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론 없는 핵무장 주장, 실현 불가능”

북핵 사태가 초래될 때마다 언급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공포의 균형(balance of terror)’이다.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 동일한 비대칭 전력을 보유하는 방식이다. 상대가...

조갑제 “비핵화 위해서라도 한국의 핵무장 필요”

여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에서는 “전술핵 배치는 ‘한반도 비핵화’를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이 먼저 어겼다. 한반도의 비핵화 공동선언은 무효가 ...

“전술핵 배치 넘어 독자적 핵 무장 나서야”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전술핵 재배치’ 문제가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은 전술핵 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하고, 주한미군의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필요성을 홍보하기...

전술핵폭탄 50개 구입에 최소 1조원… “차라리 독자 핵무장이 낫다”

전술핵 재배치가 또 수면 위로 떠올랐다. 9월4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입을 통해서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을 ...

[단독] 노동위 행정명령 불복한 UNIST 1심 재판서도 패소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이공계 연구중심 특수대학인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전 노조위원장 등 해고한 노조원 3명에 대해 복직 명령을 내린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대해 ...

온라인 중고시장의 무법자 ‘리셀러’

일부 ‘리셀러(Re-seller)’들의 편법·탈법적 행태로 인해 온라인 마켓과 소비자, 세정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리셀러들이 버젓이 사재기·담합·탈세 등을 하고 있지만, 이...

“백악관 밖의 스티브 배넌은 더욱 강력하다”

8월18일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 앞에 서서 짧은 얘기를 했다. “스티브 배넌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트럼프 정부 탄생의 주역이며 실세로 평가받았던 배넌은 백악관 ...

‘집권 100일’ 마크롱의 끝 모르는 추락

8월15일로 집권 100일을 맞은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은 36%였다. 당선 직후 지지율에 비해 반 토막 난 것이다.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4%에 ...

설리는 ‘노이즈 마케팅’의 귀재인가

‘지켜왔던 신념만 믿고 다른 음악은 철저한 자본주의의 상술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인디밴드...

잘못은 회장이 했는데, 죗값은 가맹점주가 치러

‘성추행’ ‘보복영업’ ‘치즈통행세’ 등 잇단 프랜차이즈 유통업계 오너 리스크로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정작 문제는 이로 인한 매출 감소 피해가 고스란히 일선 가맹점...

블라인드 채용에 즈음해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6월20일 애플의 팀 쿡, 구글의 래리 페이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등 기라성 같은 기업인들과 대통령 당선 후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그 이유가 재미있다...

“국가는, 정부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습니까?”

6월21일 오전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개원식이 열렸다. 영국 의회 개원식 주요 순서에는 ‘퀸스 스피치(Queen’s speech)’라...

트럼프가 도와준 마크롱 신당의 압승

프랑스 정치가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5월까지 의석 수 하나 가지지 못했던 정당의 30대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그리고 6월에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 정치계를...

‘파리협정 탈퇴’와 돌아온 ‘앵그리 트럼프’

6월1일, “미국은 파리협정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은 어떻게 나오게 된 걸까. 그의 결정을 이해하려면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미국...

김시우 “이제 메이저 우승에 도전해야죠”

5월15일은 세계 골프사를 다시 쓴 날이다. 주인공은 만 21세의 청년. 더 정확히 말하면 1995년 6월28일생이니까 21세 10개월 17일이다. ‘강심장’을 가진 김시우(CJ·...

‘달빛’으로 북한 움직일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북한은 5월14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을 발사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한 지 나흘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Up&Down] 희소식 들은 ‘공시족’ vs 떨고 있는 일간베스트

UP넓어진 공직 채용문, 희소식 들은 ‘공시족’ 최근 7·9급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가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며 공무원 채용 인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

문 대통령, 서둘러 미국 가면 낭패당할 수도…

“트럼프야말로 ‘벼랑 끝 전술(Brinkmanship)’을 가장 잘 사용하는 사람이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논란과 관련해 미 워싱...

정책 검증 아닌 스캔들로 얼룩진 ‘최악 선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2017 프랑스 대선의 1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4월23일 중도 성향의 정치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대표적 극우정치인 마린 르펜 국민전선 당수가 ...

여성의 돈과 몸 노리는 ‘자살 브로커들’ 판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부터 14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사회단체가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제자리걸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