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 징계 절차 개시 결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는 1일 잇따른 설화로 당 안팎에서 물의를 빚은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

“벨라루스 국민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 단호히 반대”

리투아니아에 망명 중인 벨라루스의 야권 지도자 스뱌틀라나 치하노우스카야(40)는 2020년 대선에서 유력한 야권 후보였다. 그는 28년 장기집권으로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는 별...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유보…“총리 답변 기다릴 것”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유보하며 특별교통수단 예산 증액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답변을 촉구했다.25일 전장연은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

국민의힘, 윤리위 구성 완료…‘설화’ 김재원·태영호 징계하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인적 구성을 마치고 24일 출범했다. 잇단 설화로 논란이 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 등의 징계절차 개시 여부가 안건으로 오를 전망인 가운데, 첫 회의는 다...

‘한국판 카노사의 굴욕’ 전광훈 목사와 국민의힘 [채진원 쓴소리 곧은 소리]

최근 국민의힘과 전광훈 목사의 관계가 밀월관계에서 ‘한국판 카노사의 굴욕 사건’처럼 파경으로 치닫고 있다. 카노사의 굴욕이란 교회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보여준 것으로 성직자를 ...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나란히 윤리위 징계 받을까

이번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재가동되는 가운데, 잇단 설화를 빚은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윤리위 동시 회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5명의 최고위원 중 2명에 대한 징계 절차...

김재원, 광주 5·18묘역 참배…“깊이 사과의 마음 전하고 싶어”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을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4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국립 5·18민주묘지관리사무소에 따르...

이재명 “與인사 망언, 5월 정신 모욕…尹 망언 인사들 일벌백계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역사와 정의를 부정하는 정부 여당의 망언이 끊이지 않으면서 5월 정신을 모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

천하람 “호남서 지지율 회복 못하면 수도권·충청 선거도 어려워”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이 4·5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결과에 대해 "김종인·이준석 체제에서 추진한 '서진정책'의 성과가 대부분 ...

고교생 때 전두환 비판해 옥살이…法 “국가가 1억원 배상하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제작·배포했다가 구속됐던 이우봉(61)씨에게 국가가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6일 법...

光州 사죄행보 ‘전두환 손자’가 끝내 찾지 않은 그곳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27)씨가 3월31일 광주를 찾아 사죄행보를 했다. 전씨는 첫 공식행보로 5·18 민주화운동 상흔이 남아있는 곳곳을 선택했다. 하지만 딱 한...

전우원 “할아버지가 5·18학살 주범” 사과에 눈물바다 된 光州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는 31일 “제 할아버지 전두환 씨가 5·18 학살의 주범”이라고 말했다. 전 씨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리셉션...

“늦었다” 옷 벗어 묘비 닦은 전우원…“고맙다” 눈물 쏟은 유족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영령 및 유가족 앞에 무릎 꿇고 할아버지 대신 사죄한다는 뜻을 밝혔다. 유족들은 “용기내줘서 고맙다”며 눈물...

사죄한 전우원 “전두환은 학살자…너무 큰 죄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5·18 유족, 피해자와의 만남에서 “할아버지 전두환씨는 너무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공식 사죄의 뜻을 밝혔다.31일 전씨는 광주 서구 5·...

[이 계절 이 여행] 광주는 언제나 축제

올봄, 광주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이 도시의 모든 계절은 축제가 된다. 예술적 감흥이 빛처럼 나부끼는 땅, 광주의 동서남북 구석구석을 누볐다.언 땅이 꽃망울을 틔우기까지 봄은 얼마나 ...

“손자가 훨씬 더 낫다”…‘전두환 손자’ 맞은 光州도 아팠다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의 5·18민주화운동 사죄 방문을 두고 광주가 술렁이고 있다. 광주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전씨의 광주 방문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짠하...

김재원, 징계 위기에 전광훈 손절? “앞으로 ‘전’도 꺼내지 않겠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0일 “앞으로 (전광훈 목사의) ‘전’자도 꺼내지 않겠다”며 사과했다.최근 연이은 실언 논란으로 지난 16, 23, 27일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잇따라...

광주 찾은 조국, ‘文 밉지 않냐’ 질문에 내놓은 답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씨와 광주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해당 자리에서 조 전 장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밉고 서운...

‘사면초가’ 김재원…親尹 공세에 ‘제명’ 요구도

최근 잇따른 실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당내에서도 고립된 모양새다. 비윤(비윤석열)계인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계 인사들은 물론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김기현, 김재원 ‘親전광훈 행보’에 ‘경고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우파를 천하통일했다’는 김재원 최고위원 주장에 “납득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김 최고위원의 잇단 실언 논란에 당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