공기 122편 결항… 여객선 93척도 발 묶여

전국에 몰아친 한파와 대설로 122편의 항공기가 결항된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계량기 동파와 교통사고도 잇따라 발생했다.23일 오전 11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한...

모텔·화장실서 낳은 아이 둘 살해한 30대母…“첫째는 실수였다”

3년 사이 두 아들을 낳고 잇따라 살해한 30대 친모가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23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재계는 지금 ‘사위 경영’ 전성시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첫째 사위인 이윤행 HL만도 부사장 최근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되며 ‘사위 경영’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HL그룹처럼 사위가 경영을 맡고 있는 기...

故이선균 수사정보 누가 흘렸나…인천경찰 휴대폰·사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배우 고(故) 이선균(48)씨의 수사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과 언론사를 압수수색하며 본격 강제수사에 착수했다.2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

[이천24시] 이천쌀문화축제, 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이천쌀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지역문화매력 100선(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됐다.지난해 첫 실시되었던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