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을] 정명희 “여기가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바뀔 것” 

낙동강 벨트의 한 축이자 신생 선거구인 부산 북구을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단수공천을 받은 정명희 전 북구청장이 일찌감치 4·10총선에 출사표를 던지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정 후보...

[부산 북구 을] 박성훈 “기재부 출신 경제전문가, 예산 확보 힘 있어야”  

기재부 출신인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낙동강 벨트의 한 축이자 신생 선거구인 부산 북구을에서 치열했던 4자 경선을 뚫고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박 후보는 지역 정가에선 일...

‘보수 텃밭’ 부산 수영, 민주 후보가 1위…장예찬 단일화 제안은 ‘무산’

부산 수영구는 4‧10 총선 부산 선거구 18곳 중 유일하게 팽팽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전통적 보수 텃밭인 이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가 양분된 두 보수 후보를 꺾고 앞...

한동훈 “부가세 간이과세 기준 연매출 2억으로 상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연 매출 8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한 위원장은 1일 부산 사상구...

尹 ‘담화’에 제동? 한동훈, 의대증원에 “숫자 매몰될 문제 아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숫자에 매몰될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의대...

‘무소속’ 장예찬, 국민의힘에 단일화 경선 제안

과거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한 장예찬 부산 수영구 무소속 후보가 1일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에 전격적으로 조건 없는 ‘보수 단일화’를 제안했다.장 후보는 이날...

“2000명은 최소 규모”…尹대통령 ‘의대 증원’ 못 박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사 단체가 ‘총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

4월 청약시장에 4만825가구 나온다…작년 동월 대비 169%↑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 등으로 미뤄진 분양이 재개되면서 이달 분양 예상 물량이 4만 가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이달 중 분양 예정인...

尹대통령 “의사 허락 없이 증원할 수 없다면 국민 ‘목숨값’ 그 정도”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의사들을 겨냥해 “의사 허락 없이 증원을 할 수 없다면 국민이 목숨값이 그정도”라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

정부 “국민만 보고 의료개혁 완수…의협, 과격 주장 철회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와 의대 교수 등을 향해 '현장 복귀'를 재차 강조하...

경제 공약이 투표 결정의 가장 큰 요인인데…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총선이 눈앞이다. 공약이 쏟아진다. 공약은 사회복지부터 금융시장,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아무래도 사회복지 분야, 특히 저출산 문제에 초점을 맞춘 공약이 많다....

전문가 선정 ‘최악의 개발사업’ 1위 잼버리[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난무한다. 특히, ...

민주, 또 ‘아빠찬스’ 논란…양부남, 두 아들에 한남동 재개발 주택 증여

4·10 총선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을 후보가 20대 두 아들에게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단독주택을 증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빠찬스’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같은...

사전투표소 ‘불법 몰카’ 설치 도운 70대 공범도 입건

4·10 총선 사전투표소 6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체포된 가운데,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70대 공범도 경찰에 입건됐다.31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40...

‘조국 신당’은 뜨고, ‘이준석 신당’은 뜨지 못한 이유 [최병천의 인사이트]

4·10 총선 최대 변수는 ‘조국혁신당 돌풍’이 됐다. 2월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심 재판부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월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무능한 검찰독재 정권...

영화는 어떻게 세월호 참사를 기록해 왔나

4월16일은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다. 생존자와 유족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비극적인 사건이다. 그날 이...

“부정선거 감시”…‘몰카 설치’ 유튜버, 전국 40여 곳서 범행

부정선거를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가 전국 사전투표소 약 40개소에서 범행한 정황이 드러났다.30일 경찰에 따...

尹대통령 “GTX 개통은 혁명…직접 챙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일부 구간 개통을 기념비적인 일로 평가하며 “대한민국 대중교통, 국민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

[경기북부 24시] 경기도, 철도·도로망 확장 통한 ‘경기북부 대변혁’ 예고

경기도가 지난 27일 '경기북부 대개발'을 위한 철도·도로망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점검했다.1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

총선 운명 최대 승부처는 ‘세대별 투표율’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판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3월초만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장 여파로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 기세를 잡았다는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