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이장우 시장 “트램 건설, 정치적 쟁점화 옳지 않아”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우리 도시 내의 지역균형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덕구나 동구, 중구, 서구 일부 지역에 대한 대전시의 ...

외국인 고용만 늘었다…청년층 고용보험 가입자 8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다시 감소했다. 제조업은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가입이 늘면서 27개월 연속 증가했다.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고용...

독일 머크, 대전에 아·태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공장 짓는다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대전에 아시아 태평양 제약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설립한다.대전시는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

대전시, 뒷 번호판 찍어 난폭운전 잡는다

난폭운전이나 꼬리물기 등을 하는 오토바이와 차량의 앞 번호판만 찍어 과태료를 물리던 행정기관이 앞으로는 뒷 번호판까지 촬영해 단속에 나선다. 대전시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를 ...

[대전24시] 대전시, 전국 최초 ‘병원체자원 BL3 공용연구시설’ 개소

대전시가 충남대학교병원에 전국 최초로 공동 설치·운영 형태의 생물안전 3등급(BL3)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을 개소했다.대전시는 2일 충남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에서 이석봉 대...

또 음주운전 비극…대낮 길 가던 40대 부부 덮쳐 아내 사망

20대 만취 운전자가 길을 걷던 40대 부부를 치여 아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전북 완주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

[대전24시] 대전시, 집중 점검 벌여 ‘전세 사기’ 막는다

대전시는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불법 중개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대전시는 깡통전세가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신축 빌라...

[대전24시] 대전사랑카드 5월1일 발행…캐시백 3% 지급

대전시는 ‘대전사랑카드’로 변경된 지역사랑상품권을 5월1일부터 발행하고 3%의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대전사랑카드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대전시는 5~6월, 8~...

대전 유성구에 친환경 골프장 조성 시동…이장우 시장 “지역 숙원 해결”

대전 유성구 금고동 일원은 환경기초시설 밀집 이슈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요구가 거세다. 지난 1996년 제1매립장이 조성된 데 이어 음식물자원화시설과 바이오에너지센터, 환경에너...

[대전24시] 신탄진~계룡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연내 착공 ‘청신호’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완료되면서 국토교통부가 올해 안으로 착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대전시 등에 ...

[대전24시] SK온, 유성구에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신설한다

SK온이 대전에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등을 짓는다. 대전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인 ‘SK온’과 47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임대료·대출·법률 지원…대전시,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총력’

인천과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촉발된 전세 사기 피해가 대전까지 이어졌다. 다가구 주택이 모여있는 대전 서구 도마동과 괴정동 등에서 피해자 20여명이 전세 사기를 신고했다. ...

전세가율 80% 넘는 ‘깡통전세’ 위험지역, 전국 25곳에 달해

지난해 강서구 화곡동 '빌라왕'과 최근 인천 '건축왕' 사건처럼 연립·빌라, 소형 오피스텔 등의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육박하는 '깡통전세...

일상에 뿌리내린 마약…충청권 청소년 마약 사범 4배 급증

마약 사범이 급속히 늘어나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마약 사범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청소년 마약 범죄가 크게 늘었다...

이장우 대전시장 “매니페스토 본부, 시민단체의 가장 부패한 구조”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한국매니페스토 본부의 ‘2023 시·도지사 공약평가’와 관련해 “지자체로부터 돈을 받아 평가하는 시민단체의 가장 부패한 구조”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지역 바이오 벤처기업, 글로벌 기술 수출 아이콘으로 뜨다

올해 1분기 대전지역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 수출이 2건, 1조6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기술 수출 가운데 가장 큰 규...

대전시 “D등급? 앞으로 평가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발끈

한국매니페스토본부(매니페스토본부)가 ‘2023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는 ‘D등급’이라는 결과에 반발했다. 대전시는 ...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시민움부즈만, 시민들의 목소리 대변해달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촉된 시민옴부즈만 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옴부즈만은 시민 불편 사항 제보 등을 통해 시민권익을 보호...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이건희 컬렉션’ 전시할 이중섭 작품 확보 나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을 방문했다. 오는 6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막 예정인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에서 선보일 이중섭 화가의 추가 작품...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국가산업단지 조성 핵심은 속도”

대전시는 13일 대전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