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UPDATE] 선거 족집게들은 모두 힐러리 클린턴의 손을 들었다

미국대통령을 뽑는 날이 왔다. 불과 선거 10일 정도 남은 시점만 해도 승자 예측이 변하지 않을 거란 게 지배적인 전망이었다. 3회의 TV토론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강했...

클린턴과 트럼프, 누가 되더라도 상처뿐인 승리

“싸움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The fight is not going to over).”미국 대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판세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미국 정치 분석전문가가 내뱉은 첫마...

[미국 대선 UPDATE] ‘최순실’과 닮은꼴 미국의 ‘애버딘’

여성 최고권력자의 옆엔 문고리 실세인 한 여성이 있었다. 최고권력자는 이 ‘실세 여성’과 거의 모든 일상과 정보를 공유했고, 이메일을 통해 국가 기밀문서마저 공유한 것이 드러남에 ...

“힐러리 당선” 여론조사 적중할까

“우리가 이기고 있다. 하지만 언론이 이를 보도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들이 당신을 바보로 만들도록 두지 마라. 나와서 투표하라.” 미국 대선 투표일(11월8일)을 열흘 정도 남긴...

[미국 대선 UPDATE] 클린턴을 선택한 방송국들은 지금 시청률 선전중

농담과 비아냥에 폭언까지. 이 모든 것을 작렬시키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대세론을 굳혀가며 트럼프의 공격에 맞대응하며 화제를 모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맞대결. 이번...

“힐러리 당선돼도 문제다!”

“당선이 돼도 더 큰 문제다.”10월19일(현지 시각) 미국 대선후보 간의 마지막 TV토론회를 지켜본 전직 민주당 소속 한 선거 전략가가 내뱉은 말이다. 그의 평가는 이날 TV토론...

막장 드라마 전락한 美 대선

“드디어 해냈다!” 지난 10월7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 편집국에서 기자들 사이에 터져나온 함성이다. 그 이유는 미국 대선판을 크게 뒤흔들, 공화당 대선후...

[미국 대선 UPDATE] 버핏은 세금을 깠다, 트럼프도 깔까?

“나는 막대한 세금을 납부한다. 그러니 세법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은 당연하다.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등 힐러리 클린턴에게 정치 자금을 제공한 많은 갑부들 역시 세법을 활용해 ...

[미국대선 UPDATE] 2차 TV토론 결과는? 대선 굳히기 클린턴, 생각보다 잘한 트럼프

미국 대선후보들의 2차 TV토론이 끝났다. 10월9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열린 2차 TV토론의 열기는 굉장히 뜨겁다 못해 넘쳤다. 일부에서는 ‘...

“주한미군 철수 등 트럼프 발언은 내부 지지층 겨냥한 것…과민 반응할 필요 없다”

향후 4년간 미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11월8일)가 약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민주당의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대결로 압축된 미...

[미국 대선 UPDATE] 지상 최대 정치쇼 1차전은 힐러리 승, 트럼프 패

9월26일, 2016 미국 대선을 앞두고 처음 열린 대통령 후보 토론회.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토론이 될 것이라고 하나로 점쳐졌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트럼프 지지율과 비슷한데 왜 웃을까?

제48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11월8일)가 약 6주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로 압축된 이번 선거는 이 대선후보 중 한 명을 향후 4년...

[미국 대선 UPDATE] 힐러리와 트럼프의 경제정책, 들어보셨나요?

미국 대선이 두 달 앞으로 훌쩍 다가왔다. 하지만 미국의 대선 표심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두 후보, 판세는 그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고...

트럼프의 초강경 이민 정책, “집토끼만 잘 관리해도 승리한다”

지난 9월1일(현지 시각) 오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선거 대책 회의에 트럼프가 참석하자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환호성과 함께 힘찬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서...

[2016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국제 인물 / 오바마-시진핑, 명실상부한 G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제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은 없었다. 올해도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인물’ 1위에 오바마 대통령이 올랐다. 미국 대통령은 ...

메이 영국총리는 ‘난세의 영웅’ 될까

‘세상 사람의 반이 여자’라는 말이 통하지 않던 영역이 있다면 바로 정치다. 그런데 이것도 세계 각국에서 여성 정치지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정치인들의 반이 여성이 될지 모르는 세...

‘주한미군 철수’ 트럼프 의지에 달렸다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논란의 불을 댕긴 이래 다소 주춤하던 주한미군 문제가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문제는 한국 입장에서도 중요한 문제이...

‘전가의 보도’ 주한미군 철수 한국 압박하는 미국의 속내

“한국은 북한보다 인구가 2배 많고 국내총생산(GDP)은 북한의 10배를 웃돈다. 시간을 두고 한국이 한·미 동맹 지상군 수요의 더 많은 몫을 감당할 수 있으며, 미군 병력을 다른...

“동반성장, 스코필드 박사 유지 중 하나”

최근 정치권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에 맞춰 호랑이스코필드장학문화재단을 출범시켰다. 스코필드 박사는 3·...

‘트럼프 저격수’로 나선 오바마

“4년 더! 4년 더! (Four more years!)” 7월27일 밤,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농구 경기장인 ‘웰스파고센터’에 모인 민주당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