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민주연합, 168∼193석…국민의힘·미래, 87∼111석”[선택 2024]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주도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68∼193석을 얻을 것이라고 JTBC가 10일 예측해 보도했다.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

전국 투표율 64.1%…최종 투표율, 21대 총선 넘어설 듯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투표율이 지난 총선 기록인 66.2%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기준 22대 총선 전국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다. ...

尹대통령, 용산 관저서 개표 결과 지켜볼 듯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개표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별도의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

전국 투표율 오후 3시 59.3%…지난 총선 최종 66% 넘어서나

22대 총선 투표율이 60%에 육박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9.3%라고 발표했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625만836...

[르포]“그만 싸우고 일 좀” “민생 반전 희망을”…총선 민심 온도는?

4년 만에 돌아온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날인 10일. 벚꽃이 만개한 봄날씨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각 지역 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시사저널이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의 미동초등...

與 “대한민국 퇴행 막아내는 날” vs 野 “무책임한 정부·여당에 경종”

여야가 22대 총선 당일인 10일 막판까지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무당층 표심 얻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

전국 투표율 53% 돌파…지난 총선보다 3.7%p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5시간 남은 가운데 투표율이 50%를 돌파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1시 기준 22대 총선 투표율이 53.4%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이재명 피습, 윤한 갈등, 공천 파동, 대파…총선 결정적 순간들

22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0 총선 여정이 9일 공식선거운동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젠 투표를 통한 유권자들의 평가, 그리고 그에 따른 승패만이 남아있다. 지난 연말 ...

선관위 “대파·디올백·초밥? 모두 투표소 반입 안 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논란이 됐던 대파를 비롯해 일제샴푸, 초밥도시락 등을 반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조동진 중앙선관위 대변인은 10일 MBC ...

22대 총선 11시 전국 투표율 14.5%…경남·충남 16.2%로 가장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전국의 22대 총선 투표율이 14.5%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포인트(p...

22대 총선 투표율 10시 기준 10.4%…21대 총선보다 1%p 낮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0.4%%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한동훈, 마지막 유세에서 “이재명 친위대로 채워진 200석 상상해 보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공식 선거운동 종료 전 마지막 유세에서 “420년 전 충무공께서 남은 12척 배로 나라를 구했다. 우리 대한민국에 12시간이 남아있다. 투표장...

이재명, 용산서 “모든 걸 망가트린 무능한 정권 멈춰 세워 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용서할 수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며 “이들이 행사한 권한의 양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때”라고...

사전투표 투입 50대 공무원 사망…“새벽 4시 출근, 14시간씩 근무”

4·10 총선 사전투표에 투입된 50대 공무원이 장시간 근무 끝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직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공무원 노조는 주요 선거 때마다 과로에 내몰리는 상황이 반복...

4·10에 갈리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정치 生死’

제22대 총선이 치러지는 오는 10일, 대한민국의 명운과 ‘윤석열‧한동훈‧이재명’ 3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

민주, ‘문재인 죽여’ 막말 與윤영석에 “극단적 혐오 정치 조장…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은 9일 유세 과정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한 윤영석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후보에게 “국민과 문재인 전 대통령께 사죄하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촉...

‘파란색’ 차단봉 가린 선관위…총선 앞두고 또 색깔논쟁

4·10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색깔 논쟁’에 불이 붙었다. 투표소 입구에 설치된 파란색 차단봉 끈을 A4 용지로 가린 것을 두고 유권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의 ...

김준혁, 이번엔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발언 논란…안동 유림 ‘발칵’

과거 발언들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이번엔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으로 묘사한 것과 관련해 경북 안동 유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

“살인자·흉악범도 예외 없이 조력 받아야” 우려 표한 서울변회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일부 변호사 출신 후보들의 흉악범 변호 경력이 비난받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서울변회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오는 10일...

1석이라도 더…보수 진영 ‘막판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변수로 ‘단일화’가 거론된다. 일부 지역에서 보수 성향 후보 2인이 경합을 벌이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