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024-03-13 [단독]“거기에 없습니다, 여기에 있습니다”…與野 정조준한 ‘새미래 슬로건’ 최근 김종민·홍영표 의원을 필두로 ‘투톱’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를 가동한 새로운미래가 총선캠페인 메인 슬로건으로 “거기에 없습니다, 여기에 있습니다”를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대... 총선 2024-03-13 때아닌 ‘종북 논란’에…野 비례위성정당 분열 위기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시민사회 몫 후보 선정을 놓고 내홍을 겪는 모습이다.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들이 ‘종북‧반미 논란’에 휘말린 끝에 ... 총선 2024-03-12 양향자 “이번 총선 구도는 ‘검경세력 對 대안세력’…개혁신당 20석 얻어야” ‘제3지대’는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총선까지 29일, 아직 이 질문 뒤엔 ‘물음표’가 찍힌다. 그럼에도 개혁신당은 ‘역전’을 자신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손잡은 양향자 개혁... 국회/정당 2024-03-12 돌아온 김부겸, 떨어진 박용진...이재명號 ‘통합’ 가능할까 더불어민주당이 12일 4·10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이해찬 전 대표·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3인을 전면에 내세운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공천 파동으로 촉발된 당내 갈... 국회/정당 2024-03-12 與, ‘한동훈 특검법 발의’ 조국에 “자기 범죄혐의 덮으려는 정치 술수” 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특별검사)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정치 술수’라고 비판했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에서 조국혁신... 사회 일반 2024-03-12 조카 살인 ‘데이트폭력’ 지칭했던 이재명…유족 손배소 2심도 ‘승소’ 조카의 살인 범죄를 ‘데이트폭력’으로 지칭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해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0-3민사... 총선 2024-03-12 나경원 “도태우, ‘5·18 폄훼’ 생각 갖고 있으면 공천 드릴 수 없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가 12일 대구 중·남구에 공천받은 도태우 변호사가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지금도 그런 생각... 정치일반 2024-03-12 ‘색깔론’ 혹은 ‘극좌단체’…민주 비례연합 뇌관 된 ‘겨레하나’의 실체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1위로 뽑힌 청년겨레하나대표 출신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12일 자진 사퇴했다. 그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 ... 총선 2024-03-12 “회초리 맞은 심정으로”…이재명-이해찬-김부겸 ‘쓰리톱’ 野선대위 출범 4·10 총선을 한 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공식 출범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3명이 ... 총선 2024-03-12 윤재옥, 박용진 경선 탈락에 “민주 비명횡사 공천 대미 장식”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비명(비이재명)계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선 탈락을 두고 “민주당의 비명횡사 공천이 박 의원의 탈락으로 대미를 장식했다”고 비판했다.윤 원... 총선 2024-03-12 ‘친명횡재’ 이어 ‘종북횡재’ 논란까지…공천 몸살 앓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한 달 가량 앞두고 공천 잡음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비명(非이재명)계 현역들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공천 막바지까지 ‘비명횡사... 국회/정당 2024-03-12 한동훈, 도태우·장예찬 논란에 민주당 소환…“그런 기준이면 남아날 사람 없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이 확정된 도태우·장예찬 후보의 발언 논란과 관련한 물음에 더불어민주당을 소환하며 “그런 기준으로 따지면 민주당에 남아날 사람이 없을 것 같다”... 국회/정당 2024-03-11 ‘비명’ 박용진 결국 탈락…‘친명’ 정봉주‧김동아 본선행 친명(親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대장동 변호사’로 불렸던 김동아 변호사가 11일 각각 서울 강북을과 서울 서대문갑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손에 쥐었다. ‘하위10%’ 평가에... 총선 2024-03-11 한동훈은 ‘원톱’, 이재명은 ‘쓰리톱’…여야 선대위 체제 손익은? 4·10 총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모두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여야는 최근 총선 지표를 고려해, 각자 상반된 색의 선대위 체제를 구상했다. 국민의힘은... 정치일반 2024-03-11 충남 찾은 이재명 “尹정부, 패륜정권…회초리로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야” 충남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주권자를 배반하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 독재 정권을 4월10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총선 2024-03-11 이낙연 대신 ‘이재명의 원군’으로…김부겸의 속내는 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시선은 ‘김부겸의 선택’에 쏠린다.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김부겸 전 총리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복귀하면서다. 당초 김 전 총리는... 국회/정당 2024-03-11 ‘선대위 합류’ 김부겸 “친문‧친명 내버리자”…갈등 봉합 성공할까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1일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아낼 수 있는 건 민주당 뿐”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직 제안을 전격 수락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이... 총선 2024-03-11 새로운미래, 선대위 출범…홍영표·김종민 투톱 체제 새로운미래는 11일 김종민·홍영표 ‘투톱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본격 4·10 총선 체제를 가동했다.새로운미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민주당 탈당 뒤... 총선 2024-03-11 ‘공천 배제’ 임종석 “친명·비명 없다…이재명 중심으로 돌파”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공천과정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단결을 촉구했다.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 국회/정당 2024-03-11 이준석 “‘런종섭’ ‘2찍’ 양당 못난이 대결 그만…서로 욕하다 총선 끝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찍’ 발언을 두고 “이 못...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