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野 상습적 막말하는 분들 스스로 정치 그만둬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암컷’ 발언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상습적으로 막말을 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

한국 민주주의의 치욕 ‘위성정당 선거법’을 수술하라 [쓴소리 곧은 소리]

국회는 2019년 12월 민주당과 범여 군소 정당들의 주도로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면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했다. 연동형은 지역구에서 의석수를 정당 득표율만큼 채우지 못할 경...

“금수·XX·너”…호칭 실종된 ‘野 폭언’에 한동훈 반응은?

“어이없는 XX네, 정치를 누가 후지게 만들어.” (민형배 민주당 의원)“한동훈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금수의 입.” (김용민 민주당 의원)“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 그저 #한(동...

與 서병수 “서울, 더 ‘메가’ 되면 경쟁력 갉아먹어”

국민의힘 당내 최다선인 5선 서병수 의원이 ‘김포 서울 편입 추진’ 등 ‘메가 서울’ 정책을 두고 “서울을 더 ‘메가’하게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이라며 비판...

윤재옥 “野 노란봉투법·방송3법 강행시 대통령 거부권 건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야당이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강행 처리하면 필리버스터와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막겠다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보궐선거 승리가 다음 총선 패배로 이어질 수도 [최병천의 인사이트]

10월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56.5%,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39.4%였다. 진 후보는 17.1%포인트 격차로 승리했다....

안철수 “이준석, 탈당 명분 찾는 악마의 눈물쇼…잔꾀 뻔히 보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탈당 명분을 찾는 악마의 눈물쇼”라고 비난했다.안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전 대표가 제 기자회견 이후에...

안철수 “이준석, 대접해줬더니 오만방자”…윤리위 제명 요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이준석 전 대표를 겨냥해 “박근혜 정부의 은덕을 입고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해 당 쇄신을 위해 치켜세우고 대접해줬더니 오만방자함이 극에 달했다”며 ...

‘강서 참패’ 예언한 죄? 與 중진들에게 난타당한 이준석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를 정확히 예측한 후 당 중진들의 비판 타깃이 된 분위기다. 선거 전면에 나섰던 안철수 의원은 제명까지 거론했다. 여기...

안철수 “응석받이 이준석 제명 서명운동 시작…그래야 당 살아나”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았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보궐선거 과정에서 자신의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이 ...

혼전 임신하자 “애비없는 애”…막말 쏟은 복지부 공무원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 보건복지부 공무원의 갑질 행태가 공개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12일 ...

안철수 “내부총질 이준석 제명해야…가짜뉴스 생산 고발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아 당을 돕던 과정에서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가짜뉴스를 생산했다’며 ...

“XX하고 자빠져” 막말 논란 휩싸인 安, 민주 공세에 내놓은 답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안철수 의원이 유세 과정에서 “XX하고 자빠졌죠”라고 발언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신원식 막말’에 “이재명 쌍욕은?” 첫 발도 못 뗀 국방위 국감

국방부 국정감사가 10일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의 피케팅과 이에 반발한 여당의 입장 거부로 파행됐다. 야당이 신 장관의 ‘막말’ 논란을 언급하며...

이준석 “이재명, ‘강서’ 지면 말도 안 되는 비호감도인 것…은퇴해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에서 진다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10일 CB...

“우리가 먼저” 심정지 환자에 순서 밀리자 폭언 퍼부은 보호자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의 보호자가 나중에 온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의료진에게 폭언을 퍼붓고 난동을 부리다가 고소당했다. 10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강원...

윤재옥 “민주, 김행에 ‘도망자’ 프레임…청문회 파행, 권인숙 막말 탓”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파행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김 후보자에게 도망자 프레임을 씌우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상임위 상습 파행...

‘반대파 척결’ 나선 당이 총선 승리한 적 없었다 [최병천의 인사이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사회생했다. 국회 체포동의안은 올해 2월에 한 번, 9월에 한 번 상정됐다. 2023년 민주당 관련 정치뉴스의 약 절반은 체포동의안을 둘러싼 논란이었다...

영수회담 신경전…국힘 “이재명 꼼수” vs 민주 “尹心 눈치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민생 영수회담’을 두고 여야가 계속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이 “이 대표가 정치 위상 회복을 위해 꼼수로 회담을 제안했다”고 직격하자, ...

“野 성비위로 964억” vs “파렴치”…판 커지는 김태우 ‘40억 애교’ 공방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의 '40억원 애교' 발언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야권은 비판 수위를 끌어올리며 총공세를 퍼부었고, 여권은 추석 연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