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하던 힐러리, 뒤돌아보곤 ‘흠칫’

“표현의 자유가 미국 정부를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자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016년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 뛰어들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3...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슬람 최악의 적”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영국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IS가 수개월간 비밀리에 준비해온 암살 프로젝트의 타깃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8월9...

시진핑-오바마 타이완 총통 선거 힘겨루기

#1. 지난 5월30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한 타이완 여성 정치인이 도착했다. 그는 중화권 및 미국의 취재진 수십 명과 100여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방미...

독한 그녀, 아버지를 내치다

“르펜 가문은 언제나 ‘왕좌의 게임’이다.” 프랑스의 한 지방 언론 매체인 ‘레퓌블릭 로렌’의 필립 워캄프 기자는 최근 자국 언론을 달군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전선(FN)의 내홍을...

3세대 왕자 250명 ‘왕좌의 게임’

1953년 사우디아라비아를 건설한 압둘 아지즈 초대 국왕은 36명의 왕자를 뒀다. 일부다처제라 가능한 ‘36’이라는 숫자는 이후 사우디라는 국가를 운영하는 데 중요한 열쇳말이 됐다...

책·잡지·신문 없으면 식품 포장지라도 읽어라

육체는 물론 정신의 건강도 무병장수의 기본이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입버릇처럼 강조하지만 사실 실천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 의학 전문 사이트(WebMD)가 제시...

대한민국 법에는 ‘테러’가 없다

지난 3월10일 얼굴에는 커다란 상처가 남았지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퇴원 기자회견에서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같이 갑시다”라며 이번 사건으로 한·미 동맹이 더 굳...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 같은 사람”

1984년 설립된 진보 성향 통일문화운동단체 ‘우리마당’의 김기종 대표(55). 그가 세간의 이목을 끈 것은 항상 과격한 행동이 돌출됐을 때다. 2007년에는 청와대 앞에서, 19...

“삶이란 늘 똑같은 것 같아도 마음 흔드는 순간 있다”

지난 2월22일 열린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는 극적인 시상의 순간들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의 강세가 점쳐지던 가운데 알레한드로 G. 이나리투 감독의 이 작품상과 감...

지구촌 피로 물들이는 IS-알카에다 잔혹성 경쟁

원래는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끌던 ‘알카에다’가 가장 유명했다.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 유명세를 탔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중동 지역은 물론이고 인도네시...

오스만투르크 제국 부활 꿈꾸는 위험한 세력

지금까지는 극단주의 단체들과 거리가 먼 것으로 인식되어온 한국과 일본에서 IS가 순식간에 국가적 이슈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동북아시아로 공격 대상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하기...

테러 후폭풍, 반이슬람 보복 범죄 급증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를 샤를리 추모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샤를리 엡도 주간지’ 테러 사태 후 프랑스는 충격의 여진으로 정계는 물론 사회 전체가 여론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

극한의 풍자, 성역은 없다

프랑스에서 집회와 시위를 하기 위해서는 경시청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1월7일 저녁, 프랑스 전역에는 신고하지 않은 시위대와 추모 물결이 가득했다. ‘샤를리 엡도’ 테러...

“권력에 의존해선 이 세계를 바꿀 수 없다”

지금 할리우드에서 대작 영화를 가장 잘 만드는 감독을 꼽으라면 단연 리들리 스콧이다. 리들리 스콧은 1977년 연출로 데뷔해 지금까지 30년 가깝게 할리우드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

‘싸가지 없는 시대’ 싸가지를 논하다

대중을 향해 정치적 사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사람은, 어느 한쪽으로부터는 곱지 않은 소리를 듣는다. ‘꼴통’ ‘또라이’ ‘현실을 모르는 청맹과니’ ‘무개념’ 등등. 이 중...

우리를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라

현실은 언제나 이상보다 거칠다. 당장 오늘내일 먹고사는 게 당면 과제인 사람들에게 법이란 허울뿐인 개념이다. 우리는 지금, 돈 아래 인간이 있는 세상을 산다.는 이런 세상에 의미 ...

오바마, 전쟁의 수렁에 발을 들이다

한때 ‘기자’는 전장에서 중립적인 존재였고 존재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투를 벌이는 세력들은 정당성을 홍보하는 메신저로 종군기자를 활용했다. 그랬던 기자들이 이제는 참수의 희생자가 ...

오죽했으면 하태경이 ‘찌질이 짓’이라 했을까

누군가는 투쟁이라, 누군가는 퍼포먼스라 부르는 일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9월6일 벌어졌다. 극우 성향 사이트인 ‘일간 베스트’(일베) 회원들과 자유청년연합 회원들이 단식 중인 ...

어설픈 영웅주의자들 광장을 욕보이다

‘일간 베스트’는 하루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사진을 따로 모아둔 갤러리 이름이었다. 일베에 자신의 글이나 사진이 오르면 어설픈 영웅 심리가 생긴다. 이를 잊지 못해 더 자극적이고...

‘IS’는 알카에다보다 강하고 잔혹하다

호주에 사는 칼레드 샤루프는 2007년 시드니와 멜버른 등지에서 화공약품을 사다가 구속됐다. 판사는 화공약품의 용도를 ‘테러’로 봤다. 그는 4년형을 선고받았고 형기를 꽉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