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최재형-금태섭 ‘삼자대결’…‘정치 1번지’ 종로 민심은?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

NYT “中, 친트럼프 성향 가짜 SNS 계정 운영”

중국 정부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셜미디어(SNS) 계정들이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여론 조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NYT는 이날 ...

‘반도체 벨트’ 경기 용인갑 여론은? 이상식 46.0% 對 이원모 39.8%

4·10 총선 경기 용인갑 지역구에서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를 6.2%포인트(p) 앞서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

與김용태·野전용기…최초 ‘90년대생 지역구 국회의원’ 탄생할까

4년 전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90년대생’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 3명이었다. 전체 300명 중 단 1%였다. 게다...

경기 용인정 민심은? 이언주 50.7% 對 강철호 40.6%

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주목받는 경기 용인정 선거구에 출마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이준석·이낙연은 살아남을까…‘3파전’ 주요 지역 판세는?

4·10 총선 전국 지역구 254곳 중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 후보와 제3지대 또는 무소속 후보 간의 다자 구도가 형성된 곳은 131곳(51.6%)에 이른다. 양당의 공천 전후로...

‘미니대선’ 인천 계양을 민심보니…이재명 재선 ‘청신호’

‘미니대선’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발표됐다.지난달 29~30일 인천일보...

누가누가 빨리 내놓나…증권가, 책무구조도 도입 ‘속도전’

“법률에서 정한 것보다 먼저 도입한다.” “업계 최초 도입을 추진한다.” “이미 실무 작업을 시작했다.”지난달 말부터 일주일 사이 국내 대형 증권사 3곳에서 연달아 배포한 홍보 자...

통일부 “北, 관영매체로 尹 폄훼하며 분열 조장…강력 경고”

통일부는 2일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등 총선에 개입하려는 시도가 잦아지고 있다며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통일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

정진석 49.4% vs 박수현 44.5%…세 번째 리턴매치 ‘초박빙’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김두관 47% 對 김태호 33%…조국당 영향?

4.10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발표됐다.한국리서...

‘빨간 점퍼’ 입은 前민주당 의원들, 전원 ‘낙마’ 위기?

22대 총선 공천 전후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적진’ 국민의힘으로 옮겨 지역구에 출마한 의원들이 대부분 민주당 후보에 밀리고 있는 분위기다. 민주당 시절 오래 터를 닦아온 지역...

‘尹 저격수’와 ‘호위무사’의 하남갑 대결 향방은? 추미애 52% 對 이용 39.2%

4·10 총선에서 분구가 이뤄진 경기 하남갑은 공교롭게도 윤석열 대통령의 ‘저격수’로 유명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친윤(親윤석열) 핵심’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게 됐다....

‘여전사 매치’ 중·성동갑 민심은? 전현희 37% 對 윤희숙 30%

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강벨트’ 중심으로 불리는 서울 중·성동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현희 후보가 37%로 국민의힘의 윤희숙 후보(30%)를 근소하기 앞선 ...

정의선(현대차)·정기선(HD) 웃고, 정몽규(HDC) 울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3월1일 2024 시즌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리그 2연패에 빛나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전북 현대-대전 하...

‘보수 위기’에 다급한 한동훈과 與 후보들, ‘尹 거리두기’ 시작?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들이 정부발 악재로 지지율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일부 후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과 촉구’까지 요구하며 각을 세우는...

‘인천 호남’ 부평을 민심은? 박선원 45.4%, 이현웅 35.2%, 홍영표 11.8%

4·10 총선을 9일 앞둔 가운데, ‘인천의 호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인천 부평을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상대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여...

‘윤석열·이재명 대리전’ 수원병 여론은? 김영진 51.1% 對 방문규 41.5%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남부 벨트의 핵심으로 불리는 경기 수원병에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4.4%p) 밖인 9.6%...

총선 앞 ‘의대 증원’ 둔 尹-韓의 다른 ‘손익계산서’

“2000명은 최소한의 증원 규모다.” (윤석열 대통령)“숫자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 여당...

‘보수 텃밭’ 부산 수영, 민주 후보가 1위…장예찬 단일화 제안은 ‘무산’

부산 수영구는 4‧10 총선 부산 선거구 18곳 중 유일하게 팽팽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전통적 보수 텃밭인 이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가 양분된 두 보수 후보를 꺾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