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수성구, 청년 해외취업 ‘속도’…日 대기업과 온라인 멘토링

대구 수성구가 지역 청년들의 해외취업과 글로벌마인드 함양에 팔을 걷어붙였다. 수성구는 지난 12일 지역 대학생 등 청년 80여명이 참여하는 ‘2023년 일본 대기업 임원 온라인 멘...

[청도24시] 청도군, 경북 ‘유일’ 보건소 내 소아청소년과 개설

경북 청도군이 경북도 22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보건소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하고 운영에 나섰다.청도군은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병원 부재로 주민들이 원거리 진료를 해야 하는 불편을 ...

‘원세대’와 ‘조려대’…후폭풍 휩싸인 대학가

대학가가 ‘본교·분교’ 논쟁으로 들썩이고 있다. 학생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 축제가 역설적으로 분열과 갈등을 밀어올리며 혐오 민낯을 드러낸 모습이다. 12일 대학가에...

[대구24시] 중구, 日 프로축구 서포터즈 ‘의료관광 ’ 팸투어

대구 중구가 지역 우수 의료 인프라를 통한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로 K-관광을 견인하고 있다.11일 중구에 따르면 일본 사간도스 프로축구팀 서포터즈는 지난 8일 중구 약령시 한방체...

정부 “日오염수 1차 방류 종료…이상 상황 없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지난달 24일 방류를 시작한 후 총 7763㎥(776만3000L)가 방류...

구교환 “‘당신의 주변인’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 구교환은 2006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단편영화 《아이들》(2008) 출연을 시작으로 커리어를 쌓아오다, 독립영화 《꿈의 제인》(2017)에서 트랜스젠더 제인을 연기해...

[경주24시] 경주시, 동경주에 자족형 복합첨단도시 조성 추진

경주시가 1일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경북도, 원자력 관련 3개 유관기관과 동경주에 자족형 복합 첨단도시인 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3개 기관은 한...

‘부산 목욕탕 폭발’ 사고 부상자 24명으로…소방관 2명 중상

부산 동구 목욕탕 폭발 사고로 인한 화재 부상자 수가 24명으로 늘었다. 이 중 소방관 2명은 중상을 입었다.1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소방관 1명이 경상을 입은 ...

北, 새벽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발사…사흘 만에 도발

북한이 2일 새벽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지난 달 30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새벽 ...

클린스만 눈치만 보는 대한축구협회, 갑과 을이 바뀌었다

지난 3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하 A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자 기대와 우려가 팽팽히 맞섰다. 역대 최고의 명성을 지닌 지도자의 선임으로 카타르월드컵 1...

어제는 미국, 오늘은 중국…변화무쌍한 인도 외교

8월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서 제15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첫날 행사로 비즈니스포럼이 열렸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포럼 기조연설에 나섰다...

소상공인 만기연장 2025년 9월까지…금융위 “위기설 자제”

금융당국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만기연장이 오는 2025년 9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위기설 등 과도한 우려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1일 금융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

한총리 “日, 30여년 지속될 오염수 방류 책임감 있게 정보 공개하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데 대해 일본 정부에 지속적으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청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염수 방류 개시 직후 정...

한총리, 日오염수 대국민 담화…“정부와 과학 믿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시작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에 대해 앞으로 30여년간 계속될 방류 과정에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

지적장애 동생 창고에 가두고 다리미로 학대한 누나…징역 5년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을 집 창고에 가두고 스팀다리미로 학대한 누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4일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재익 판사는 특수상해, 특수중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

정부 “日 오염수 24일 방류, 계획상 문제없다…방류 찬성은 아냐”

정부는 오는 24일로 예정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대해 “방류 계획상 과학적·기술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찬...

“日, 국제적 핵 재앙 안전핀 뽑아…尹정부, 방류 저지해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최종 결정한 것을 두고 광주·전남 지역 시민단체들이 “인류는 방사능 오염의 위험과 우려 속에서 생활해야 할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벌레 물림·일광화상’ 잼버리서 환자 8500명 나왔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대원들이 야영장에 머무는 약 일주일간 8000명 넘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apos...

정부 “日측에 오염수 ‘총선 전 조기방류’ 요청 사실 전혀 없어”

정부는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내년 총선 전에 시작해달라고 일본 측에 요청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박구연...

“《기생충》의 ‘계급’ 화두 다뤄”…《콘크리트 유토피아》, 美 아카데미 도전

엄태화 감독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 영화를 대표해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에 도전한다.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