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노출의 계절에 얕아지는 ‘에로스’ 진정성

‘에로배우·에로영화’라는 단어 때문에 ‘에로스’라는 단어는 종종 ‘야한’ ‘성적인 징그러운’ ‘노골적인’ 등등의 어감으로 다가오지만 본래 이 단어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

‘자살골’ 공방전에 끝물 흐린 총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총선 막바지 레이스에서 비틀거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부산 사하 갑에 출마한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시비로, 민주통합당은 서울 노원 갑에 출마한 김용민 후보...

문명을 발전시켜온 ‘나쁜 것’들의 역사

혹시 군부대나 군인을 보면서 문명의 발전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혹 그렇게 생각했다면 캐나다의 과학기술 전문 기자가 설명하는 것을 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그는 1...

[2011 한국 대학생은 무엇으로 사는가] '비밀스런 성’ 문 크게 열어젖히다

대학생들의 성(性) 의식은 자유분방하다. 캠퍼스에서 진하게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 자유스러울 만큼, 성이 금기시되던 시대는 지났다. 친구들과 ‘성 고민’과 ‘성 경험담’도 스스럼없...

산부인과 의사들이 말하는 ‘대학생들의 성 상식’

성인인 대학생들의 성관계는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다. 다만 성관계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임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 제대로 된 피임법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 성 지식이 ...

충무로 이끄는 ‘30대 트로이카’

데뷔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신인이라면 예술성이나 상업성 어느 하나에 짓눌릴 텐데 호기롭기만 하다. 상업성을 내세우면서도 남다른 완성도를 추구한다. 우연찮게도 2008년 충무로에 이...

포르노 배우가 되고 싶은 여교수의 일탈 그린 드라마…중년 초입 여성의 고민 잘 담아내

서른일곱, 모든 것이 무료해지기 시작할 나이. 영문과 교수인 주리(유동숙)에게는 자고 싶다는 남자도 없고 재미있는 일도 없다. 심드렁한 일상의 빈틈을 ‘야동’을 보는 것으로 때우던...

당신의 생각과 진심을 과학이 읽어내리라

일반인들이 심리학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 관념 또는 일종의 기대 가운데 하나는 심리학을 배우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이 개발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심리학을 공부하는 것...

살짝 가린 ‘소심파’, 3D 입은 ‘입체파’에 더 노골적으로 파고드는 ‘대담파’까지

지난 5월9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홍콩 코믹 에로영화 의 언론 시사회에서는 이채로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같은 극장에서 직전에 열린 견자단 주연의 무협영화 의 시사회 때보다 더...

‘아트 마케팅 사랑’에 빠진 백화점

한국의 대표적인 유통그룹인 롯데와 신세계가 세계적인 대가를 앞세운 아트 마케팅을 동시에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4월25일 ‘현대 미술의 살아 있는 거장 제프 쿤스’...

중산층 삶에 파고든 현대미술의 스타들

데미언 허스트와 제프 쿤스는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하고, 그래서 뉴스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현대미술계의 ‘광대’로 불린다. 이들이 대중을 놀라게 하는 지점은 두 군데이다. 하나는 기상...

‘완벽한 유럽인’은 어떤 사람일까

유럽연합(EU) 주요 기관이 있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는 ‘완벽한 유럽인(THE PERFECT EUROPEAN)’이라는 제목의 그림엽서를 구할 수 있다. 영국에서 만든 것이다....

의문에 싸인 어느 여교수의 죽음

한 여교수의 죽음을 둘러싸고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28일 오전 6시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순천향대 노 아무개 교수(39...

‘어떤 녀석’에게 까무러칠까

극장가에서 여름을 나타내는 징조 가운데 하나는 공포영화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공포영화가 줄줄이 개봉한다. 이미 리메이크판이 지난 5월20일부터 관객을 만나고 있고, 한국 영화 가...

풍광만큼 깊은 ‘인물’들의 향기

강릉 사람들에게는 아주 독특한 문화가 한 가지 있다. 바로 계(契) 모임이다. 바깥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보통 대여섯 개의 계에 들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초·중·고등학교 동창...

사이버 공습’ 앞에 속 타는 중국 공산당

2008년 9월 어느 날, 중국 인민해방군 인터넷 본부에서 기괴한 일이 일어났다. 한 엔지니어가 정부 지침을 어기고 근무 시간 중에 개인 이메일을 체크했다. 새로 온 메일 중에 ‘...

‘심사’ 꼼꼼히 ‘관리’는 철저히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 체류한 외국인은 불법체류자 18만여 명을 포함, 전체 인구의 2.4%(1백16만여 명)에 달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범죄도 급증...

‘야동’ 안 본 사람 누구 없소?

해외에서는 재미있는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최근 외신을 타고 재미있는 연구 관련 뉴스가 전해져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아동 성폭행범 장기 격리하라

최근 50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잔혹한 범행과 치졸한 범죄 은폐 시도로 인해 아직 여덟 살밖에 안 된 어린 피해자가 평생 치유될 수 없는 정신·신체적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세계 정계 주름잡는‘미녀’ 정치인들

프랑스계 미국인 저널리스트인 미셸 시레트는 “프랑스에서는 정치인이 배가 나오면 은퇴를 각오해야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이유는 “권력 자체가 멋있고 매력적이라는 관념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