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8000만원 넘는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달아야

내년부터 법인 승용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공공·민간법인이 신규·변경 등록하는 8000만원 이상의 업무용 승용차'가...

전세사기 특별단속 계속된다…‘발본색원’ 의지 다진 정부

정부가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단속을 기한 없이 지속하기로 했다. 당초 지난해 7월 시작된 범정부 차원의 특별단속 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로 예정돼있었으나, 최근 대전과 ...

[대구24시] 동성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국토부, 스마트 실증사업

내년 상반기 대구 도심 번화가인 동성로 일대에 자율주행차가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1일 대구교통공사와 중구 등에 따르면 이번 도심 자율주행차 운행은 국토교통부의 ‘동성로...

[경기 광주24시] 방세환 시장, '한강사랑포럼' 5차 회의 참석…국토부 고시 개정 필요성 강조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자연보전권역 내 규제개혁 방향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주제로 여주시에서 개최된 '한강사랑포럼' 제5차 회의에 참석해 국...

급발진 사고에 ‘페달 블박’ 설치가 대책? “車 제작사 눈치보기”

반복되는 급발진 의심 사고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과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차량 제작사에 엑셀 등 페달용 블랙박스 설치를 권고하는 방안 등을 ...

[서부경남24시] 30년 헌신 故 오재영 소방관, 퇴직연금 1억도 장학금으로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30년간 헌신한 고(故) 오재영 소방관의 퇴직 연금 1억 원이 산청군 향토장학회에 기탁돼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남았다. 경남 산청군은 고 오재영씨 유족이 ...

위장 전입에 위장 미혼까지…국토부, 부정청약 218건 수사의뢰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원과 부정청약 의심단지 합동 실태 점검을 벌여 위장전입 등 총 218건의 공급 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했다.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분양 단지 중 부정청약 의심단지...

[대구24시] 윤석준 동구청장 “변혁의 시기, 신규사업 적극 추진”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6일 “내년은 정부의 긴축재정에 대응하고 민선8기 성과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윤 구청장은 지난 24일부터 3일 연속으로 진행된 20...

국토부 부동산 허위매물 적발 실적, 민간의 10%수준…조치에도 수개월

온라인상의 부동산 허위매물을 민간기관이 11만 건 찾아낼 때 국토교통부는 1만 건을 적발한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부로...

이재명, ‘선거법 재판’ 또 불출석…法 “오늘도 안 나왔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두 달 만에 재개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불출석 했다. 법원은 이 대표없이 해당 재판을 진행했다.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공공아파트 사전청약 당첨 후 본청약은 6%만…“서민 희망고문”

공공아파트 사전청약 당첨자가 본청약을 신청하는 경우가 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착공 지연 등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무주택 서민에 대한 '희망 고문&ap...

“중저가 사라졌나”…서울 소형아파트 6억 이하 거래 비중 역대 최저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6억원 이하 소형 아파트 비중이 43%를 밑돌면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국토부·현대건설 상대 소송 취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에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국토부 산하 공기업 5곳 중 인천공항공사만 ‘정년 61세’

지난해 혁신 계획안을 발표한 인천공항공사가 정년을 연장하는 인사 및 보수 규정 개정안을 시행한 것으로 파악됐다.25일 인천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에...

‘철근 사태’ LH, 임원 외부서 선발…퇴직자 모임 사무실도 퇴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임원들의 후임을 외부 공모 방식으로 선정한다. 이르면 내달 중 임원 자리가 모두 결정될 전망이다.25일 국회 국토교통...

한 총리 “현장 중심 행정, 尹대통령의 오래된 소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각 부처는 민생안정을 위해 고물가·고금리와 전쟁을 한다는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밝히며 공직자들의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를 주문했다.한 총리는 24일 정부서...

무량판 민간아파트는 ‘이상 無’…결국 LH가 문제였다

정부가 2017년 이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아파트 378개 단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3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

檢,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대통령기록관 이틀째 압수수색

검찰이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등 주요 국가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을 이틀째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날 세종시 대통령기록...

[대구24시]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 상생 경제로 ‘활성화’”

대구 동구 대표 먹거리골목인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20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동대구역터미널 먹...

SH 공개한 분양원가 놓고 LH는 난색…혁신 의지 공수표?

올해 국정감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누락과 부실시공 사태, 전관 등 건설이권 카르텔 문제를 두고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H가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