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24시] 서산시, 회전교차로 설치에 시민의견 수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 회전교차로 설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최종보고 및 시민공청회를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공청회를 통해 회전교차로 설치 계획 및 ...

[충남24시] 충남도 “임시정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뿌리”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

[부천24시] 부천시, '1인 가구 어르신' 주택안전 지원사업 추진

부천시는 어르신의 낙상예방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1인 가구 어르신 주택안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부천시는 지난 202...

[경기24시] 경기도, '세월호 참사 10주기' 11~17일 추모기 게양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광교 남부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게양대에 추모기를 게양한다.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

[부산24시] “기후변화로 30~50년 후 제주도 식생이 부산에 자리잡을 것”  

지구온난화 심화로 30~50년 후에는 제주도 식생이 부산에 자리를 잡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부산도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식물 종 유입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종병기 ‘신선식품’…쿠팡·알리에 맞서는 대형마트 전략은

이커머스 플랫폼이 유통 산업의 지도를 바꿔 가는 가운데, 대형마트는 이를 대응할 최후의 무기로 ‘신선식품’을 꺼내 들었다. ‘초저가 식료품 전문 매장’,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

살아 돌아온 나경원·권영세·안철수…한동훈 공백 누가 메울까

‘차기 대선 전초전’인 4·10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거물급 중진들은 상당수 생환하면서 여권의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원톱’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동훈 국민...

‘6선’ 추미애·조정식에 ‘민주 OB들’까지…차기 국회의장 누가 될까?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원내 1당을 차지한 가운데, 당내에서 ‘의전 서열 2위’ 국회의장직을 누가 맡을지도 주목된다. 관례상 6선을 달성한 추미애·조정식 당선...

[안동24시] 근심 걱정 잊고 자연을 즐기자…안동시,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

경북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의 전통 불놀이인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정기 시연한다고 9일 밝혔다.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하회마...

그 때의 180석과 지금의 175석은 다르다

‘민심’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지난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

교대 입학 정원, 13년만에 12% 감축…저출생 여파

정부가 저출생 여파에 따른 조치로 내년 2025학년도부터 전체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등의 입학 정원을 12% 감축한다.11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이재명 독주’ 속 김부겸·임종석 등 ‘차기 당권’ 주자들의 행보는?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이재명 파워’를 입증한 더불어민주당이 곧 차기 지도부 ‘판갈이’에 돌입한다. 당장 5월엔 원내대표 선거가, 8월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

TSMC, 美투자 확대하나…“피닉스 생산공장 3곳→6곳으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미국 내에서 반도체 생산공장을 기존 3곳에서 6곳으로 늘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은 TSMC...

‘공수표’에 발목 잡힌 ‘尹노믹스’…밸류업에 금투세 폐지까지 ‘급제동’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데 대한 후폭풍이 상당하다. 윤석열 정부가 총선 직전까지 24차례 민생경제토론회를 개최하며 각종 경기 부양책을 제시했지만, 상당수가 수포로 돌아갈 ...

심판당한 ‘윤석열의 오만’…내각 총사퇴·탈당 요구 곧 터져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통렬한 심판을 받았다. 독단과 불통의 정치를 멈추고 협치와 소통의 정치를 시작하라는 주문이다. 민심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대신 여소야대 구도를...

정부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지원”

정부가 중증∙응급 심장 전문 수술을 하는 심장전문병원에 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11일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0차 회의 후 이러한 지원...

기업인 출신 정치신인, 보수 강세 지역에서만 통했다

22대 총선에 출마한 대기업 고위 임원 출신 후보들이 희비가 엇갈렸다. 지역구로 출마한 5명 후보 가운데 2명만 당선증을 받게 됐다. 당선된 2명은 서울 강남과 대구 등 국민의힘 ...

[천안24시] 꽃향기 가득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 함께 달려요!

꽃향기 가득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함께 달려요!천안시 주요 축제인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에 박상돈 천안시장이 자전거 복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해...

“매출 10억원 이하 수출 기업 72%,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수출 기업 10곳 중 약 6곳은 영업이익을 모두 이자로 쓰거나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채 내지 못하는 녹록지 않은 여건에 처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지...

이준석·나경원·안철수…尹이 내친 사람들 모두 살아남았다

4·10 총선 개표가 마무리돼 가는 가운데 이준석(경기 화성을)·나경원(서울 동작을)·안철수(성남 분당갑)·김기현(울산 남을) 후보 등 여당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던 ...