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정 민심은? 이언주 50.7% 對 강철호 40.6%

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주목받는 경기 용인정 선거구에 출마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이준석·이낙연은 살아남을까…‘3파전’ 주요 지역 판세는?

4·10 총선 전국 지역구 254곳 중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 후보와 제3지대 또는 무소속 후보 간의 다자 구도가 형성된 곳은 131곳(51.6%)에 이른다. 양당의 공천 전후로...

‘미니대선’ 인천 계양을 민심보니…이재명 재선 ‘청신호’

‘미니대선’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발표됐다.지난달 29~30일 인천일보...

정진석 49.4% vs 박수현 44.5%…세 번째 리턴매치 ‘초박빙’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김두관 47% 對 김태호 33%…조국당 영향?

4.10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발표됐다.한국리서...

‘빨간 점퍼’ 입은 前민주당 의원들, 전원 ‘낙마’ 위기?

22대 총선 공천 전후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적진’ 국민의힘으로 옮겨 지역구에 출마한 의원들이 대부분 민주당 후보에 밀리고 있는 분위기다. 민주당 시절 오래 터를 닦아온 지역...

‘尹 저격수’와 ‘호위무사’의 하남갑 대결 향방은? 추미애 52% 對 이용 39.2%

4·10 총선에서 분구가 이뤄진 경기 하남갑은 공교롭게도 윤석열 대통령의 ‘저격수’로 유명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친윤(親윤석열) 핵심’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게 됐다....

‘여전사 매치’ 중·성동갑 민심은? 전현희 37% 對 윤희숙 30%

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강벨트’ 중심으로 불리는 서울 중·성동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현희 후보가 37%로 국민의힘의 윤희숙 후보(30%)를 근소하기 앞선 ...

‘보수 위기’에 다급한 한동훈과 與 후보들, ‘尹 거리두기’ 시작?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들이 정부발 악재로 지지율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일부 후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과 촉구’까지 요구하며 각을 세우는...

‘인천 호남’ 부평을 민심은? 박선원 45.4%, 이현웅 35.2%, 홍영표 11.8%

4·10 총선을 9일 앞둔 가운데, ‘인천의 호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인천 부평을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상대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여...

‘윤석열·이재명 대리전’ 수원병 여론은? 김영진 51.1% 對 방문규 41.5%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남부 벨트의 핵심으로 불리는 경기 수원병에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4.4%p) 밖인 9.6%...

총선 앞 ‘의대 증원’ 둔 尹-韓의 다른 ‘손익계산서’

“2000명은 최소한의 증원 규모다.” (윤석열 대통령)“숫자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 여당...

‘보수 텃밭’ 부산 수영, 민주 후보가 1위…장예찬 단일화 제안은 ‘무산’

부산 수영구는 4‧10 총선 부산 선거구 18곳 중 유일하게 팽팽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전통적 보수 텃밭인 이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가 양분된 두 보수 후보를 꺾고 앞...

‘사법리스크’ 유탄 맞은 트럼프, 바이든 상승세에 ‘비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부 경합주인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에서 선거운동을 재개한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준석 참전’ 화성을 민심은? 孔 46.1%, 李 27.1%, 韓 22.9%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참전한 격전지 경기 화성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영운 후보가 46.1%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준석 대표 27.1%...

‘무소속’ 장예찬, 국민의힘에 단일화 경선 제안

과거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한 장예찬 부산 수영구 무소속 후보가 1일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에 전격적으로 조건 없는 ‘보수 단일화’를 제안했다.장 후보는 이날...

尹 지지율 하락세…‘득’에서 ‘독’ 되고 있는 ‘의대 증원’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중반 수준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발표됐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 장기화의 영향으로 5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미니 대선’ 계양을 민심 향방은? 이재명 51.6% 對 원희룡 40.3%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계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의 원희룡 후보를 11.3%포인트(p) 차로 앞서고 있다는 ...

이광재對안철수, 김병욱對김은혜…분당 격전지 판세는? [여론어때]

한 주간 정치를 바라보는 민심의 온도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드립니다. 여론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배종찬의 여론어...

[한강로에서] 이재명의 말, 한동훈의 말…중간이 없다

‘남의 눈 속 티끌은 보면서 내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막바지에 이른 이번 선거의 실상이 딱 그 모양새다. 또 다른 표현으로 ‘내가 하면 (훈훈한)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